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탈리아 국가 공인 가이드 키아라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 로마 유적 중 가장 놀라운 곳 중 하나인 수도교를 소개해릴 예정인데요. 다른 로마 시내 유적지에 비해 접근성이 좋지는 않다 하더라도 요즘은 어플로 길찾기가 워낙 쉬어 가는게 어려운 곳은 아니예요. 처으에는 멀다 생각하실지언정 이 수도교를 방문해보면 ‘로마의 휴일’은 여기에서 보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만큼 여유로운 곳이기도 하고, 그 무엇보다 로마가 중시했던 인프라 구축의 상징 중 하나! 수도교의 웅장한 모습을 여유롭게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
투어에서 소개해드리는 곳은 2천년 전 클라우디우스 황제 때 만들어져 클라우디아 수도교라 불리우는 곳입니다. 이 곳을 특히 추천하는 이유는 유적지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이 되어 있는 장소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이왕이면 날씨가 좋은 때 돗자리같은 깔고 앉을만한 것과 간단한 샌드위치, 음료 등을 챙겨 피크닉을 가는 기분으로 가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주변에 카페나 레스토랑같은 편의시설이 많지 않거든요. 대신 비를 피할만한 곳도 마땅치 않기 때문에 날씨가 궂은 날 일정을 다른 날로 바꾸시거나, 부득이하다면 꼭 우산이나 편한 신발 등으로 대비하시는 것도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은 수도교 아치가 보이는 곳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혹시 수도교까지 가는 길, 먼저 설명을 들으면서 가고 싶으시다면 수도교 역사와 관련된 마지막 챕터부터 역순으로 들으면서 이동하셔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수도교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