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0 여행준비 시작
01:43 투어라이브 이용법
본조르노! 이탈리아 역사와 예술을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이탈리아 국가 공인 가이드 키아라입니다. 그동안 제가 로마와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같이 이탈리아 굵직굵직한 도시들 위주로 여러분께서 많이 찾는 장소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평소와 조금 다른 여행 안내를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베네치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본 정보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다름 아니라 베네치아가 조금 미리 공부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다 위에 만들어진 도시다 보니까 이 장소 자체가 여행하는 데 있어서도 조금 특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대중교통 이용방법도 다른 곳과 다르고요, 숙소를 잡을 때에도 고려해야 할 점이 남다른 그런 장소인데요.
실제 저는 이탈리아 로마에 가장 오래 살기는 했었지만 현지 가이드 생활 후반부에는 제가 속했던 회사에서 베네치아 투어를 만들기 위해 직접 베네치아에 머물고 살면서 투어를 만들기 위해 공부도 했었는데요.
그래서 머물며 살았던 이야기와 직접 투어를 만들고 여행자들을 만나 피드백을 받았던 입장에서 여러분이 베네치아 여행을 직접 준비할 때 어떤 부분이 막막할 지, 또 어떤 부분이 궁금할 지를 고민하며 이 투어를 만들었습니다. 베네치아 여행을 떠나기 전, 혹은 여행을 가는 길에 이 투어를 들으실 여러분들께 미리 다양한 정보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인데요, 다양한 정보를 디테일하게 챕터로 나눠서 소개하고 있으니까 필요한 정보들은 편하게 찾아 들어주시구요. 부디 편한 베네치아 여행에 이 투어가 큰 도움 되길 바라면서 우리 베네치아 여행준비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자 잊지 마시고 투어 구매한 후에는 와이파이 환경에서 투어 사전 다운로드 해두시고 들으시면 더욱 편하실 거구요. 어플을 통해 오디오 투어를 이용할 때 재생하면서 기본적인 속도 조절, 구간 이동 가능한 거는 직관적으로 어플 사용 방법 딱 눈에 들어오실 거예요. 그런데 또 혹시 재생 중에 좀 자유롭게 구간 이동을 더 많이 하고 싶다 하신다면 재생 중에 나타나는 빨간 선을 꾹 누르게 되면 재생바를 원하는 만큼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오디오 가이드의 장점 중 하나는 미리 듣기고, 또 하나는 다시 듣기가 가능하다는 점이잖아요. 여러분께서 편하게 이 어플을 통해서 여행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00:00 베네치아 역사 시작
00:58 참고 사진: 훈족과 베네티아인
02:14 토르첼로 섬에 정착한 베네치아인
04:24 베네치아 도시 건설
05:09 참고 사진: 이탈리아 현지 책
06:27 참고 사진: 말뚝 박기
07:51 바다와 결혼한 베네치아인
09:21 현대의 베네치아 배들
10:22 운구 행렬
11:41 상하수도
12:25 베네치아의 우물
일찍이 이 곳 바다의 도시 베네치아는 알테르 문디(Alter Mundi), 즉 라틴어로 세상의 다른 곳이라고 불리웠던 곳입니다. 곧 직접 베네치아 여행을 하게 되면 그 풍경을 보면서 이 말을 온전히 이해하시게 될 텐데요. 전 세계 운하가 있는 도시를 'ㅇㅇ의 베네치아'라고 부르게 되는 그 원조, 바로 그 원조가 베네치아죠? 바다 위를 개척해서 만든 이 베네치아는 어떻게 역사가 시작되었는지 기본적인 여행 정보 이전에 먼저 이야기를 한 번 드려보는 시간 가져볼려고 합니다.
먼저 한 가지 특별한 걸 알려드리자면요, 지금의 유럽 대부분 주요 도시들이 그 기원을 대체로 고대 로마에 기원을 두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좀 독특하게 베네치아는 고대 로마 시대 때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도시입니다. 오히려 고대 로마가 멸망할 때, 그 이후 우리가 알고 있는 베네치아라는 도시를 바다 위에 짓기 시작하는데 누가? 바로 피난민들이 짓기 시작을 해요.
우리 첫 번째 참고 사진 보시면 잠깐 어릴 때 교과서 보는 기분 좀 날텐데요. 공부하자고 하는 건 아니지만, 이거 보면 혹시 어렴풋하게 기억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훈족, 게르만 대이동, 이런 단어들이요. 우리 어릴 때 주입식 교육으로 스쳐 지나가면서 이런 내용들이 분명 귀에 지나가긴 했을 거거든요. 훈족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5세기, 훈족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5세기, 훈족의 왕 아틸라라는 인물이 유럽 쪽으로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움직이면서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서고트족, 그리고 동고트족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함께 이동하게 되는데요. 5세기 초의 로마는 이미 쇠락의 길을 걷다가 잠시 후인 곧 476년에 멸망을 하게 됩니다. 이 말인즉슨, 당시 고트족이 로마 제국의 국경을 넘어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을 해도 이걸 막거나 관리할 수 있는 상황이 더 이상 고대 로마는 힘이 없었다라는 말이 되거든요. 지금의 베네치아는 우리 식으로 이제 도 개념으로 말을 해보자면 베네토주, 강원도 경기도 뭐 이런 식으루요. 베네토라고 하는 주에 속하는데요, 원래는 이 지역 육지에 살던 사람들을 '베네티아인'이라고 말을 했었어요.
그런데 훈족 고트족 이런 사람들이 동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이민족에 쫓기고 쫓기면서 베네티아인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야만 했던 거죠. 바로 그들이 피난민들이었구요. 다음 참고사진을 보시게 되면 베네치아 본섬이 아닌 주변 습지의 모습을 제가 올려놨는데요. 영어로 라군, 그리고 이제 이탈리아어로 라구나, 우리말로 석호라고 부르는 지대인데 이런 지역들은 민물과 바다가 만나면서 형성된 호수지대, 그런데 이 호수지대에 퇴적물이 군데군데 쌓여있는 모습들이에요. 베네치아 여행을 하면 실제로 무라노 섬, 부라노 섬, 이런 섬 여행들 가실 때 이런 지대들을 지나가게 되거든요. 근데 그 중에 제일 육지에서 가까운 쪽에 토르첼로라고 하는 섬이 있었어요. 원래 5세기의 피난민들이 가장 먼저 이민족들의 이동을 피해 피난을 가서 살기 시작했던 곳은 지금 우리가 여행하는 베네치아 본섬이 아닙니다. 네, 바로 지금 사실 많은 여행자들이 찾지 않는 토르첼로라는 섬이 있는데요. 참고 그림처럼 육지에서 습지대를 이용해서 더 가깝게 피난가기 좋았던 지역, 바로 토르첼로 섬에 자연스럽게 가장 먼저 베네치아인들이 살게 되었던 거죠.
물론 그들이 처음부터 이런 섬 지역에 피난을 가서 오래 살 생각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이민족들이 이제 지나가면, 다시 안전해진다면 육지로 돌아갈 생각도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그 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했던 겁니다. 바다와 연결돼서 염분이 높은 호수의 퇴적물. 당연히 무른 땅에 잠시 거주할 생각이었을 때는 가벼운 무게로 단촐한 집을 지어 살았었구요. 자연스럽게 이때는 바다를 활용해서 살아가야 하다 보니까 원래 이제 바다 쪽에 살았던 사람들처럼 초기 베네치아인들은 어부가 많이 됐었고, 또 소금을 만들어 살았고, 이것들을 내다 팔아서 육지에서 또 필요한 것들을 사 오게 됩니다. 베네치아인들은 바다 위에 살면서 배를 이용해서 무역을 하게 되는 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역사적인 흐름이었던 거죠. 자 이 이야기는 다시 나중에 기회 될 때 하구요.
여기선 그래서 이 무른 땅에 어떻게 지금과 같은 도시를 건설하게 되는지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려고 하는데요. 베네치아를 건국한 때를 보통 역사적으로 기원 후 412년으로 정했구요. 그때부터를 베네치아 역사로 보기는 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렸던 상황 때문에 본격적으로 베네치아라고 하는 도시국가가 만들어진 것은 7세기 중반 이후의 일이었다고 볼 수가 있어요. 실제로 베네치아에서는 국가원수, 총독을 도제라고 부르거든요. 근데 697년, 베네치아 역사상 처음으로 도제가 선출되고, 그 이후에 본격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베네치아, 도시 건설을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 자료를 보시게 되면 제가 이탈리아 현지 책을 찍어놨는데요. 그림에 물고기 모양처럼 생긴 베네치아 본섬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확인할 수가 있어요. 주황색이 위에서 조금이었다면 점점 주황색 부분이 넓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죠. 네, 자료 그림의 오른쪽 위편을 보시면 시기가 써있거든요. 첫 장 윗부분에는 이제 8~9세기, 주황색으로 표시된 베네치아 섬 숫자가 훨씬 적다가, 그 바로 아래 9~11세기, 그리고 그 다음 자료 페이지에는 13세기까지 점차 베네치아 본섬이 확장되어 가는 과정을 이제 기록으로 보면 이렇다고 합니다.
