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님의 투어를 들으며 폐사지가 주는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경주에서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 황룡사지였습니다 허허벌판인걸 알고 있었지만 왠지 이곳에 서면 신라의 숨결이 가장 잘 느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보면 돌덩이들만 나열되어있는 곳을 설명을 들으면서 상상속 건물을 세워보았습니다. 같이 간 딸아이도 역사관에서 동영상을 본 후 관심을 보이며 9층목탑이 현재까지 남아있었다면 정말 우리 자랑이었겠다라고 합니다 발궄작업이 마무리되고 잘 복원된 황룡사와 목탑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목이 너무 쉬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설명보다 목소리때문에 집중이 안되었어요 ㅠ 그래도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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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17권의 문화재 저서와 1편의 논문을 집필한 문화재 전문작가 지우학사(志于學士) 최동군입니다. 2013년부터 5년간 글로벌사이버大에서 ‘문화해설사 입문’을 강의했으며, 성균관大에서는 유교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유교 문화 리모델링’ 과목을, 서울자유시민대학에서는 문화재 관련한 여러 과목을 강의했거나 강의 중입니다. 현재 '지우학 문화연구소'의 대표작가입니다.
=주요 논문 및 저서=
• 나도 문화해설사가 될 수 있다 Series 5권(궁궐편/사찰편/능묘편 등)
• 현판으로 읽다 Series 3권(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경희궁,행궁)
• 실록으로 읽다 Series 4권(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경희궁)
• 공자왈 알아야 면장을 하지
• 2016 향교·서원 활용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
• 8일간의 화성행차 정조반차도
• 현장학습 1번지 국립고궁박물관
• 답사여행 1번지 경주
• 문화재 속 숨어있는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