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라이브를 만난것은 큰기쁨이에요.3년만에 여행준비하면서 환경이 많이 바뀐것에 당황했는데 투어라이브와 동시에 m사도 알게되어죠 양앱을 다 깔고 활용했는데 투어라이브 승. 우피치에 한국어오디어가이드가 없어 아쉬웠는데 키아라의 가이드는 아주 훌륭했어요. 제가 미술사 좀 공부했는데요. 좋은 설명을 하시더라구요. 다시듣기를 할려고 사진도 꼼꼼히 찍었어요. 다음지역도 투어라이브와 함께 할겁니다.
나폴리에서 피렌체 가는 기차 안에서 듣는데, 피렌체를 한 번에 공부하기 좋은 컨텐츠입니다. 무계획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에게 빠르게 여행 방향성을 잡기 좋아요. 피렌체 역사, 관광, 쇼핑, 근교도시, 주의사항 등 너무 알찬 내용이 많아 메모장 가득 꿀팁을 받아적었어요.
모든 콘텐츠는 저장해야 볼 수 있어요. 해외에서는 인터넷이 잘 안 될 수 있으니, 미리 구매하고 다운로드 해 두세요!
00:00 가이드 소개
00:07 피렌체의 매력과 투어 소개
01:54 피렌체 여행 기간은?
03:05 오디오 투어 사용 팁!
본 조르노! 이탈리아의 역사와 예술을 재미있게 소개해드리는 이탈리아 국가 공인 가이드 '키아라'입니다.
이번 우리의 여행지는 피렌체! 어쩜 별명도 이렇게 예쁜지, '꽃의 도시'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피렌체를 상징하는 도시 문장, 피렌체 백합처럼 그 모습 자체도 예쁜 도시이기도 하구요. 또 서양사에서 큰 전환점이 되었던 르네상스 시대 '화려한 예술의 꽃'을 피워낸 도시기도 해요. 이 시기에는 피렌체에서 정말 말도 안 되게 역사상 놀라운 천재들이 쏟아져 나왔죠. 예를 들면 레오나르 다 빈치나 미켈란젤로와 같은 유명한 예술가도 있고. 또 피렌체 두오모의 쿠폴라 돔을 올린 건축가, 즉 전 세계 돔 건설의 이후에 영향을 준 필리포 브루넬레스키도 있습니다. 그 외의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천재들이 바로 이곳 피렌체에서 활약했기에 '천재들의 도시'라고도 부르는 곳이에요.
아름다운 풍경에, 대부분 걸을 수 있는 환경에, 모든 것이 다 모여있어서 여행하기 좋고. 또 수많은 예술 작품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한 곳인데 쇼핑하고 맛있는 것들 또 즐길 수 있는 것까지. 모두 가능한 곳이 바로 이 피렌체라서, 특히 정말 놀라운 게 피렌체를 별로였다고 말하는 여행자가 거의 없어요. 물론 아예 없진 않겠지만요.
물론 취향 따라 피렌체가 어떤 분에겐 최고는 아니었을지언정 로마나 파리처럼 호불호가 심한 도시가 아니라는 건 정말 확실한데요. 도대체 '피렌체의 매력'이 무엇인지 이 투어에서 낱낱이 해부해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간단하지만 알고 가면 더욱 피렌체를 이해하기 좋은 피렌체 '역사' 이야기들도 좀 소개를 해드리니까 여행 정보와 함께 피렌체 역사 이야기도 시간 될 때 함께 들어주시고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여행 정보 풀어드리기 전에 제가 가이드로서, 또 피렌체를 사랑하는 여행자로서 아쉬웠던 점이 한 가지 있었거든요. 엄밀히 말하면 많은 여행자 분이 제게 피렌체 다녀와서 '피렌체 너무 쇼핑하기 좋았다, 그런데 쇼핑하느라 피렌체를 여유 있게 볼 시간이 부족했다' 많이들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꼭 피렌체 올 때는 여유 있게 다시 와서 피렌체를 보고 싶어요' 하시는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 경험상 피렌체 여행하시는 일정들을 보면, 평균적으로 1박에서 길어야 2박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들은 대부분 처음 이탈리아를 와서 이탈리아 전국을 제한된 시간 안에 다 보고 싶으신 분들이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로마 2박~3박, 그 다음 피렌체 2박, 그리고 베네치아 한 1박~2박 이렇게 많이 구성들이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 특히 쇼핑까지 해야 되는, 예를 들면 휴가 온 직장인이나 제일 많은 건 신혼여행 오신 분들이 여기가 쇼핑하기가 워낙 좋다 보니 그래서 쇼핑 시간을 할애하다 보면 피렌체 자체를 보는 시간들이 줄어드는 겁니다. 물론 피렌체가 쇼핑을 하기 좋은 도시인 건 맞지만, 그 외에도 볼 것이 얼마나 많은지 피렌체 여행 정보와 함께 풀어드릴 테니까, 꼭 잘 들어보시고 여유 있는 피렌체 여행 일정 잡으셨으면 좋겠고요.