여러분, 정말 말 그대로 베네치아는 이제 바다에 있는 작은 섬, 아니 섬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작은 섬 조각들을 건물을 세울 수 있도록 토대를 다졌다는 거. 네 그래서 베네치아 여행 실제로 가시면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과 대리석으로 세워진 화려한 건축물에 놀라시겠지만, 정말 그걸 버티고 있는 땅을 이 바다 위에 다진 것 자체가 정말 말도 안 되게 놀라운 거거든요. 네 자 그렇다면 어떻게 베네치아인들이 이 도시를 만들었는지, 그 모습도 자료로 한 번 더 보여드리면서 설명을 드릴게요.
다음 자료 그림 보시면 기본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바다에 무른 땅을 활용했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단단한 토대를 만들기 위해서 베네치아인들은 가장 아래, 참나무 말뚝을 연필처럼 뾰족하게 끝을 만들어서 지반에 박아 넣습니다. 그런데 이때 가장 먼저 아마 의문점이 하나 떠오를 텐데, 아마 나무가 물에 닿으면 당연히 썩지 않나라는 의문점이 먼저 드셨을 거예요. 근데 베네치아인들은 경험 상, 나무가 바닷물에는 잘 썩지 않고, 오히려 공기와 물이 같이 닿는 곳이 잘 부식한다, 잘 썩게 된다는 걸 알게 돼요. 그래서 오히려 나무를 바닷물에 절여서 더더욱 단단하게 만들고요.
그리고 저 아래 깊숙이 박아 넣은 다음에는 그 위로 벽돌을 한 번 쌓고 또 바닷물과 닿는 부분의 최종적인 포장은 지금의 크로아티아 지역에서 많이 가지고 오게 되는 라임 스톤이라는 대리석으로 덮게 됩니다. 그러면 나무는 실제로 바닷물에 절여진 상태로 단단하게, 하지만 공기와의 접촉은 없기 때문에 썩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그 다음 자료 사진들 보시게 되면 2장에 실제 베네치아 토대 공사하는 모습들을 제가 2장 올려놨는데요. 보시면 빽빽하게 끼워진 이 나무 막대들이 여전히 부식되지 않고 튼튼하게 박혀있는 모습들을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토대를 만들면서 그 다음 자료처럼 지금 베네치아 건물들 아래 이런 토대로 잘 작은 섬들을 하나씩 만들고, 그 위에 건물을 짓게 되구요. 이런 섬과 섬 사이는 다리로 연결을 해서 건너다닌다거나, 또 가장 편하게 이동하는 방법은 바로 운하를 따라서 배를 타고 이동을 하는 게 베네치아인들의 이동방법인 거죠. 이렇게 만들어진 인공 섬의 집합체, 그게 바로 118개의 작은 섬을 400개가 넘는 다리로 연결을 해서 물고기 모양처럼 보이는 것, 바로 이게 베네치아 본섬인 거구요. 상상이 되시나요? 약 1500년 전에 이곳으로 피난 와야 했던 베네티아인들, 바로 그 피난민들이 만들었던 바다 위의 기적! 아니 정말 살아남기 위해서 이 바다를 극복하고 그 위에 집을 짓고 살면서, 이후에는 지중해 무역으로 어마어마한 부를 쌓으며 '바다와 결혼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베네치아인들인 겁니다.
자 이렇게 바다에 섬을 만들어 살다 보니까 다른 육지 도시들과 다르게 공간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구요. 그렇다보니 다른 곳과 다른, 독특한 문화도 생길 텐데요. 골목은 어느 순간 바다와 만나서 갑자기 끊기게 되구요. 길 대신 다리를 건너야 할 때가 비일비재하고, 옛날 귀족들이 마차를 탈 때 베네치아는 화려하거나 또는 아니거나 차일 뿐, 대부분 배를 몰아야만 했습니다.
지금도 그건 정말 당연히 마찬가지라서 다음 자료 사진 보시면 지금 현대의 베네치아 직접 여행하면서 볼 수 있는 독특한 배들도 보실 수가 있거든요. 여기는 과일 트럭도 과일 배, 택배를 보내는 택배차도 택배 배, 쓰레기차도 쓰레기를 치우는 배가 있어요. 또 당연히 경찰차, 앰뷸런스, 119, 소방차 같은 이런 차들도 모두모두 배로 운영되는 게 베네치아입니다. 그리고 정말 흥미로운 게 이런 공무용 배들만 빨리 달릴 수가 있어요. 왜냐면, 운하를 빠르게 달리면 아무래도 파도가 치면서 다른 배들, 예를 들면 수상 택시, 곤돌라, 수상 버스, 이런 서로 서로 배들의 운행과 또 건축물의 훼손에 영향을 주게 되거든요. 그래서 보통 대중교통, 수상 버스, 수상 택시 같은 이런 모터가 있는 배들이라도 운하에서는 시속 최저 10키로 또는 최대 30키로 정도로 움직이게 되는데, 경찰배, 앰뷸런스, 그리고 소방배 등만 빠르게 달릴 수 있는 거죠.
실제로 제가 봤던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또 운구 행렬이기도 했거든요. 원래는 베네치아 전통적인 매장 방식은 원래 수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1797년 나폴레옹에 의해서 이 베네치아가 정복되고 나서 '산 미켈레'라고 하는 섬을 형성을 하면서 여기에 무덤섬을 만들게 돼요. 실제로 지금은 이 섬까지 장례를 할 때도 이제 운구 행렬이 바로 배로 이동을 하게 되는 거죠.
또 실제로 베네치아 여행 가면 또 다른 흥미로운 게 참고 사진처럼 나무들이 박혀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게 있거든요. 근데 운하가 아닌 넓은 바다로 가면 이 나무 말뚝들이 굉장히 두껍게, 3개씩 묶여서 바다에 꽂혀 있어요. 그런데 이런 건 배가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는 깊은 수심대를 표시한 뱃길, 그러니까 육지 사는 우리 입장에서는 이런 나무 기둥들이 차도가 되는 뱃길을 의미하는거구요, 또 운하변에는 얇은 나무 말뚝으로 라인을 만들었다라고 하면 곤돌라 또는 수상 택시, 이런 배들을 정박 시키는 주차 라인이 되는 겁니다.
참고로 이런 나무 말뚝들은 공기와 해수면에 동시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썩게 되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여러분들이 여행을 하다보면, 종종 이런 뱃길이나 주차 라인의 나무 말뚝을 교체하는 모습은 보실 수가 있을 거예요.
아유 그뿐이겠습니까? 네, 하수? 당연히 건물 아래 운하로 물이 빠져나오도록 돼 있구요. 어 그러면은 상수는 깨끗한 물은 어디서 얻지?라고 이런 생각이 들 텐데, 물론 현대에는 상수가 다 연결이 되어 있어서 이제 편하게 이용을 하지만, 옛날에는 우물을 사용했습니다. 네, 그런데 여행을 하다보면, 이 우물들 지나가다가 베네치아에서 많이 보실 수 있거든요. 참고사진처럼 예쁜 우물들 많이 보게 되는데 현재에는 이제 현대 기술로 상수를 끌어오다 보니까 그 유물을 사용하지 않아서 전부 뚜껑이 덮여 있어요. 근데 이걸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물을 어디서?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거든요. 아래로 팔수록 바닷물인데 이걸 식수로 활용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베네치아는 일반적인 육지의 우물과도 다릅니다. 마지막 참고그림 보시게 되면 광장 가운데, 빗물을 받아서 정수기 필터처럼 모래들로 여과를 한 다음에 이 모인 깨끗한 물들을 공공 우물로 사용을 했었어요. 이런 부분들만 봐도 정말 남다른 곳이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여행하다 보면 그래서 걸으면서 정말 끊임없이 궁금증이 생기는 곳이 베네치아예요. 물론 현대에는 어지간한 것들이 다 기술로 많이 가능해져서 좀 편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하면서 바다 위에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이 도시를 건설하고 또 그 모습을 지금까지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유지하며 살아간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세상의 다른 곳, 여러분 베네치아의 별명이 이제 좀 다르게 느껴지지 않나요? 베네치아 여행하면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만 말씀을 드렸는데도 이렇게 흥미롭습니다. 자 그렇다면 또 다른 이야기들은 또 차근차근 기회 될 때마다 더 전해드리는 걸로 하구요.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만한 여행 정보, 이제부터 하나씩 풀어볼게요. 다양한 챕터로 세분화 했으니까 필요한 정보들 그때그때 확인해 보시고 언제든 궁금한 점은 후기에, 후기가 아니어도 질문 남겨주셔도 괜찮습니다.

