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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대서양과의 첫 만남. 그리고 이 곳에 정착하게 되다
현재의 리스본이 있기까지
죽은 자를 묻고 산 자에게 먹을 것을 주다
한양대학교 동 대학원 무용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런던, 유럽을 중심으로 전문 무용수로 활동 중이며 리스본 동양 박물관에서 케이팝 댄스를 포르투갈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한 아이의 엄마로 리스본에서 테주 강이 한눈에 보이던 병원에서 출산을 하고 리스본 시내에서 8년 거주, 에어비엔비 슈퍼 호스트로 많은 관광객들을 만났으며 호시우 광장에서 리스본의 알파마까지 매일 산책하며 살짝 느리지만 천천히 지나가는 것들에 귀 기울이는 법을 이곳에서 배우는 중이다.
작년 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서핑 도시 에리세이라로 제 2의 둥지를 트고 그녀의 포르투갈 라이프는 이곳에서도 현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