언제든지 관련해서 궁금한 점 있으면 투어 후기란을 활용해서 먼저 '질문'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자, 이제 피렌체 여행 저와 함께 본격적으로 준비 시작해볼까 하는데요. 이 투어 구입을 결정을 하시면 와이파이 환경에서 잊지 마시고 바로 투어 '다운로드'도 해주세요. 그리고 실제 여행하면서 듣는 투어가 아니다 보니 가능하면 여유 있는 시간에 라디오 듣듯이 들어주시면 좋습니다. 제 말이 기본적으로 약간 속도감이 있긴 하지만 혹시 좀 더 빠르게 또는 느리게 듣고 싶다면 어플에서 '속도 조절'도 가능하고요. 또 오디오 투어의 장점이 '미리 듣기'뿐 아니라 '다시 듣기'도 가능하잖아요. 어플 화면 잠시 보시면 앞뒤로 '5초 구간 이동'도 가능하고요. 또 재생을 하다 보면 재생 중에 빨간색 선이 나타날 거예요. 이 선을 꾹 눌러서 이동을 하면 더 '자유로운 구간 이동'도 가능하니까 편하게 들어주세요.
언제든지 궁금한 점 있으면 투어 후기란 활용해 주시고. 자, 이제 투어 라이브 그리고 키아라 가이드와 함께 피렌체 여행 준비 시작해 볼게요
00:00 고대 피렌체
03:11 중세 피렌체
05:26 르네상스와 그 이후
06:53 이탈리아의 수도와 표준어
08:48 피렌체의 문화적 자부심
자, 여행 전에 나는 그 도시가 어떤 배경에 세워지고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 꽤 많으신데요. 우리 실제로 여행을 하면서 투어라이브를 통해 제가 다양한 피렌체 중요한 장소 설명을 드리니까 오늘 기초 여행 정보 시간에는 간략하지만 미리 알고 가면 여행에 도움 되는 피렌체의 기본적인 역사 흐름 소개를 한번 드려볼까 합니다.
피렌체라는 도시의 시작은 '고대 로마' 때부터 그 역사를 보통 이야기하는데요. 물론 고대 로마 이전에는 피렌체를 비롯한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 자리를 잡았던 '에트루리아'라고 하는 도시 국가의 역사 흔적이 있기는 해요. 하지만 지명부터가 고대 로마 시대 때의 이름에서 유래해 지금까지 피렌체라는 이름이 내려오고 있는데요.
영어로는 플로렌스, 이탈리아어로 피렌체, 라틴어로 플로렌티아 라고 불리우는 이 도시는 원래 가장 먼저 도시가 지어졌던 게 기원전 80년 아르노 강가에 병사들을 위한, 즉 군인들을 위한 정착지로 도시를 세우면서 '흐름'을 의미하는 라틴어 '플루엔티아'라는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기원전 80년에는 정착을 시도했다가 결국 결과적으로 정착을 성공한 건 기원전 59년 율리우스 카이사르. 많이 들어본 이름이시죠? 즉 영어로 줄리우스 시저라는 인물이 다시 한번 이 도시에 퇴역한 군인들을 위해 도시 건설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고대 로마 시대의 도시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피렌체 여행을 하면 고대 로마 도시의 흔적은 사실상 눈에 보이도록 남아있는 게 많지는 않은데요. 그렇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잖아요. 잠깐 참고사진 한번 보실까요? 첫 번째 자료 보시면 사진 위쪽으로 두오모 성당이 보이시죠. 그 성당 주변으로는 빨간색 테두리 선이 보일 텐데 그 테두리를 두 번째 자료에서 보면 네모난 '성벽' 형태였다는 걸 확인할 수가 있어요. 실제 피렌체 여행을 하다보면, 미켈란젤로 언덕을 가는 이런 성벽을 보실 일이 많은데요. 이 성벽들이 바로 고대 로마 때 건설되었던 피렌체 시가지의 기준, 일부 남아있는 것들을 계속 보수해서 이후에 사용을 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그 모습을 볼 수가 있는 거죠.
