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에서 가장 예쁜 성당

현재의 생트 샤펠이 있기까지 지어진 목적, 공사 및 건축가

프랑스 최고의 스테인글라스를 품고 있는 성당

그럼 이렇게 아름다운 생트 샤펠은 언제 어떻게 몰아가면 될까요? 미모가 뛰어난 만큼 인기도 대단합니다. 파리에서 가장 보안 검색을 철저하게 하는 명소를 꼽으라면 저는 주저 없이 생트샤펠이라 말합니다. 줄이 길게 서지 않은 날을 본 적이 없어요. 뾰족한 물건은 뺏기면 돌려주지 않으니까 무기로 오해받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놓고 오는 게 좋습니다. 빠리 뮤지엄 패스가 있는 경우와 현장 티켓 구매자의 줄이 다르니 유의해서 서시면 되구요. 아무래도 오픈 시간 전에 가서 줄을 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후에 이리저리 좌한 우한을 오가다가 시테에 들러서 생트 샤펠이나 가볼까 하고 줄을 서게 되면 정말 오래 기다리셔야 되거든요. 또 일기예보를 보고 맑은 날 해가 나는 날에 가실 것을 추천합니다. 날씨가 맑고 줄을 오래 서야 하니 지루할 수도 있는데, 시대섬 옆에 더 작은 섬인 일생 루이에 위치한 베르티옹에 먼저 들러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일행이 있다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사와도 좋구요. 파리 유명 카페와 식당들의 메뉴판에 또 가게 외벽에 베르티옹 아이스크림 이라고 써 붙인 것을 종종 보실 수 있는데요. 그만큼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1954년 베르티옹이라는 사람이 설립해서 4대째 가업을 계승하고 있는 정통 이탈리안 젤라또 상점입니다. 영국 왕실에 납품할 정도로 그 맛을 널리 인정받은 곳이고 파리의 여름에는 정말 수많은 파리지행들이 길거리에 베르티언 콘 하나씩을 들고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화학 처리를 하지 않고 다양한 천연 재료를 사용하며 그날 아침에 만든 젤라또만 판매한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달콤하고 시원한 건강한 베르티옹 1컵으로 줄서기를 기다려 구경하고 나왔지만 그 자태가 아른거린다면 저녁에 다시 한번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최근에는 생트샵 팬에서 다양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일정을 살펴보고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와 촛불 조명을 배경으로 하는 낭만적인 저녁공연 감상도 추천합니다. 동절기를 제외하고 거의 매일 저녁 공연이 있는데, 공연시간 30분 전에는 도착해서 보안 검색을 받을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 1년에 한번 성 2부 축일에는 특별 미사가 열리니 가톨릭 신자 분들은 날짜를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애요. 알뜰 여행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콩시에쥬리와 생트샤펠 묶음 티켓이 있으니 시테섬에 위치한 2명소를 모두 볼 예정이시라면 통합관을 추천합니다. 물론 박물관과 미술관을 여럿 구경할 예정인 여행자에게는 파리 뮤지엄 패스가 더 유용하구요.

오늘 저와 시테섬의 컬러풀한 보물 생트샤페를 여행해보셨는데 어떠셨나요? 이곳을 특별히 따로 소개하고 싶었던 이유는 작지만 모든 구석이 아름다운 이 건축물에 얽힌 역사적인 배경과 예술적인 특징을 알고 돌아보셔야 그 색색의 화려한 감동이 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오래 남을 감동을 받으셨길 바랍니다. 저와는 또 다른 투어 라이브 명소에서 만나요? 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