00:00 시작
00:16 참고 사진: 물고기 모양 본섬
00:40 참고 사진: 자유의 다리
01:42 산타루치아 기차역
02:10 피아잘레 로마
02:43 트롱게토
03:32 마르코 폴로 공항 -> 본섬
04:36 공항버스
05:15 공항 수상버스
07:34 투어라이브 블로그
앞 챕터부터 순서대로 들으셨다면 정말 말 그대로, 바다 위의 베네치아인들이 일궈낸 수상도시, 인공섬 베네치아라는 내용을 확인해 보셨을 텐데요. 자 그럼 우리 항공 사진으로 하늘에서 본 베네치아는 어떤 모습인지 한 번 확인해 볼까요?
보통 하늘에서 보면 물고기 모양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보이나요? 작은 섬들의 집합체가 이제 베네치아 본섬입니다. 근데 당연히 옛날에는 육지와 떨어져 있는 바다 위의 섬이다 보니까 배를 타고 이동을 했을 텐데, 지금은 육지교통, 그러니까 차나 기차, 트램 같은 교통수단이 들어갈 수 있도록 베네치아 육지에서 본섬까지 도로가 깔려있어요.
두 번째 참고 사진 보시면 육지 쪽에서 베네치아 본섬으로 약 3.8km로 놓인 Ponte della Liberta, 그러니까 이제 자유의 다리를 보실 수가 있는데요. 본섬으로 들어갈려면 배가 아닌 이상 이 다리를 통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이 다리도 좀 흥미로웠는데, 두 번째 참고 사진의 다리를 자세히 보면 왼쪽이 기차가 다니는 철로구요. 오른쪽이 차들이 달리는 도로예요. 철로가 1841년, 베네치아가 아직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을 때 먼저 만들어졌고요. 도로는 1933년, 무솔리니 시대에 추가가 됐습니다.
그렇다면 베네치아로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지, 비행기 타고 베네치아 도착했을 때 또 기차타고 이동할 때, 차로 이동할 때 알아야 하는 사항들을 안내드리라고 하는데요. 혹시 이미 이동 방법이 결정이 되었다면 앞으로 이동하면서 필요하신 정보 부분들만 들어주셔도 되긴 하는데요. 일단 그래도 잠깐 함께 짚고 넘어갈 지명들이 조금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기차를 타고 들어가면 도착하게 되는 산타루치아 기차역, 스타지오네 산타루치아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실제로는 베네치아 여행하면서 이 기차역을 페로비아라고 부르는 걸 더 많이 듣게 되거나 보시게 될 거예요. 페로가 철, 비아가 길. 철길. 그래서 수상버스 정류장이나 이런 데는 산타루치아 또는 스타지오네 이런 지명보다 페로비아라고 같이 기억해 주시면 좋겠구요.
두 번째는 산타루치아 아래, 약간 왼쪽 아래로 피아잘레 로마라고 제가 써놓은 장소가 보이실 겁니다. 바로 그쪽이 차량들이 들어올 수 있는 곳, 그러니까 여러분께서 공항버스 또는 택시, 렌트카 등을 이용해서 들어오게 되면 차에서 내리게 되는 마지막 장소예요. 베네치아 본섬 내에서는 모든 대중교통이 전부 배로만 이용을 하게 돼 있고, 심지어 자전거조차 탈 수가 없기 때문에 렌트카라면 여기에서 차를 빌리거나 반납하고, 또 주차하는 모든 장소가 다 여기 모여있는 곳입니다.
또 베네치아는 크루즈 여행 시작하거나 마치는 장소로도 많이 이용을 하시는데요. 피아잘레 로마, 바로 여기랑 또 트롱게토라고 하는 지역이 또 있는데, 이런 데서 크루즈가 정박하는 항구까지 이동하는 피플무버라고 하는 트램도 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께서 기차를 타고 내리면 산타루치아 즉 페로비아, 그리고 공항 버스나 일반 차량 택시, 렌트카, 이럴 때에는 피아잘레 로마 이렇게 기억을 하시고 종점에서 내리면 베네치아 본섬에 잘 도착하게 될 겁니다.
자 그리고 여기서 잠깐 한 가지 더 추가해서 알려드릴 게 있는데요. 다른 게 아니라 혹시 나는 비행기를 타고 마르코 폴로 공항으로 도착을 해서 베네치아 본섬으로 가고 싶다는 경우인데, 항공편을 이용할 일이 없다면 다음 내용은 스킵하고 바로 다음 챕터로 넘어가도 되니까, 참고해서 들어주세요.
마르코 폴로 공항에서 베네치아 본섬 가실 분들은 함께 다음 참고 사진을 볼까요? 베네치아 공항이 사진에 보이는데요. 바다 쪽에 가까운 공항입니다. 마르코 폴로라는 이름은 정말 익숙하죠. 베네치아 출신 상인이었는데, 저 멀리 중국 여행을 하게 되면서 17년이나 원나라에 머물게 돼요. 그때 원나라에 살았던 경험, 그리고 중국 여행을 했던 경험을 글로 남겼던, 동방견문록의 주인공 마르코 폴로가 베네치아 출신이라 이 공항 이름도 마르코 폴로 공항입니다.
이 공항은 베네치아 육지와 그리고 라구나, 석호가 만나는 지역을 개발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사실 육지를 통해서 베네치아 본섬으로 이동할 수도 있고요. 또 한쪽의 항구가 있어서 배를 타고 베네치아 본섬으로 다이렉트로 갈 수도 있어요. 여기서는 여러분의 숙소 위치가 어디인지에 따라서 선택을 할 수 있을 텐데요. 혹시 숙소를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다음 챕터에 숙소 위치를 정하는 부분 안내를 드리고 있으니까 함께 들어보시고 염두를 해주시면 좋겠구요.
일단 숙소가 만약에 베네치아 육지 쪽에 많이들 머무르는 메스트레 기차역 주변, 또는 본섬 기차역, 산타루치아 역 또는 피아잘레 로마 지역 주변이라면 사실 당연히 공항버스나 택시가 이용하시기 편합니다. 이 경우에는 특히 공항버스가 무난하게 이용하기 좋긴 하거든요. 공항버스 요금이 워낙 비싸지 않고 또 실제 차가 많이 막히는 지역도 아니라서, 보통 공항에서 출발하면 30분 전후해서 메스트레 역, 그리고 본섬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 버스 밑에 짐 싣고 타기도 용이하게 되어있는 편이라서 이용이 불편하지 않아요.
근데 조금 특별한 거는 숙소가 본섬 기차역이나 버스정류장 주변이 아닌, 본섬 관광지 주변일 때인데요. 그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공항버스를 타고 베네치아 본섬에서 수상버스로 갈아타는 방법을 이용을 하세요. 그런데 '나는 공항에서 굳이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수상버스로 가고 싶다'라고 하신다면 그것도 가능합니다.
공항 수상버스가 따로 있거든요. 그래서 참고지도를 보시게 되면 공항 수상버스 라인과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제가 같이 올려놨는데, 가격과 시간표 이런 부분들은 시즌에 따라 매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링크 눌러서 한 번 더 확인해 보시면 좋긴 합니다. 이 수상버스로 공항에서 이제 본섬으로 한 번에 가겠다 하시는 경우를 추천드리는 때는 보통 드물긴 해도 숙소가 무라노인 경우나, 또는 더 많은 확률로 본섬에 리알토 다리나 산 마르코 광장 쪽에 숙소가 있는 경우, 이런 때에는 공항 수상버스 라인 중에 오렌지 라인이 있어요. 그러니까 참고 지도에서 한 가운데, 주황색 선으로 본섬 가운데를 가로지른 라인, 이 오렌지 라인에 머무르시는 경우에는 공항에서 한 번에 가는 수상 버스도 나쁘지가 않습니다.
