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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점쳐주는 목이 돌아가는 지장보살
25년 전 처음으로 일본에서 여행한 곳이 바로 교토인데요, 그때 저는 일본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됐어요. 그래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자주 일본으로 가서 전국의 유명한 곳을 여행하게 됐는데요, 그러면서 역사와 문화에도 관심이 생겨서 깊이 있게 공부를 하게 됐고 10년 전부터는 일본 전문 투어가이드로 일을 하고 있답니다. 일본을 사랑하게 해준 교토는 저에게는 특별한 곳인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청수사를 안내할 수 있게 되어서 신이 납니다.한 분 한 분 얼굴을 뵙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제 목소리 들으면서 즐겁고 만족스러운 투어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