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보러 평소에 한번씩 방문했던곳인데, 안압지에서 명칭이 변경된 유래부터, 3호복원건물 내부에 있는 유물설명까지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 단순히 야경만 좋은곳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해설들으면서 동궁과 월지를 산책하며 걸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생생한 설명과 함께 알차게 즐겼습니다. 인파 속 혼자 여행도 외롭지 않았어요. 27채? 장엄했던 동궁과 월지른 상상할 수 있었어요. 삼국통일 후 월지 건설의 의미, 입수구와 출수구, 그리고 월지 바닥설계 설명이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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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 속 퍽퍽하고 목막히던 역사와 문화,
이젠 현장감 넘치는 오디오 가이드로 편안하게 즐기세요! 티미가 알차게 쓰고 루이가 톡쏘게 풀었습니다. 여행은 티미&루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