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기독교인들의 피신처이자 교회이자 무덤
Via delle Sette Chiese, 282, 00147 Roma RM, 이탈리아
로마의 카타콤베(지하묘지) 3개 중 하나인데요. 역사 좋아하는 분이나 크리스찬이라면 너무 좋아할만한 장소라 추천드립니다. 기독교인들이 로마의 기독교박해를 피하고자 지하로 계속 들어가서 살면서 종교적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믿음과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또, 당시 로마인들의 지하묘지 문화까지 알아볼 수 있답니다. 개별 입장은 어렵고 반드시 가이드투어를 해야 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