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살아보니 어때? 주재원의 네덜란드 이야기

안녕하세요 스트릿 아닙니다 쓸어 담은 작가로 활동하는 저의 별명입니다 내 눈치 채셨을 겁니다 스토리 담은 암스테르담에서 나왔습니다 저의 첫 책도 일상이 축제 고 축제가 일상인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입니다 제가 얼마나 더 덜 란드를 좋아하는지 좀 하시죠 저는 네덜란드에서 주재원으로 가족과 함께 4년을 살았습니다 사는 사람이 고루 안시성과 여행자의 콩깍지 낀 시선 다큐의 어느 중간에서 호기심과 깊이를 가진 이방인의 눈으로 네덜란드를 전하 려고 합니다 네덜란드는 정말 매력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몰라주는 것 같아 책을 쓰고 또 이렇게 투어 라이브를 통해 그 매력을 전하고자 합니다 단순 관광이 아닌 네덜란드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 그리고 축제와 같은 일상들을 자제하고도 재미있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여행 책자에도 나오지 않은 저만의 비밀을 하나둘 풀어 내어 놓기도 할거고요

여러분들은 네덜란드를 어떤 나라를 알고계신가요 풍차의 나라 히딩크의 나라 튤립과 치즈의 나라 동계 올림픽에서 우리가 금메달을 놓고 다투는 스케이트 강국 아마 이런 게 좋을 실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네덜란드의 극히 일부입니다 마치 대단한 사람들이 한국을 떠오를 때 김치나 한우 그리고 강남스타일외에 다른것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것처럼요 그런데 혹시 네덜란드가 어디 있는지는 아시나요 어떤 분들은 네덜란드와 뉴질랜드를 헷갈려 하시기도 해요 어르신 분들만 그러는 게 아니라 젊은 분들도 많이들 헷갈려하십니다 지구본이나 휴대폰 지도를 통해 한번 찾아보세요 생각하신것보다 매우 작은 나라입니다 어느 정도냐 면 우리나라의 경상도와 전라도를 합친 면적보다 조금 더 작습니다 하지만 우리보단 잘 살죠 인당 gdp가 5만 3000불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제가 3만불을 넘 었 고요

더치 냄비 풀 또는 멘션을 말하는 예 네덜란드와 독일 지역의 지명은입니다 지금은더 취하면 네덜란드 사람들을 말하죠 재개 더치 친구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한 질문이 무엇일까요 바로 더치페이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정말로 애인과 밥을 먹을때도 서로 더치페이를 하니 그 질문을 들은 더치 친구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저에게 더치페이가 뭐냐고되었습니다 문화적 충격이었죠 해서 저는 제가 알고 있는 더치페이에 대한 의미를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해 줬습니다 제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는 그 친구의 모습을 보고는 혼란스러움이 몰려 왔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더치페이란 건 네덜란드 사람들이 만들어 낸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더치페이에 대한 유래는 16세기 17세기로 거슬러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