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짧고 깊이가 없습니다. 구글맵스만 봐도 다 알수있을정도 …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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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서툴게 시작한 혼자만의 배낭여행이 더이상 떠나는 것이 낯설지 않을 만큼 익숙해진 지금,
한 가지 여행에 대한 가치관이 생겼습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 대해서는 알되, 무엇을 할 지에 관해서는 알려고 하지 말자'.
저는 여행을 간 순간부터는 낯선 관광객이 아닌 그 곳의 일부가 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틀에 박힌 관광지 투어보다,
내 호흡과 눈높이에 맞는 여행이 진짜 내 것이 되는 여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스스로 생각하고, 여유롭게 주변을 둘러보며 나만의 여행을 완성해 보세요.
가슴 속에 훨씬 아름답고 만족스러운 순간들이 가득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