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음료로서 접근하기보다 문화로서 접근한 점이 인상적인 투어였습니다! 한국에서도 사실 커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닌 카페라는 문화현상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생각되서 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유럽의 격변기에 카페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오래된 가게가 아니라 역사의 현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행 중에 더 눈여겨 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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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분야 및 이력
2016년 6월 이탈리아 피사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 졸업
(현) 신한대학교 교양교육원 조교수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 이탈리아어통번역학과 외래교수
네이버 프리미엄 지식 컨텐츠 <임동현의 이탈리안 나이트> 연재 중
저술 및 저서
<이탈리아 역사 다이제스트 100> (2018)
<박물관 미술관에서 보는 유럽사> (2018)
번역서
『귀부인의 남자 치치스베오 – 18세기 이탈리아 귀족 계층의 성과 사랑 그리고 여성』 (2018)
『우피치 미술관』 (2007)
『인상주의 화가들, 가장 빛나는 회화의 시대』 (2008)
『미켈란젤로, 영혼을 조각한 열정』 (2008)
『클림트, 분리주의와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금빛 황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