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교통은 무료 리조트 셔틀이라는 필살기 덕에 교통비를 거의 안 써도 돼요.
6-1. 홍콩에서 마카오 가는 법
페리는 홍콩 셩완·침사추이에서 타요. 터보젯은 마카오 반도로, 코타이 워터젯은 타이파로 가요(약 50~75분). 강주아오 대교 버스(HZMB)는 세계 최장 해상 대교를 건너는데, 24시간·15분 간격에 페리보다 저렴해요(멀미 걱정 없음).
페리는 교통편리하고 시간아낄 수 있음 vs 버스는 저렴. 여권은 무조건 챙기세요!

6-2. 마카오 시내 교통
최고의 꿀팁은 무료 리조트 셔틀. 공항·선착장·국경에서 리조트마다 운행하고, 그 호텔에 안 묵어도 탈 수 있어요. 계열사 연계 셔틀을 갈아타면 반도와 코타이도 공짜로 오갈 수 있죠. 이 밖에 시내버스(약 6파타카), 경전철(LRT), 택시(기본 20~35파타카)가 있어요.
반도 세계문화유산은 도보 5~10분 거리라 걸어서 다 볼 수 있어요. 관광은 도보, 코타이 이동은 무료 셔틀이면 충분해요.

마카오 물가는 한국보다 조금 비싼 편이에요. 리조트 안은 확 오르고, 로컬 골목은 훨씬 저렴하죠.
7-1. 대략적인 물가 감

7-2. 2박 3일 예산 예시

7-3. 절약 꿀팁
무료 셔틀로 교통비를 아끼고, 로컬 식당·쿤하 거리에서 먹으면 식비가 확 줄어요. 대표 명소는 대부분 입장료 무료라 관광 위주 여행은 돈이 적게 들어요. (카지노 멤버십 카드 할인은 10장!)
마지막으로 떠나기 전 챙길 것들과 실전 정보예요.
15-1. 준비물 체크리스트

15-2. 안전과 치안
치안은 좋은 편이지만 세나도 광장·성 바울 유적 주변 소매치기를 조심하세요. 차량은 좌측통행이니 건널 때 오른쪽을 먼저 보세요.
여름철 태풍 경보(시그널 8 이상)가 뜨면 페리·다리가 통제될 수 있어요. 기상 상황을 미리 확인하세요.
15-3. 비상 연락처

15-4. 여행 회화 몇 마디
마카오는 작지만 하루하루가 알찬 도시예요. 낮엔 옛 골목을, 밤엔 화려한 리조트를 누비다 보면 금세 반하실 거예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보아 비아젱(Boa viagem)!

무료 셔틀을 제대로 쓰는 요령
마카오 교통의 핵심은 결국 무료 리조트 셔틀을 얼마나 잘 쓰느냐예요. 공항이나 페리 터미널, 국경에 내리면 리조트 이름이 붙은 셔틀 정류장이 줄지어 있으니, 목적지 근처 리조트를 골라 타면 시내까지 돈 한 푼 들지 않아요. 호텔 투숙객만 타는 게 아니니 눈치 볼 필요도 없어요.
반도와 코타이를 오갈 때도 같은 원리예요. 리조트 셔틀은 대개 자기 계열 호텔끼리 연결돼 있어서, 반도 쪽 계열 호텔에서 내린 뒤 같은 계열의 코타이행 셔틀로 갈아타면 돼요. 계열은 SJM·샌즈·갤럭시 세 갈래로 나뉘니 묵는 호텔이 어느 계열인지만 알아두면 동선이 훨씬 편해져요.
정리하면 반도 관광은 걷고, 반도와 코타이 사이는 셔틀, 셔틀이 닿지 않는 골목은 시내버스나 택시로 보완하는 식이에요. 이 정도면 2박 3일 동안 교통비로 쓰는 돈이 거의 없다시피 해요.
예산은 어디서 먹고 자느냐에 따라 폭이 커요. 리조트 안 식당과 로컬 골목 식당의 가격 차이가 크니, 한 끼는 리조트에서 분위기를 내고 나머지는 쿤하 거리나 반도 골목의 로컬 식당으로 채우면 만족도와 지출의 균형이 맞아요. 대표 명소가 대부분 무료 입장이라 입장료 항목은 사실상 비워 둬도 돼요.
준비물과 안전, 마지막 점검
전압은 220V에 영국식 플러그라 멀티어댑터가 꼭 필요하고, 여권은 마카오 안에서도 카지노 입장이나 멤버십 카드 발급에 쓰이니 늘 지니고 다니는 게 좋아요. 여름철에는 태풍 경보가 시그널 8 이상으로 올라가면 페리와 대교가 멈출 수 있으니, 홍콩으로 넘어가는 날은 아침 일찍 움직이거나 하루 여유를 두세요. 길을 건널 때는 차량이 좌측통행이라 오른쪽부터 살피는 습관을 들이면 안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