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미술을 감상하는데 있어서 방해되지도 않고 나긋나긋 설명해주시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이 오디오가이드를 듣지않고 피카소 작품을 감상했다면 초딩같은 그림이라 치부하고 왜이렇게 그림을 못그리냐고 생각할수도 있었겠지만, 강의를 들은 덕분에 피카소 작품에 대해 이해하고 깊게 사유할 수 있었습니다. 이 오디오를 듣고 피카소작품을 감상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정말 즐거웠어요!! 이렇게 이어폰으로 들으며 둘러볼 수 있는 것을 늦게 알았어요. 가이드와 함께 다니는 것보다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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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 but No mad.
떠나면 돌아오고 싶고 돌아오면 떠나고 싶은 어쩔 수 없는 여행자.
노마드 하지만 No mad, 미치진 않았어요.
어딜가도 365일 이방인, 지구의 이곳 저곳을 좀 돌아다녀본 ‘그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