낮에 두 발로 옛 마카오를 걷는 코스예요. 반도에는 30개 가까운 세계문화유산이 도보 5~10분 거리에 모여 있어 하루면 대부분 볼 수 있어요. (더 깊은 이야기는 11장 구도심 심화 투어에서!)
추천 도보 코스세나도 광장 → 성 도미니크 성당 → 성 바울 유적 → 몬테 요새·박물관 → 아마 사원 → 마카오 타워
8-1. 성 바울 성당 유적
1835년 화재로 정면 벽과 계단만 남은 마카오의 상징이에요. 벽 조각에 동서양 상징이 가득하니 천천히 올려다보세요.
계단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정면샷이 국룰. 인생샷은 이른 아침, 조명 켜진 밤도 추천!

8-2. 세나도 광장
물결무늬 바닥과 파스텔 유럽 건물이 어우러진 여행의 출발점. 여기서 성 바울 유적까지 골목이 이어져요.

8-3. 아마 사원
바다 여신 천후를 모신 가장 오래된 사원. '마카오'라는 이름의 유래가 된 곳이에요.
8-4. 몬테 요새 & 마카오 박물관
17세기 대포가 시내를 향해 놓인 언덕 요새. 요새 안 박물관에서 마카오 역사를 한 번에 훑기 좋아요.

8-5. 마카오 타워
338m 전망 타워. 세계 최고 높이급 번지점프와 야경으로 유명해요.

8-6. 타이파 옛 마을
파스텔 포르투갈식 골목이 예뻐 사진 맛집이에요. 바로 옆 쿤하 거리에서 먹거리까지 챙기면 완벽!
코타이의 리조트는 도시 하나를 옮겨놓은 테마파크예요. 수영·쇼핑·쇼·미식·카지노가 실내에서 다 되니 날씨 걱정도 없어요.
9-1. 베네시안 마카오
코타이의 원조 대장. 실내 운하와 곤돌라, 노을빛 천장, 거대한 쇼핑 아케이드가 있어요.

9-2. 파리지앵 마카오
절반 스케일 에펠탑이 랜드마크. 밤 조명 쇼와 전망대가 인기예요.

9-3. 런더너 마카오
실물 크기 빅벤과 영국 감성. 최근 리뉴얼로 가장 핫한 리조트 중 하나예요.

9-4. 갤럭시 마카오
마카오에서 제일 크고 좋은 수영장진정한 호캉스·가족 여행에 최고예요.

9-5. 스튜디오 시티
할리우드 컨셉. 8자 대관람차 골든 릴과 실내 워터파크로 가족 호캉스에 인기예요.
9-6.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초호화 신상 리조트. 카를 라거펠트가 디자인한 세계 유일 호텔과 프렌치 정원이 화제예요.
9-7. 꼭 봐야 할 쇼 —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시티 오브 드림스의 수상 쇼. 270도 원형 무대의 다이빙·스턴트가 압권이고, 2025년 5월 새 버전으로 재개관했어요. 미리 예매 필수!

9-8. 카지노 입문
리조트 1층마다 카지노가 있어요. 만 21세 이상 여권 지참 무료 입장이고, 안 해도 구경만으로 색달라요.
카지노 내부는 대부분 촬영 금지. 즐길 거면 정한 예산 안에서만, 다 쓰면 미련 없이 나오세요.
두 컨셉을 기간별로 어떻게 짜면 좋을지 정리했어요.
14-1. 당일치기 (홍콩 연계)
아침 페리로 넘어와 세나도 광장~성 바울 유적~몬테 요새를 걷고, 오후엔 타이파 쿤하 거리와 리조트 구경, 저녁엔 무료 분수 쇼를 보고 돌아가는 알찬 하루예요.
14-2. 1박 2일 — 호캉스 집중
Day 1 오후 도착·리조트 체크인 → 수영·쇼핑 → 파인다이닝 →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Day 2 느긋한 조식 → 다른 리조트 순회(에펠탑·빅벤·곤돌라) → 출발.
14-3. 2박 3일 — 하이브리드 (추천!)
낮엔 반도에서 문화·역사, 밤엔 코타이에서 리조트. 이동은 무료 셔틀을 적극 활용하세요!

두 컨셉을 섞을 때 요령
관광·문화 코스와 호캉스는 무대가 반도와 코타이로 나뉘어 있지만, 무료 셔틀로 이어져 있어서 굳이 하나만 고를 필요가 없어요. 반도의 세계문화유산은 도보 5~10분 간격이라 오전에 세나도 광장에서 출발하면 점심 무렵 몬테 요새까지 돌 수 있고, 오후에 셔틀로 코타이로 넘어가면 저녁 쇼와 야경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처럼 예매가 필요한 쇼는 일정의 축으로 먼저 박아 두고, 나머지 리조트 구경은 그 앞뒤로 배치하면 동선이 꼬이지 않아요. 카지노는 만 21세 이상 여권 지참이면 무료 입장이니, 게임을 하지 않더라도 저녁 산책 삼아 로비와 실내 볼거리만 둘러보는 것도 코타이를 즐기는 한 방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