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위에서 즐기는 파리 여행, 바또무슈 투어

바토무슈 탑승하면 여러나라 언어로 방송을 해주는데, 한국어 방송 타이밍마다 배가 다리 아래로 들어가 울리는 소리에 듣기가 힘들다해서 따로 추천받아 오디오 가이드를 들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파리 여행 첫날 바토무슈에서 파리의 유명한 건물과 역사적 배경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람선 투어 가이드 설명이 영어 불어만 있어서 불편했는데 투어라이브를 들으니 지금 지나가는 건물이 어떤 건물인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잘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어요!! 나중에 블로그에 여행기 정리할 때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센느강 유람선 투어는 마땅히 가이드도 없어서 승선 전 꼭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