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투어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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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시아경제신문 국제부에 재직 중인 이현우 기자입니다.
제가 늘 업무를 하며 외신과 자료를 통해 만나는 표면적인 일본은 매우 단조롭고 차분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정작 일본인들의 의식 속에 숨어있는 역사와 문화는 굉장히 다채롭고 복잡해보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면 언제나 예의바른 사람들이지만,
국가와 국가로 만나면 대단히 뻔뻔하고 폭력적인 성향까지 보이는 모순된 나라죠.
단순한 여행기를 벗어나 일본의 각 관광지마다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재미를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