그리고 다시 첫 번째 자료를 보시면 이번에는 도시를 정가운데로 가로지르는 초록색 선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선이 교차하는 지점이 현재 피렌체의 '레푸블리카 광장'이라는 곳입니다. 참고 사진에는 제가 레푸블리카 광장 사진 함께 올려놨는데 사진 한쪽에 보시면 기둥이 하나 서 있을 거예요. 거기가 바로 로마 시대 때 이 도시의 한가운데를 표시했던 지점, 그 지점을 현재 기둥을 세워 놓은 겁니다. 또 그 외에도 일부 고대 로마 때 극장 유적이나 건축물 유적이 발굴되어 있어서 다른 건축물을 들어가는데 지하에 고대 로마의 건물이 발굴되어 있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까 항상 눈 크게 뜨고 피렌체를 여행하다 보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가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고대 로마에 이렇게 시작된 피렌체의 중세는 어땠을까? 잠시 시간을 한번 훅 뛰어넘어 가보도록 할게요.
'중세 피렌체'는 11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대 로마가 멸망하기 전에 종교적으로는 4세기에 이미 주교자가 있는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는 가장 중요한 종교적 중심지가 되기도 했는데, 사실 무엇보다 '상업의 중심지'로써 오늘 이야기들 드릴 게 많은 곳이 바로 피렌체인데요. 피렌체는 11세기 당대 최고의 모직물 생산지였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좋은 모직물을 생산한다는 건 결국 유럽 귀족들을 자신의 고객으로 만든다는 거죠. 그런데 이걸 누가 만들겠어요? 사람이 만듭니다. 자연스럽게 수공예가 발전을 하면서 피렌체는 수공예뿐 아니라 서비스업, 금융업을 비롯해서 산업 전반이 발전을 하게 돼요.
우리 어릴 때 공부하다 보면 세계사에서 유럽 중세 파트에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봉건 제도' 이런 단어 기억나실 거예요. 그런데 이 봉건제도는 토지를 바탕으로 하는 계약관계가 바로 농노와 영주 사이에 있다는 것이 기본이지만, 피렌체에서는 농업이 아닌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이 생겨나기 시작한 거죠. 또 마찬가지로 산업을 통해서 부유층, 즉 이번에는 기존의 토착 귀족이 아닌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부유층이 생겨나기 시작을 하는데요.
중세 말엽의 피렌체의 정세는 바로 1152년 피렌체 공화국이 수립되고 나서 이런 산업의 발전 속에서 기존에 존재했던 '토착 귀족', 그리고 산업을 통해 부유해진 새로운 '신흥 부유층', 그리고 '시민들'과 '도시 노동자들'이 이렇게 함께 대립하기 되는 것이 당시의 정세였다고 합니다. 그런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 바로 시뇨리아 광장의 '베키오 궁전'인데요. 신흥 세력이 결과적으로 승리를 하면서 토착 귀족의 한 저택이 있던 자리를 밀고 그 상징처럼 피렌체 공화국 정부를 위한 건물을 지었던 게 바로 피렌체 청사, 베키오 궁전이거든요.
하지만 상업적으로 발전을 하는 동시에 위기도 왔었죠. 바로 1348년 무려 피렌체 인구 3분의 1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흑사병'이 시작되었던 건데요. 흑사병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이로 인해 또 한편으로는 피렌체인들은 새롭게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전환점을 맞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신흥 상인 귀족 가문과 도시 시민들의 사회적 참여가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흑사병의 발발은 도시 자체에서는 위기였지만 오히려 사람의 존재가 더더욱 귀해지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또 죽음을 매일 접하는 환경에서 오히려 죽음 그리고 또 삶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죠. 이런 피렌체의 환경 속에서 사람들의 사고방식의 변화는 제일 먼저 '문학'으로 표출이 되는데, 예를 들면 단테의 <신곡>, 보카치오의 <데카메론>과 같은 책들이 피렌체에서 출간이 됩니다. 또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과 동시에 그들이 묻히는 장소인 성당에 부유해진 신흥 부유층을 비롯한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가문을, 또 개인을 위한 그림, '예술 작품'으로 다른 가문과의 차별화를 원하기도 하죠.