근데 뱃멀미 많이 하시는 경우에는 뭐 사실 베네치아 여행 자체가 힘드실 수도 있지만 어차피 갈아타야 하니까 나쁘진 않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물론 좀 더 빠르게 가고 싶다면 당연히 본섬 숙소까지 한 번에 가는 수상 택시도 있어요. 이런 수상 교통수단으로 본섬까지 갈 때는 마르코 폴로 공항 도착하시는 곳에서 표지판에 water transport 라고 영어로 써있는 방향을 따라 1층으로 가서 계속 표지판을 따라가면 항구가 나오기 때문에 공항에서도 수상 버스 타러 가는 길이 찾기는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어떤 방법이 가장 편하지 라고 이제 딱 정답을 알려드리면 좋은데, 사실 제일 중요한 건 여러분이 베네치아에 머무는 숙소가 어디인지, 그 위치에 따라 다르구요. 또 인원이나 짐이 얼마나 많은지, 이런 부분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특징을 추려서 장단점과 함께 알려드렸으니까 본인 여행에 맞는 수단을 이용해서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교통수단을 선택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거 잊지 마시고 기분 좋게 베네치아까지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투어라이브에서 블로그에 공항버스 관련해서는 자세한 정보글을 올려뒀더라구요. 혹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참고 링크도 함께 마지막에 올려놨으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읽어보시면 편하실 겁니다.

00:00 숙소 시작
00:27 참고 사진: 지명
01:22 참고 사진: 메스트레vs본섬 장단점
02:59 메스트레 숙소 장점
04:23 메스트레 숙소 단점
06:47 ABC로 알아보는 예시
10:37 에어비앤비 추천
13:24 본섬 호스텔&한인민박
14:30 베네치아 호텔 사진
자 이제 우리 베네치아에 숙박할 예정이라면 숙소를 잡아볼까 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할 때 숙소 잡으면서 위치, 깨끗함을 위주로 보는 스타일이긴 해요. 하지만 각자의 기준에서 숙소 보는 기준이 정말 다양하잖아요. 오늘은 그런 부분을 제가 감안해서 어떤 위치에 숙소를 잡으면 장단점이 있을지, 그리고 베네치아 숙소 잡을 때 감안해야 하는 좀 특수한 사항들, 함께 전해드릴게요.
일단 첫 번째로, 베네치아 입성하기 챕터에서 제가 지명을 알려드렸던 것처럼, 숙소를 잡을 때에도 지명 하나를 함께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지도를 보시면 오른쪽 아래에는 우리가 여행지, 그러니까 목적지로 삼는 베네치아 본섬, 그리고 기차역인 산타루치아 스테이션, 산타루치아 역이 표시가 쓰여 있는데요. 여기를 본섬이라고 부르게 되구요.
또 하나 왼쪽 약간 위쪽으로 베네치아 메스트레 기차역 표시가 되어있는 부분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육지 쪽에 있는 베네치아, 그 중에서도 관광객을 위한 숙박 시설이 가장 잘 모여있는 지역, 이게 바로 메스트레 기차역 주변이거든요. 일단 이 메스트레와 본섬 숙소의 가장 큰 차이점, 먼저 장단점을 한번 짚고 넘어가야 그 다음으로 본섬 숙소 이야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 몰라서 제가 간단하지만 장단점을 눈으로 쉽게 볼 수 있도록 표도 한번 그려서 올려봤는데요. 참고자료 보시면 메스트레와 본섬을 가격 그리고 숙소 퀄리티, 그리고 기차역과의 접근성, 관광 편의성 이런 관점에서 한번 적어봤어요. 한 번 확인해 보시면 좋구요.
요즘 이제 베네치아 관련해서 뭐 over tourism으로 베네치아인들이 관광객 좀 제발 좀 덜 왔으면 좋겠다, 이런 기사들을 혹시 보신 적 있을 수도 있어요. 베네치아는 성수기가 거의 1년 내내 성수기다 보니까, 환경적인 특수성까지 더해져서 기본적으로 이탈리아 내에서도 가격대가 가장 높은 곳이 베네치아 숙소거든요. 또 거기다가 바다 위에 최소 2~300년 된 건물 외관의 내부만 리모델링을 하면서 유지를 하다 보니까, 가격 대비 시설이 많이 떨어지는 게 본섬 숙소들이에요. 물론 가격대가 비싼, 뭐 하루에 기본 100만 원 이상 하는 특급 호텔들, 이런 곳들은 옛 귀족 저택을 개조했으니까 당연히 좀 덜하긴 하겠지만, 사실 그조차도 모던한 걸 좋아하는 우리 한국인 여행자들의 취향에는 '어 이거 내 취향 아닌데? 돈을 이만큼 썼는데' 좀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메스트레 숙소들은 보시면 참고자료의 단점이, 여기서 기차역 산타루치아 기차역까지 왕복 최소 25분 정도 걸리는데 여행을 하다보면 불편하지 않나 하실 수 있을 텐데요. 그 외의 장점들이 너무 훌륭해서 베네치아 본섬 숙소가 성에 안 차거나 또는 숙소를 잡고 싶어도 못 잡을 때, 훌륭한 대안이 되기는 합니다.
일단 메스트레 숙소의 장점은 기차역과 숙소가 굉장히 가깝다는 점이거든요. 대체로 숙소가 매스트레 기차역을 나오자마자 대로를 따라서 대부분 쫙 형성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캐리어를 끌고 이동을 해도 본섬보다 훨씬 편하게, 빠르게 숙소로 들어갈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이 좀 좋은 편이구요. 여행자 숙소 밀집 지역이다 보니까 기차역 뿐 아니라 인근의 공항 버스, 또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버스 정류장, 마트 이런 부분들이 잘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숙소는 물론 몇 성급인지에 따라, 또 객실 종류에 따라 가격대가 좀 다양하긴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가격대라면 본섬보다 좀 더 넓고, 기본적으로 모던한 스타일의 객실을 갖추고 있어서 대부분 전 세계 여행자의 취향을 맞추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고런 부분들이 보통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잘 맞구요.
또 최근 몇 년 사이에는 여기 독일 계열의 호스텔이 생겼어요. 그 부분이 또 가격 대비 워낙 좀 좋은 숙소들, 독일 쪽 호스텔 계열들이 그런 부분을 충족을 시키거든요. 그래서 저렴하면서 깔끔한 호스텔을 찾는 배낭여행자부터, 또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는 분들, 또 깨끗하면서 넓은 숙소, 편안한 숙소를 찾는 신혼여행이나 가족 여행 오신 분들까지, 전반적인 니즈를 다 충족시키는 곳이라서 메스트레 지역의 숙소가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치명적인 게 바로 위치거든요. 사실 기차역에서 숙소까지는 너무너무 가깝지만, 문제는 여기는 관광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숙소 앞에서 메스트레 역까지 기차를 타고 산타루치아 역까지 가는데 보통 편도 10분, 왕복 평균 25분 정도를 잡아야 돼요. 이 말인즉슨, 산타루치아역에서 또 다른 관광지까지 갈 때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정이 짧고 또 야경을 많이 보고 싶다거나, 또는 한여름에 여행하면서 낮에 잠깐잠깐 숙소에서 쉬고 싶다거나, 이런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 싶다거나, 또는 반대로 시간이 너무 촉박할 때는 메스트레에 있는 숙소는 오가는데 그 시간이 부담된다라는 의미기도 합니다.
그래서 본섬 내의 숙소 자체 로망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본섬에 이런 부분들 때문에 숙소를 잡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게다가 또 오래되긴 했어도 몇백 년 된 건물에서 지내는 게 나름의 매력도 있긴 하잖아요. 그래서 나는 여러 이유 때문에 메스트레보다 본섬에 머물고 싶다 하는 경우, 추천하는 지역 몇 군데를 먼저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일단 첫 번째는 나는 본섬에 머물고 싶지만, 짐을 들고 오래, 많이 움직이고 싶지 않다, 기차역이나 버스 이동을 또 할 일이 많다, 뭐 예를 들면 돌로미티 투어라던가, 이런 투어들을 이용할 일이나 기차로 다른 지역을 여행할 예정이다, 이런 경우에는 산타루치아 기차역이나 피아잘레 로마 주변의 숙소를 잡는 게 당연히 더 좋습니다.
다만 이 경우는 아시죠? 당연히 수요가 높은 만큼 숙소 가격대가 높고, 그에 비해서 시설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두 번째 장소는 운하에서 특히 버스 정류장 주변이라는 부분인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위치는 리알토 다리 주변이라고 생각을 하긴 해요. 왜냐면, 리알토 다리는 수상버스도 수시로 타기도 좋고, 또 여기서 수상버스 타고 기차역까지도 가깝고, 걸어서 산 마르코 광장이나 다른 여행지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베네치아 본섬의 한 중심이기 때문에 위치상으로는 당연히 제일 좋습니다.
