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 museo Keats-Shelley
영국의 두 요절 시인 존 키츠와 퍼시 셸리의 생가이자 기념관
영국의 시인 존 키츠와 퍼시 셸리를 추모하기 위해 1909년에 개관한 기념관입니다. 25세의 나이로 숨진 존 키츠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로마의 2층 집을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 다 영국의 시인이지만 이 장소가 로마에 있는 이유는 존 키츠가 이 곳에서 패결핵을 앓다가 죽었고 셸리는 이 곳에서 살았던 적은 없지만 그와 같은 공동묘지에 묻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키츠와 셸리에 관련된 여러 편지들, 기념품, 원고들이 보관되어 있고 키츠가 살았던 방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Piazza di Spagna, 26, 00187 Roma RM, Ita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