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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리 가이드 아베퀸(오윤경)입니다.
여러분은 파리하면 무엇이 가장 떠오르시나요 ? 저는 1993년 대전 엑스포에서 본 루브르 궁전의 위엄에 반해 프랑스와 사랑에 빠졌었어요. 그 사랑을 쫓아 파리에 왔고, 에펠탑앞에서 경이로움을 느끼고, 건축을 전공하고, 예술에 감탄하고, 건축 사무실에 근무하기도 했답니다. 20여년간 수많은 프랑스 네이티브들을 만나며 프랑스가 왜 진정 아름다운지, 파리가 왜 유럽의 수도인지를 매일매일 배우고 있어요. 제 아이디 아베퀸은 제 이름의 가운데 자를 딴 ‘윤과 함께’라는 프랑스말의 언어 유희랍니다. 파리의 숨은 매력을 들춰보고 싶으신 분들, ‘아베퀸’ 하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