다만 앞서 제가 말씀드린 운하 버스 정류장 주변 숙소라는 점을 강조 드리고 싶은 데엔 그 이유가 있는데요. 이 부분은 제가 이 본섬의 숙소 관련해서 지도 보는 방법을 한 번 좀 알려드려야 여러분들께서 숙소 잡을 때 보는 눈이 생길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제가 참고 지도를 또 하나 올려놓고 거기에 알파벳 A, B를 써놨는데요. 그 지도 보시면 왼쪽 아랫부분이 산타루치아 기차역입니다. 그런데 기차역에서 A까지는 거리가 좀 멀어 보일 수 있긴 하지만 그 사이사이 대로를 따라 숙소들이 많이 있는 게, 다름이 아니라 그 사이에 다리를 건널 필요가 없기 때문이에요. 하나의 땅 덩어리거든요. 그래서 A까지는 다리를 건너지 않고 그냥 편하게 캐리어를 육지처럼 끌고 갈 수 있다라는 의미가 되구요. 사실 B 부분은 그 사이에 운하가 있고 건너는 다리 표시가 되어있을 거예요. 기차역에서 A, B 큰 거리 차이는 나지 않지만 그 다리를 하나 건너야 된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저 혼자 캐리어 하나 들고 다리 하나쯤? 이런 생각을 했을 때, 건널 수 있어요. 그래서 숙소가 훨씬 저렴하고 훨씬 좋다면 전 B를 갈 수도 있겠죠. 그런데 만약에 여러분이 캐리어가 하나가 아니고 가족이 여러 개의 캐리어를 들고 다리를 여러 개를 건너게 된다 한다면, 저는 그 숙소를 반대하게 될 겁니다. 이런 식으로 여러분들께서 여러분의 일행, 짐 갯수, 또 짐의 무게 이런 것들을 고려하셔 가지고, 최대한 수상 버스 정류장에서 가깝거나 또는 다리를 건너지 않는 숙소를 찾는 게 제일 편해요.
그래서 예를 들면 똑같이 A B 에서 이번에는 기차역 앞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B를 갔다 그러면 B에선 수상 버스 정류장에서 바로 또 다리를 건너지 않고 갈 수 있기 때문에 또 그렇게 수상버스를 이용한다라고 가정을 하면 B도 나쁘지 않은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유도리 있게 지도를 보고 숙소를 '아 이렇게 찾아가면 되는구나' 라고 찾아볼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요.
또 하나의 예를 들어서, 그래서 이번엔 C 표시를 해놓은 리알토 주변 숙소를 한 번 보도록 할게요. 이번에 예로 들어드리는 C 숙소는 리알토 다리 주변에 평점이 4.9 정도 되는, 굉장히 좀 고급스럽고 또 리알토 다리를 직접 창가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숙소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좀 만족도가 높은 숙소입니다.
그런데 다만 수상 택시를 타고 가지 않는 이상, 빨간색 네모 표시를 해둔 수상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빨간 길을 따라서 다리를 하나 건너 호텔까지 들어가야 돼요. 그런데 저는 그래서 만약에 도보로 이 C숙소까지 가게 되면 그닥 추천을 많이 하고 보고 싶지는 않은 게, 힘들 거예요. 워낙 이 지역 일대가 도로는 좁고 관광객은 너무 많이 몰리고 또 다리는 정말 딱 하나 뿐이지만 이 다리까지 가는 길이 굉장히 번잡하고 다리도 또 높습니다.
그래서 만약 제가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간다면 C 숙소를 갔을 때는 수상 택시를 탄다거나 아니면 C숙소 대신 수상 버스 정류장과 가까운 쪽에 있는 숙소를 찾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이제 말씀을 드리자면 혹시 수상 택시 타고 1박에 뭐 몇십, 몇백씩 쓰시는 분들이 혹시 계시다면 어디든 그냥 취향 따라 가셔도 되니까 그냥 편하게 이용을 하시면 되구요. 그게 아니라면 우리가 뭐 수상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할 거라면 그럴 때에는 가능하면 수상 버스 정류장 근처의 숙소를 찾자! 요게 포인트라는 점.
그래서 베네치아 본섬에서 숙소를 알아볼 때는 수상 택시를 타고 호텔까지 다이렉트로 가지 않는 이상, 가능하면 정류장에서 가까운 숙소를 찾는 거! 특히 그 사이의 다리를 건너지 않는 숙소인지 체크하는 게 정말 제일 가장 엄청 중요합니다. 이게 핵심 포인트예요. 그래서 말씀인데요. 다시 한번 혹시, 수상 택시를 타고 나는 그냥 한 번에 숙소까지 편하게 갈 거다 하시면 그냥 편하게 여러분 취향 따라 숙소를 고르셔도 되긴 합니다. 그 부분은 감안하시고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사실 좋은 호텔, 일하다 보니까 많이 가보긴 했지만, 또 개인적으로는 베네치아에서 추천하고 싶은 곳이 비앤비기는 하거든요. 왜냐면, 베네치아인들이 사는 집을 깨끗하게 개조해서 현지 집에서 살아보는 느낌을 느껴볼 수 있는 장소가 요즘 비앤비가 잘 돼 있기도 해요. 위치는 베네치아 어디든,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본섬일 땐 수상 버스 정류장과 많이 멀지 않은 곳 잡는 걸 추천하는 건 똑같은데요.
다만 꼭 체크하셔야 될 게 몇 가지 있어요. 이건 사실 베네치아 뿐 아니라 이탈리아, 또 그리고 유럽에서 비앤비 잡을 때 해당되는 사항이긴 한데요. 일단 첫 번째로, 비앤비는 이제 대체로 호텔처럼 상시 체크인이 되질 않잖아요. 그래서 체크인 가능 시간을 여러분이 베네치아 도착하는 시간과 잘 맞춰보는 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밤 9시 반에 기차역에 도착한다. 숙소에 한 10시 쯤 도착할 것 같다라고 예상을 한다면, 밤 10시에 체크인이 되는지를 꼭 확인을 해봐야 돼요. 그래서 고런 부분들 꼭 미리 확인하시구요.
또 하나는 워낙 요즘은 많은 분들이 미리 현지 유심칩과 또 로밍 준비를 해가기 때문에 사실 걱정을 안 해도 되긴 하지만, 혹시 체크인하면서 또는 숙소 찾아가는 과정부터 지도를 보면서 또, 도착했다고 연락을 해야 하는 이런 일들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그래서 꼭 체크인 관련해서, 또 사전 연락이 잘 되도록 핸드폰 미리 준비를 잘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이사항은 유럽 비앤비들은 종종 숙박비 말고 청소비가 추가로 붙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내용도 꼭 한 번 더 확인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리구요.
베네치아니까 한 번 더 체크하셔야 되는 게 1가지 더 있어요. 일단 여름이면 무조건 에어컨이 있는 곳인지! 대부분의 괜찮은 비앤비들은 에어컨이 요즘은 구비가 되어 있지만 아시죠 여러분 유럽~ 유럽이 의외로 에어컨이 없이 사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베네치아도 의외로 에어컨 없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까 좀 참고하시면 좋겠구요.
그리고 또 겨울에는 가능하면 유럽식으로 0층, 그러니까 한국식으로 지상층 1층에 해당하는 숙소는 아닌지 체크해 보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이건 좀 특이사항이긴 한데, 아주 드물긴 하지만 겨울에 물이 범람하는 일들이 베네치아는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0층 숙소인데 불안해서 그러거든요. 물 올라올까 봐ㅎㅎ 지중해성 기후에 이탈리아가 워낙 또 겨울에 비도 많이 오고, 또 베네치아는 물이 밤에 올라차고, 또 겨울에는 기본적으로 또 습하고 춥기 때문에 원래 옛날 베네치아인들은 0층을 집으로 사용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런 경우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능하면 겨울 씬에 가시는 분들은 이 부분을 참고해서 1번 더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솔직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개인적으로 본섬에서는 호스텔과 한인 민박은 있긴 있는데, 많이 추천하지는 않아요. 대부분 시설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오래된 건물에, 또 유럽 그 어떤 곳보다 베네치아가 좀 시설이 열악한 편인데, 지역 특성 상 호스텔이라도 가격대가 높은 편이고, 또 그걸 감안하고 가셔야 된다는 점을 미리 말씀을 드리면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비용적인 부분이 아니라면 많이 추천은 안 한다는 점, 미리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아 그리고 베네치아 숙박 관련해서 좀 특이사항 한 가지 쫌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건축적인 부분 때문인지 원래 방음이나 층간 소음이 유럽 건물들이 원래 잘 안 되는 건 맞아요.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베네치아가 쫌 유독 심한 편입니다. 특히 나무 바닥인 숙소인 경우엔 삐걱삐걱거리는 경우들도 많구요. 또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베네치아가, 아유 피렌체도 마찬가지긴 한데, 유독 옛스러운 인테리어를 아주 많이 좋아해요.