이런 환경에서 특히나 피렌체가 더욱더 이런 변화를 공고히 할 수 있었던 건 문화 예술을 적극적으로 후원했던 '메디치 가문'이 바로 이거 피렌체에 있었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관련해서는 이야기가 너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다음 챕터에서 메디치 가문에 대해서 별도로 다루는 걸로 하고요. 다만 중세에서 르네상스로 넘어가는 시기, 피렌체는 경제적으로 부유했던 도시국가이자 이러한 부를 상인들, 그리고 시민들이 기반이 돼서 다른 어떤 곳보다 새로운 문화적인 바람이 불고 있었던 곳이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천재들의 도시'라고 하는 별명이 생길 만큼 다양한 예술가들이 많이 활동할 수 있는 배경이 이미 만들어지고 있었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도시 전체가 화려하게 꽃 피던 르네상스 시기, 그리고 등장한 강력한 지도자 메디치 가문의 지휘 아래 점차 번성을 하면서 15세기와 16세기 피렌체는 전성기를 맞게 되는데요. 뭐든 영원한 건 사실 없나 봐요. 평범한 상인 가문에서 시작했던 이 메디치 가문이 교황을 세 명이나 배출하고 프랑스 왕비를 두 명이나 배출하는 등 유럽의 왕가들과 혼인을 하면서 유럽 최고의 명문 가문까지 올라갔던 이 메디치 가문도 결국 17세기 중반 후사가 없이 가문이 막을 내리게 되는데요. 결국 1737년 피렌체의 지배권은 지금은 오스트리아라고 부르는, 당시 '합스부르크 왕가'로 넘어가게 돼요.
그렇게 18세기 초중반 오스트리아의 속령 중 하나가 되었던 피렌체지만, 약 한 세기가 지나서 19세기 중반부터 '리소르지멘토', 즉 부흥이라는 의미의 이탈리아 통일 운동이 일어나면서 1865년부터 1870년까지 5년 동안 피렌체가 '수도'였던 적이 있어요. 물론 이후에는 여러분이 지금 아시는 것처럼 이탈리아의 수도는 로마로 바뀌긴 했지만요. 그런데 약 5년간 수도였던 영향으로 현재까지 이탈리아의 표준어는 현재 수도 로마어가 아닌 '피렌체어'가 표준어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로마어? 피렌체어? 이게 다른가?' 생각하실 수 있는데, 5세기경에 로마 제국이 멸망한 이후부터 19세기까지 1400년 가까이 다 다른 도시 국가로서 존재했던 이탈리아다 보니까 지역색이 강한 만큼 원래 각 지역끼리 토착어로 말을 하면 서로 소통이 어려울 만큼 정말 언어가 다 다르거든요. 이제는 통일된 지 150여 년 정도 됐다 보니까 젊은이들은 간극이 좀 덜하지만, 이런 배경이 있기 때문에 통일 이탈리아어의 표준어는 피렌체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피렌체는 이탈리아 안에서도 '문화적 자부심'이 특히 강하다고 느껴졌던 곳이었는데요. 로마에 살면서도 물론 그런 부분이 있긴 했지만, 로마는 유적이 약간 시민들의 삶과 그래도 조금은 거리가 있는 느낌이었거든요. 워낙 특히 로마 유적들이 더 오래된 유적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그리고 베네치아는 이 역시 제 개인적인 인상이긴 하지만 도시에 대한 자부심과 별도로, 동시에 섬이고 또 관광객이 너무 많다 보니까 현지인들이 종종 버겁다고 해야 될까요? 오버투어리즘의 아무래도 단점이겠죠. 그런 부분 때문인지 종종 여행자들에게 베네치아인들이 배타적이다라고 하는 인상을 받았던 적이 있어요.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요.
그런데 피렌체는 이탈리아 대도시들 중에서도 도시와 현지인과 관광객의 심리적인 거리감이 제일 멀지 않게, 가깝게 느껴졌던 곳이었고요. 그만큼 현지인들도 이 도시의 문화적 혜택을 평상시에 많이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여러분께서 피렌체의 가장 기본적이지만 역사적인 배경들을 알다 보면, 여행을 하면서 이런 역사적인 이야기들이 피렌체 여행에 도움이 될 거라고 믿고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설명을 드릴 게 너무 많아 가지고 추리고 추렸지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메디치 가문'에 대해서 다음 챕터에서 별도로 조금만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드려보도록 할게요.
여행자로 유럽에 날아왔다 역사와 예술을 이야기하는 재미에 흠뻑 빠져 현지 가이드로 활동한 것이 어느새 9년!
웅장한 건축물만 봐도 감탄을 자아내는 이탈리아지만, 역사 속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해드릴때마다 눈이 동그래지는 여행자를 만나는게 너무 즐거워요.
알면 알수록 더욱 놀랍고 흥미로운 역사와 예술 이야기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드릴게요.
여러분의 여행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는 '비타민 가이드' 키아라와 함께 해요!
- 경력사항
유로자전거나라 이탈리아 현지 가이드
이탈리아 국가 공인 가이드 자격증 보유
서울 <고유공간>/ 부산 <두두디북스>에서 르네상스와 바로크 도시 여행 4부작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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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전문 여행플래너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