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가우디 투어 하루 일정으로 가이드와 함께 다니는 느낌입니다. 음향도 좋고 가이드님이 차분하고 또박또박한 말투로 듣기 좋습니다. 가우디 건축물과 바르셀로나의 이야기가 빠짐없이 들어있어서 유익하고 저렴하게 바르셀로나 여행이 가능해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첫 유럽 여행 마지막 목적지가 바르셀로나라 유독 기억에 남았고, 코시국 후로 가장 가고싶던 여행지 또한 스페인이었어요. 그리워서 사진만 뒤적거리다 비대면 투어를 알게돼 듣게 됐는데, 가이드님의 재미난 설명, 알찬 정보에 시간 가는 줄을 몰랐던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때 강의를 이렇게 들었음 성적이 훨씬 좋았을 것 같아요..ㅋㅋㅋ비대면 투어 정말 너무 괜찮네요. 앞으로 여행 다니면서 애용할 것 같아요.
모든 콘텐츠는 저장해야 볼 수 있어요. 해외에서는 인터넷이 잘 안 될 수 있으니, 미리 구매하고 다운로드 해 두세요!
네, 반갑습니다. 오늘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를 만나는 투어 가우디 투어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재미있고 알 찬 시간을 만들어갈 저는 스페인의 장군 가이드 김유신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들이 가우디 투어를 하기 위해서 바로 이곳 폰타나 역 앞에 이렇게 도착하셨는데요. 오시는 길은 어렵지 않으셨나요? 유럽의 길이 처음이신 분들은 조금 낯설고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여러분들도 쉽게 이동할 수 있을 거예요. 특히나 오늘 저와 함께 가우디 투어를 하신다면 앞으로의 여러분들의 일정은 정말 여러분들이 사는 동네를 산책하듯 이곳 바르셀로나를 여행하실 수 있을 겁니다. 네 그럼 혹시 오늘 투어를 위해서 가우디에 대해서 공부해 오신 분들 계실까요?
괜찮아요.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가우디 가 누구인지 또 사람은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를 그의 작품을 통해서 자세히 하나하나 설명해 드릴 거예요. 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방적으로 저만 말하는 편안한 투어로 여러분들은 저의 목소리 소리만 잘 따라오시면 됩니다. 하지만 투어가 굉장히 또 재밌고 흥미진진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소매치기들에게 나의 물건을 기증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소지품은 잘 챙기면서 투어를 들리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보시게 될 가우디의 작품은 우디가 건축가이기 때문에 건물들을 만나게 될 겁니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고 독특하고 또 놀라운 모습들의 건축물이 될 거예요. 이 가우디의 작품을 볼 때는 여러분들은 딱 세 가지만 기억을 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의 작품을 조금 더 쉽게 재밌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거예요. 세 가지 중에서 가장 첫 번째는 바로 자연입니다. 가우디가 어려서부터 몸이 굉장히 약했기 때문에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어요. 그래서 학교를 가게 돼도 친구들과 놀지 못하고 자기 혼자 구석에서 그냥 소꼽놀이를 하거나 자연과 함께 보내 내는 시간이 굉장히 많았어요. 가우디가 어느 정도로 몸이 약했냐면 가우디가 5살에요. 아이가 가질 수 없는 걸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르마티스 관절염이었어요. 이 류마티스 관절염 때문에 밖에서도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집안에서 놀거나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외로웠던 가우디는 자기의 친구가 되어 줄 자연을 평생 동반자로 그리고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주제로 항상 가지고 가게 됩니다. 그래서 가우디 작품에는 자연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요. 두 번째는 그 자연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곡선입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신이 만든 자연에는 직선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죠. 예를 들어서, 우리 머리카락 얼굴 팔 다리 모두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는 거 느껴지시나요? 그래서 자연을 사랑했던 가우디의 작품에는 자연스럽게 곡선이 함께 따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곡선은요, 모든 작품에 들어가진 않아요. 어떠한 작품에는 들어가지만 또 어떠한 작품에는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네 그래서 기준도 제가 투어 중에 여러분들께 설명을 해드릴 테니 자세히 한번 들어보시면, 재미있을 겁니다. 그리고요. 세 번째 요소는 바로 종교입니다. 가우디는 아주 독실한 가톨릭신자였기 때문에 그의 작품에는 항상 하느님께 대한 감사의 표시와 그리고 깊은 신앙의 표시로 종교가 표현이 됩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의 포인트 뭐라고 했죠. 자연, 곡선 그리고 종교입니다. 이 세 가지만 여러분들이 잘 기억해 주시면, 가우디의 작품을 아주 재밌있게 볼 수 있을 겁니다.