제가 마지막 참고 사진 한 장 올려놨는데 제가 임의대로 그냥 구글에서 베네치아 호텔 검색해서 나름 4성급 호텔 숙소 사진을 가지고 왔거든요. 우리 대부분의 한국인들, 사실 한국인들 뿐이겠어요? 전 세계인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제가 말하는 선호사항은 깨끗하고 깔끔하고 모던한 요런 느낌을 말씀드리는 건데요. 유독 여기 베네치아와 피렌체의 4성급 호텔 중에 이런 오래된 역사를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것처럼, 카페트를 좀 많이 깔고, 화이트 침구 대신 또 노랗고 빨간, 이런 패브릭류를 많이 선호합니다. 나쁜 게 아니라 정말 유럽 호텔 분위기 차이기 때문에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고 이게 좀 많이 중요하신 분들이 혹시 계시다면 본섬 내에서 객실 사진 꼭 한번 확인을 해보시거나, 아니면 모던한 스타일의 객실이 대부분인 메스트레 지역에 있는 숙소를 잡는 게 훨씬 나아질 거라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베네치아 관련해서 숙소, 고려할 부분까지 함께 말씀을 드려봤는데 그래도 좀 찾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죠. 일단 여러분이 선호하는 숙박 사이트에서 가능한 일정을 검색해서 그중에 필터링으로 후기 좋은 숙소를 한 번씩 보시면서 가격대를 맞춰보며 1차적으로 보시구요. 그때 다시 한번 내부 객실이나, 또는 몇 층에 위치하는지 이런 부분들을 1번씩 확인 하시면서 그래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은 또 후기란에 남겨주시면 제가 보고 가능할 때 답변을 사사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숙소에서 편안한 여행 되길 바라면서요.

00:00 교통수단 시작
01:39 수상버스 (바포레토)
08:41 곤돌라
14:24 수상택시
15:53 트라게토
베네치아에서는 딱 2가지로만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배 그리고 또 하나는 튼튼한 여러분의 두 다리. 앞서 다른 챕터들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작은 섬들을 토대로 다지면서 그 사이를 다리들로 연결해서 이동하는 곳이기 때문에 자동차, 자전거 같은 일반적인 육지 교통수단은 전혀 이용을 할 수가 없는 곳이에요. 심지어 자전거는 타기도 어려운 환경이지만 가지고 들어가면 벌금이 200유로였나 그렇거든요. 또 실제로 거기 살면서 아이들이 씽씽이 타는 것도 거의 본 적 없었던 것 같고요. 그런 부분 때문에 워낙 또 여행하기는 편해요. 여러분이 여행하면서 자동차 걱정할 필요도 없고, 현지 주민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또 반려견을 산책을 할 때도 차 걱정할 일이 없거든요.
그래서 좀 이런 부분들이 여행하기에 매력적이긴 하지만, 초행길이신 분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죠. 기차역 산타 루치아, 그리고 차량으로 내렸을 때 피아잘레 로마, 딱 내리자마자 도착해서 수상 버스를 처음 이용하려고 하면 당황할 수 있고 또 헤매서 방향을 잘못하면 엉뚱한 곳으로 가거나 이런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상버스부터 그 외에 베네치아에서 이용 가능한 어떤 배들이 있는지 함께 이야기를 드려볼까 하는데요. 수상 버스인 바포레토, 그리고 관광 목적으로 한 번 타볼까 좀 고민하게 되는 곤돌라, 그리고 또 가격대가 좀 있지만 한 번쯤은 타볼 만하기도 한 수상 택시. 또 조금 특이한 트라게토라고 하는 배까지 순서대로 설명을 드릴 테니까 필요한 부분들 한 번씩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로, 수상버스. 바포레토를 보여드릴까 하는데 두 번째 참고 사진을 보시면 여러분이 제일 많이 이용하게 되실 수상버스 바포레토의 모습 미리 한 번 확인해보세요. 전 이거 볼 때 왠지 뿔뿔뿔뿔 움직이는 바퀴벌레 느낌이 좀 났었는데 예전에는 증기선으로 움직였던 역사가 있어서 작은 증기선이라는 의미에서 바포레토라고 부른다고 해요. 일단 이 바포레토는 베네치아 대운하, 그리고 본섬 주변 전체, 그러니까 작은 운하를 제외하고는 베네치아 중요한 곳을 19개의 라인으로 모두 연결하는 제일 중요한 교통수단이에요.
여러분이 완전히 본섬 전체를 걸어서 여행하겠다 하지 않는 이상 여러 번 이용하게 될 겁니다. 특히 무라노 섬이나 부라노 섬, 다른 섬을 가야 할 때는 무조건 이용할 수밖에 없어요. 다만 독특한 교통수단이기도 하고 또 베네치아 물가 특성 상, 교통권이 상당히 비싼 편이거든요. 타 지역의 한 3~4배씩 된다라고 봐주시면 돼요. 교통권 티켓 비용은 바뀔 수가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확인하셔야겠지만, 1회권은 원래 가장 비싸구요. 대신 원데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24시간, 48시간, 72시간, 이렇게 점점 데이권, 시간권을 이용을 하면 더 오래 이용하는 티켓일수록 교통티켓 비용이 저렴해지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일정이 짧고 딱 1번 대중교통 이용할 것 같으면 1회권, 또는 1회권을 2장 이용하시면 되시지만, 숙소가 베네치아 본섬 안쪽에 있거나 또는 2번 이상, 즉 무라노나 부라노 섬 등을 다녀올 계획이 있다면 무조건 여러분이 이용을 시작하는 시간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해당하는 시간권을 구입하는 게 훨씬 가격적으로 이득이에요.
그런데 이제 바포레토는 초행길에 특히 이용하는 게 꽤 어려울 수 있거든요. 제가 일단 꼭 기억해야 할 몇 가지만 설명을 드려볼게요. 사실 버스정류장에도 다 이용방법이 안내되어있기는 한데요. 그걸 배우고 다 읽으려고 하기보다는 사실 우리에겐 더 쉽고 빠른 구글맵이 있습니다. 참고 사진에는 제가 기차역에서 리알토 다리를 가는 것으로 경로 검색한 결과를 올려놨는데요. 그랬더니, 바로 버스가 나와요. 추천경로로 2번 수상버스를 페로비아 정류장 B에서 탈 수 있다라고 써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검색을 하면 여러분께서 미리 준비할 수도 있고, 또 수상버스 간격이나 혼잡도는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구요. 또 걷게 되면 얼마나 걸릴지 비교도 가능하고 해서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다니기는 편할 거라고 해요. 정말 기술의 진보가 이렇게 우리를 여행하기 편하게 만들어준다라는 생각이 되는데, 그렇다면 현장에서는 이게 어떻게 적용이 가능한지 살짝 미리 보여드리는 게 제 역할인 것 같아요.
자 그 다음 참고 사진을 보시면 여러분께서 이용하는 버스 정류장에서 종종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일단 보시면 여기는 버스 정류장 페로비아, railway station이라고 하는 곳이라고 위에 써 있구요. ABCDE라고 표시가 구간이 나눠져 있어요. 물론 매번 정류장이 이렇게 타는 곳이 다섯 개로 나눠져 있지는 않아요. 여러분이 대부분 이용하는 주요 라인 예를 들면 페로비아, 기차역이죠. 또 버스정류장이 있는 피아젤레 로마, 리알토 다리, 산 마르코. 이런 지역들만 이렇게 정류장이 여러 개입니다.
물론 매번 수상 버스 정류장이 이렇게 참고 사진처럼 탑승장이 여러 개가 있는 건 아니에요. 근데 꼭 기억은 해주셔야 되는 게 여러분이 많이들 이용하시는 기차역 페로비아, 그리고 버스 정류장이 있는 피아젤레 로마, 또 리알토 다리, 산 마르코 광장, 이런 곳들은 정류장이 참고 사진처럼 여러 개가 있습니다. 이 말인즉슨 여러분들께서 이용하시는 수상버스 정류장이 이렇게 탑승장이 여러개일 때가 많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미리 알고 계시는 게 좋겠죠. 물론 구글맵 보면서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기도 한데요. 현장에서도 이렇게 탑승장이 여러 군데일 경우에 참고 사진처럼 정류장 위치가 표시되어있고,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으니까 여러분께서 알고 계심 편할 거예요.
