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인문 여행, 와이탄 역사와 건물이야기

국가: 중국
도시: 상하이
후기점수: 0.0
후기수: 0
조회수: 1397
금액: 11,000
  • 투어유형: 오디오가이드
  • 투어주제: 여행이야기
  • 트랙: 15개 트랙
  • 플레이시간: 00:47:33
  • 다운로드 용량: 40.2MB

Best 후기

소개

상하이는 한국인과 중국인에게는 슬픈 낭만의 이름이자 아픈 매력을 지닌 도시입니다. 

중국에게 상하이는 제국주의에 유린당한 근대사를 상징하는 슬프고 아픈 역사를 간직한 도시이고, 

우리에게 상하이는 나라를 잃고 떠돌다가 망명 정부를 세운 곳입니다. 

슬프고 아픈 역사를 상징하는 도시지만, 그럼에도 거부할 수 없는 낭만적 매력을 지닌 곳이죠. 

와이탄은 그런 상하이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곳입니다. 

상하이를 가야 현대 중국이 보이고, 와이탄을 가야 상하이가 보인다고합니다. 

올드 상하이와 뉴 상하이 이야기, 

와이탄 건물 이야기와 역사 이야기를 듣는 상하이 인문 여행의 진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목차

  1. 트랙 이미지 (0)
    인사말
  2. 트랙 이미지 (1)
    와이탄에 대하여
  3. 트랙 이미지 (2)
    외백도교
  4. 트랙 이미지 (3)
    황푸공원
  5. 트랙 이미지 (4)
    푸동
  6. 트랙 이미지 (5)
    동방명주탑
  7. 트랙 이미지 (6)
    월드 파이낸셜 센터
  8. 트랙 이미지 (7)
    상하이 타워
  9. 트랙 이미지 (8)
    진마오 타워
  10. 트랙 이미지 (9)
    와이탄 석조건축물
  11. 트랙 이미지 (10)
    상하이 클럽
  12. 트랙 이미지 (11)
    HSBC 건물
  13. 트랙 이미지 (12)
    상하이 세관 건물
  14. 트랙 이미지 (13)
    화평반점
  15. 트랙 이미지 (14)
    마무리

후기

크리에이터

이욱연 서강대 중국어과 교수 이욱연

꿈에도 그리던 상하이에 처음 간 게 1993년 5월입니다.

1992년 우리나라가 중국과 수교하던 그해 겨울 중국에 갔고, 

베이징에서 공부하다가 이듬해 노동절 휴일이 되자 첫 여행지로 당연히 상하이를 택했습니다. 

흥분 속에 상하이역에 내린 뒤 제일 먼저 간 곳이 난징루와 와이탄이었습니다.

백범 김구, 윤봉길과 이광수, 안창호부터 나라를 잃고 상하이를 떠돌던 숱한 조선인의 마음이 어떠했을지를 생각하면서 

와이탄과 난징루를 걸었습니다. 

당시 상하이 중심 거리인 난징루에는 전차가 다녔습니다. 푸둥이 개발되기 이전이죠. 

그 뒤로, 최소한 일 년에 한 번씩은 상하이를 드나들었습니다. 

틈이 날 때마다 상하이 역사를 상징하는 곳, 영화와 소설의 무대, 사람 이야기, 역사 이야기를 찾아다녔습니다. 

현대중국의 문학과 문화를 연구하는 저로서는 당연했고 그런 상하이 여행을 바탕으로 현재는 책을 쓰고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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