네, 그러면 본격적으로 투어를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 우리가 가게 될 장소들을 미리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지금 우리가 서 있는 바로 이 폰타나 역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이 폰타나 역에는 가우디의 초기 작품인 까사 비센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과사 비센스 가볍게 우리가 한번 만나고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다시 한번 이동을 하는데 리세우라는 역까지 이동을 하게 됩니다. 네 리세어 역에는 바로 레알 광장이 있고 광장 안에 가우디의 또 다른 초기 작품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레알 광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우리는 바로 옆 동네로 또 이동을 하는데 바로 옆에는 구엘 궁전이라는 가우디의 또 다른 작품을 만나게 될 겁니다. 네 그리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요.
쇼핑의 거리라고 불리는 바세이그대 그라시아 바로 그라시아 거리로 이동을 하게 될 겁니다. 이 그라시아 거리에는 또 가우디의 작품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까사 밀라와 까사바띠오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그라시아 거리에서 이 가우디의 작품 두 가지를 만나게 되는데 이쯤 되면은 점심 먹을 때가 또 돼요. 네 그래서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시면 되는데 가이드님 여기 처음이어서 어느 식당이 괜찮은지 잘 모르겠어요. 라고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건데 그래서 제가 몇 군데 식당 가볍게 또 한번 추천을 해드릴 테니 여러분들은 자기에게 맞는 취향을 살려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다시 한번 저희는 만나게 될 겁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오후 일정이 남아 있는데, 오후에는 가우디의 최고의 작품들만 남았습니다. 바로 가우디의 또 후기 작품이기도 한데요.
바로 구엘 공원과 마지막으로, 사그라다 퍼밀리아 성당이 있습니다. 어허 이렇게 말씀드리니까 어떤 분이 저에게 그러면 저희는 유명한 성가족 성당은 언제 보러 가나요? 라고 물어본 거예요. 네 바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바로 유명한 성가족 성당이죠. 사그라다가 성스러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요. 파밀리아는 영어의 패밀리 가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가족 성당을 마지막에 만나게 되고 그렇게 해서 우리 투어는 멋지게 마무리가 될 겁니다. 이게 오늘 저희가 가우디의 작품을 만나러 이동하는 이동 수단이 있는데, 바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을 하게 될 겁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는 교통카드를 사용하지만 이곳에서는 교통 티켓을 구매하셔서 사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교통 티켓을 이미 뭐 구매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구매하지 않으신 분들은 제가 조금 이따가 안내해 드릴 테니 그때 같이 구매해 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네 그리고 여러분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오신 게 어제 오신 분들도 계실 거고요. 아니면 이미 며칠 지나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혹시 여행을 하면서 우리가 항상 만나게 되는 굉장히 유명하신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 만나보셨나요? 네 바로 소매치기예요. 여행을 하면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그분들 바로 소매치기 여러분들이 저의 목소리를 듣고 이렇게 이동하다 보면, 우리도 모르게 그분들이 우리 옆에다 다가 와서 작업을 하고 있을 겁니다. 네, 그러니 항상 여러분들은 소지품 가방을 잘 챙겨주셔야 되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가방을 뒤로 메면 남의 가방이 돼요. 옆으로 메면 너 가방 내 가방 같이 쓰는 거고요.
앞으로 메야 자기 가방이 됩니다. 그래서 꼭 소지품 관리 잘해 주시고요. 중간중간 투어 중에 그분들에 대해서 계속 주의를 드릴 테니까. 여러분들은 자신의 가방을 잘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소매치기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가방이 있어요. 바로 에코백이에요. 에코백을 지금 들고 오신 분들 돌도 계신데, 에코백은요, 소매치기 당하기 굉장히 쉬워요 왜냐면, 내가 가방을 보호하기 위해서 팔로 가방의 입구를 막는다라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팔 뒤쪽으로 약간의 공간이 벌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공간으로 소매치기들이 손을 집어넣어 작업을 하고 여유히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에코팩은 조금 위험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다른 가방이 있으시면 지퍼나 조금 더 안전한 백팩이 있으면 안에다가 보관을 해 주시고요. 에코백은 조금 위험하니까 조금 더 조심해서 관리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네, 그러면 가방 세팅까지 모두 완료되셨으면 본격적으로 투어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하시죠.
스페인을 사랑하여 스페인의 모든 것을 알아가는 남자,
스페인의 강렬한 태양이 나의 심장을 뜨겁게하고
스페인의 반짝이는 지중해가 나의 감성을 깨우는
스페인의 그 자체가 되고 싶은 장군 가이드, 김유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