다만 참고하실 게 하나 더 있는데요. 정류장이 오히려 하나면 더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러면 한 정류장에서 양방향으로 가는 수상버스가 다 서기 때문에 잘못된 방향으로 탔는데 그걸 모르고 계속 가면 시간을 정말 많이 버리게 되고, 만약에 이럴 때 기차역으로 기차를 타러 간다? 이럼 큰일 나는 거거든요. 정류장의 하나인 곳은 여러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무조건 수상버스 탑승하면서 직원한테 여러분 가는 목적지를 한 번 더 물으면서 타면 그게 정답입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자주 버스 잘못 타가지고 항상 물어보거든요. 초행길인데 부끄러움 절대 노노. 무조건 안전하게 확실한 곳으로 가는 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저 지금 파주 사는데 어떤 분이 홍대에서 파주까지 광역 버스 방향을 잘못 타서 자유로를 타고 1시간을 달린 거를 직접 본 적이 있어요. 베네치아는 그게 가능한 곳입니다. 그래서 꼭 타면서 간단하게 목적지, 예를 들면 리알토? 산 마르코? 페로비아? 이렇게 끝 억양만 올려서 궁금하다는 듯 눈썹을 치켜올리면서 물어보면 si, 아니면 no, 이렇게 대답을 해줄 거예요. yes or no, si or no. 이렇게 대답해 주니까 꼭 확인하고 타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또 다음 참고 사진 보시면 큰 수상버스 정류장에는 이렇게 특이한 게이트도 있거든요. 수상버스정류장 들어가면서 교통 티켓을 태그하면 문이 열리는 구조인데 작은 버스정류장은 이렇게 삐까뻔쩍하지 않고 단출하게 태그 기계만 있어요. 그런데 큰 정류장에는 현지인들을 위한 배려로 핑크색 게이트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보시면 핑크색 게이트 위에는 priority 표시가 있기 때문에 우리 수상버스 티켓을 아무리 갖다 대도 저기는 열리지 않아요. 현지인들 전용 게이트고요. 오른쪽으로 all passengers 라고 써있는 하얀색 표시되어 있는 게이트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건데요. 이용할 때마다 티켓 태그하는 거 잊지 마세요. 무임승차하면 벌금이 베네치아는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생각보다 베네치아는 검표원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출몰하니까 무임승차 절대 하시지 말아주시구요. 또 수상버스 탈 때 베네치아는 역시나 붐빌 때 소매치기 조심하셔야겠죠? 백팩 무조건 앞으로, 또 캐리어 끌고 탈 때 짐 잘 단도리 해서 안전하게 타시는 걸 미리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몰라서 제가 예전에 베네치아 수상버스 관련한 내용 주요 노선과 함께 정리해 둔 포스팅 링크 첨부해 놓을 거구요. 물론 구글맵 실시간 검색 추천하지만, 혹시 필요할 것 같다 하시면 수상버스 관련한 내용 눈으로, 글로 한 번 더 읽어보시는 것도 편하실 거예요.
자 그 다음으로는 우리가 한 번쯤 타볼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 곤돌라 이야기를 이어 볼게요. '어우 곤돌라 뭐 그런 걸 타'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아 탈까 말까'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무조건 타야지' 이런 분들도 물론 계실 거고요. 개인적으로 고민이 된다 하시면 저는 그냥 타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러분, 베네치아예요. 베네치아에서 옛날 귀족들이 이렇게 배 타고 다녔다고 하는데 언제 또 베네치아 와서 곤돌라 타겠어요. 그리고 다 필요 없고 신혼여행, 커플여행, 가족여행 같이 탈 사람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그냥 타세요. 나 혼자인데, 아 혼자라서..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이왕이면 사진 찍어줄 사람 필요하니까 고민되신다면 동행 찾아서 함께 타십니다. 근데 뭐 이런 걸 타 하시면 안 타셔도 돼요.
다만 저는 가이드로써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1가지 있는데요. 곤돌라 타는 거는 어지간한 정보는 다 나오거든요. 어차피 가격은 80유로에서 100유로. 코스 기본 시간부터 좀 긴 코스. 30분, 40분, 코스에 따라서. 또는 야간에 따라서 조금씩 가격대는 다르지만 고정 요금입니다. 곤돌라 탑승장에 그 내용이 표시가 되어 있어서 딱히 바가지 쓸 걱정은 없는데, 다만 팁은 여러분이 만족을 하면 추가로 주실 수도 있고 아님 안 주셔도 되거든요.
근데 의외로 은근히 많이 물어보시는 게 노래를 불러주느냐, 타고나서 노래도 안 불러주고 설명도 안 해주고 막 이렇게 하실 때가 있더라구요. 근데 다큐멘터리 같은 데 보면 곤돌리에라들이 설명도 굉장히 많이 해주고 노래도 해주고 막 그러잖아요. 근데 이게 참 슬픈데 곤돌리에라 분들이 어렵게 시험도 보고 자격도 따고 베네치아 문화 전도사이신데도, 이분들도 간 보고 좀 쉬고 싶을 때는 쉬엄쉬엄 하는 게 사실이에요. 그리고 또 진짜 중요한 건데 노래는 원래 악사와 가수를 별도로 고용을 해야 하는 거라서 곤돌리에라 분들이 노래를 불러주지는 않는 게 대부분이 맞습니다. 설명은 여러분이 영어로 처음에 인사하면서 이름도 묻고, 또 궁금한 거 1~2가지 묻기 시작하면 보통 이어서 설명을 계속 해줘요. 처음부터 아무 인사 없이 무뚝뚝하게 그냥 타서 친목만 지키면 이 사람들도 우리가 아무래도 이제 외국인이라는 걸 딱 눈에 보이니까 영어 소통이 안 되는 줄 알고 그냥 조용히 가는 경우들이 많거든요. 유럽 문화가 대체로 좀 그렇다보니까 처음에 인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도 트고 질문도 하면서 타시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설명이나 어느 정도의 정보든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또 강조드리고 싶은 한 가지, 무엇보다 중요한 게 타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해요. 개인적으로는 추천하는 시간대가 있거든요. 이른 오전이나 더 추천하는 거는 노을 시간, 그런데 의외로 어떤 분들이 야간에 탈려고 생각하실 때가 있는데, 절대 절대 야간에는 추천을 하지 않아요. 곤돌라의 매력이 수상 버스가 가지 못하는 좁은 운하, 골목골목 사이를 이 길쭉한 곤돌라를 타고 사르르 빠져나가는 데 있는데요. 베네치아가 밤에는 조명을 많이 안 키거든요. 그래서 거의 보이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꼭 노을 때까지만 추천을 하고 해진 이후에 곤돌라 타는 건 그닥 추천을 하지 않아요. 그리고 또 인기 많은 코스는 당연히 사람이 많기 때문에 너무 붐비는 게 싫다면 이른 오전, 오전에 타는 걸 추천을 드리구요. 다만 대신 해가 쨍쨍한 시간, 특히 한여름 제일 더운 12시, 1시, 2시 이럴 때나 또 계절 관계없이 비가 오는 때, 야경 때, 곤돌라 타는 걸 추천하지 않으니까 참고해 주세요.
또 특히 곤돌라, 어디서 타면 좋을까? 궁금하실 것 같아서 제가 몇 군데 메인이 되는 포인트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대부분 코스가 메인 스팟이 되는 곳 하나를 중심으로 해서 그 주변 뒷골목을 운하 사이사이를 보여주면서 이제 보시게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여러분께서 메인 스팟 하나를 고르고 찝어서 가면 좋습니다. 그 근처에 가면 곤돌라 정류장에 곤돌리에라들이 스트라이프 티셔츠 입고 보통 기다리고 있거든요. 정해진 곳보다는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그 배경을 찾아서 그 주변에서 타는 걸 추천해 드리는데요.
첫 번째 스팟은 리알토 다리. 베네치아의 상징과도 같은 메인이죠. 상징과 같은 이 리알토를 배경으로 대운하 중심 코스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 있구요.
또 두 번째는 탄식의 다리를 지나가는 코스예요. 탄식의 다리 투어에서도 한 번 언급을 드리게 되는데 이 다리 아래 지나가면서 키스를 하면 영원한 사랑이 뭐 어쩌고 뭐 이런 게 있거든요. 믿으세요? 베네치아, 프로포즈 명당이니까 이런 거 믿으시는 경우에는 특히 신혼 커플이나 커플 분들이 탄식의 다리 아래를 지나가는 코스, 곤돌라 타보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가이드 개인적으로 제가 특히 좋아하는 곳인데요. 산타마리아 살루떼 성당이 있는 쪽의 코스예요. 나름 대운하에서도 좀 넓은 운하 구간이라서 너무 좁지도 않고 또 그렇다고 파도가 너무 센 바깥바다도 아니구요. 또 무엇보다 산타마리아 살루떼 성당 풍경이 특히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 구역은 좀 정말 중국인 여행자들이 몰릴 땐 확 몰리기 때문에 이왕이면 이른 오전이나 또는 노을 시간대를 노리시는 걸 추천을 드릴 건데요.
전체적으로 어디든 동일하게 기본 30분, 연장으로는 조금 더 비용이 비싸면 45분 정도 탑승하는 거는 동일하기 때문에 이 중에 어느 배경이 가장 예쁜지, 이 풍경 위주로 보고 싶다 하는 곳을 선택해서 곤돌라 탑승 해보는 걸 추천드릴게요.
이번에는 곤돌라에 이어서 탈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 또 다른 수상 택시 이야기를 드려볼까 하는데요. 참고 사진 보면 영화 '투어리스트'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조니 뎁도 수상 택시 탄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이 영화는 배경과 안젤리나 졸리가 너무 예쁘긴 한데 영화 자체는 제가 막 추천을 할 만큼 너무 재미있거나 이랬진 않았으니까 참고만 하시면 좋겠구요.
정말 수상 택시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타면 당연히 좋기는 하죠. 근데 짧은 시간 타기에는 가격적인 부담이 있어요. 네 일단 기본 가격이 있기는 하지만 말 그대로 우리 택시요금 기본 요금처럼 일단 요금이 시작하는 가격이기 때문인데요. 이게 좀 많이 어려워요. 목적지, 인원, 짐 갯수에 따라서 이게 계속 다 달라지기 때문에 사실 정해진 가격이라는 게 없고 어느 정도 통용되는 가격에 약간의 흥정도 또 가능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아 나는 수상 택시를 한 번쯤 타보고 싶다, 근데 우리는 인원도 꽤 되구 숙소가 본섬 내에 있고 짐도 많다 하면, 숙소로 이동을 할 때 수상 택시 타는 거 정말 추천을 하구요. 그냥 관광용으로 한번 타보겠다 하시면 곤돌라와 또 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에 타보시는 건 참 좋긴 한데, 수상 택시 타기 전에 직접 기사에게 가격을 한 번 물어보고 또 가는 척 하면서 흥정도 한 번 해 보시긴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감안을 하시면 좋겠구요.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트라게토라는 교통수단은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잘 모르는 교통수단입니다. 그리고 또 사실 우리가 탈 일이 별로 없기는 해요. 대신 현지인들이 정말 잘 사용하는 교통수단이거든요.
쉽게 말씀드리면, 트라게토는 거대한 곤돌라인데 현지인들이 대운하에서 다리가 없을 때 양쪽을 오가는 용도로만 타는 배예요. 육지로 치면은 이제 육교 같은 역할을 하는 거죠. 그래서 곤돌라는 보통 6명 정원에, 배를 모는 곤돌리에라도 1명이라면 트라게토는 보통 한 10명 이상 전후해서 타구요. 그리고 노를 젓는 사람도 앞뒤로 2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곤돌라 같은 경우에 한 30~40분 정도 라고 했지만, 트라게토는 운하를 건너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타는 시간이 길어봐야 2~3분이에요. 정말 말 그대로 아 탔다 하는 순간 잠시 후에 내려야 되거든요. 현지인들은 내공이 있다 보니까 통 잘 앉지 않고 서서 타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여러분들께서 '곤돌라는 부담스럽고 굳이 뭐 타고 싶지 않은데 현지 문화 체험을 한 번 해보고 싶다' 하신다면 트라게토 한 번 타보는 걸 추천을 드리거든요.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에요. 얼마나 저렴하냐면 동전만 있으면 됩니다. 요금은 매년 달라질 수 있지만 항상 동전으로 내는 정도 수준의 요금이고요. 다만 좀 특이한 거는 현지인은 더 저렴하게 이용을 하고 관광객은 조금 더 비싸게 책정이 되어 있어요. 원래 요금 책정 자체가 그렇게 되어있는 부분이라서 그 부분은 따로 '차별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서 기분 나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트라게토 한 번 타보고 싶은데 어디서 타지? 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는데요. 마지막 참고 지도 보시면 대운하 중간 사이사이, 빨간 성냥처럼 이렇게 운하를 연결한 표시를 보실 수가 있어요. 그 중에 제가 특히 추천하는 구간은 리알토 시장이 있는 구간이거든요. 그래서 별표 표시를 해두었는데, 리알토 시장과 그 맞은편을 연결하는 구간, 잠깐 트라게토를 한 번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런 장소들에서 한 번쯤 현지 문화체험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베네치아 교통수단이 정말 다양하죠. 많이 이용하시게 될 수상버스도 헤매지 않고 잘 타셨으면 좋겠구요. 말고도 곤돌라, 수상택시, 트라게토.. 이런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보는 것도 베네치아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재미니까 여러분께서 인원이나 목적지, 짐 등을 고려해서 적절하게 잘 이용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필수확인] 베네치아 도시 입장료](https://static.tourlive.co.kr/static/tour/2026/06/30/tour_track/18552/b90ed4bc745311f1af4a96776dc8ecdc/resize/image/1782803836_p6HU9_resize.png)
이번 트랙에서는 베네치아 도시 입장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아니 무슨 놀이동산도 아니고 도시에 입장료를 내?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던 베네치아가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성수기 시즌 특정 일자에 당일치기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도시 입장료 즉 입도세를 부과하고 있는 건데요. 그래서 해당 일자에 본섬을 방문하는 당일치기 여행객들은 반드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고 입도 QR 코드를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참고로 숙박을 할 때 내는 도시세랑은 또 다른 개념이에요.
특히 이 입장료에는 '기차표나 비행기 표처럼 미리 예약하면 더 저렴한' 얼리버드 시스템이 적용되는데요. 방문일보다 미리 사전 예약을 하면 5유로이지만, 미루고 미루다 당일에 결제하려고 하면 10유로로 무려 두 배나 비싸집니다. 그러니까 베네치아를 당일치기로 여행하시겠다 하는 분들은 무조건 미리 예약해서 QR 코드를 받아두시는 게 이득이겠죠?
그리고 날짜는 매년 달라지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셔야 해요. 이 트랙 스크립트에 공식홈페이지 링크를 넣어두었으니 거기 들어가서 날짜 확인이랑 QR 신청까지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 '저는 베네치아 본섬 호텔에 묵는데요?', 혹은 '기차역 건너편 ‘메스트레(Mestre)’ 지역 호텔에서 자는 데요?' 하시는 경우들 있으실 거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베네치아 본섬은 물론이고 메스트레 지역 숙박객분들까지 모두 입장료 면제 대상입니다! 메스트레 역시 행정구역상 베네치아 시에 포함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면제 대상이라고 해서 그냥 지나치시면 절대 안 돼요. 자동으로 패스되는 것이 아니라,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베네치아 관내 숙박자 예외 신청'을 꼭 하시고, '면제 확인용 QR 코드'를 똑같이 발급받아 지참하셔야 합니다.
산타루치아 기차역이나 로마 광장 등 본섬 진입로 곳곳에서 단속반이 이 QR 코드를 무작위로 검사하고 있는데요. 만약 면제 대상자인데도 귀찮아서 QR 코드를 안 받아두었다가 적발되면, 현장에서 소명하는 게 복잡하기도 하지만 최소 50유로에서 최대 300유로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과태료를 물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즐거운 베네치아 여행길에 당황스러운 일을 겪지 않도록, 지금 바로 스마트폰을 열어서 본섬이나 메스트레 호텔 등록을 통해 발급받은 면제 QR 코드가 잘 준비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여행자로 유럽에 날아왔다 역사와 예술을 이야기하는 재미에 흠뻑 빠져 현지 가이드로 활동한 것이 어느새 9년!
웅장한 건축물만 봐도 감탄을 자아내는 이탈리아지만, 역사 속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해드릴때마다 눈이 동그래지는 여행자를 만나는게 너무 즐거워요.
알면 알수록 더욱 놀랍고 흥미로운 역사와 예술 이야기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드릴게요.
여러분의 여행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는 '비타민 가이드' 키아라와 함께 해요!
- 경력사항
유로자전거나라 이탈리아 현지 가이드
이탈리아 국가 공인 가이드 자격증 보유
서울 <고유공간>/ 부산 <두두디북스>에서 르네상스와 바로크 도시 여행 4부작 강연
유럽여행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유럽여행 전문 여행플래너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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