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방문할 때마다 이곳 거리를 지나가면 왠지 모르게 힙한 느낌이 들어서 항상 궁금했었는데요. 원래부터도 빈티지샵이 많은 장소였군요! 투어를 통해서 해당 장소의 역사와 특징들을 알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올패스로 들으면 영국박물관, 내셔널갤러리 처럼 유명한 명소 해설도 좋지만 런던편은 쇼핑 컨텐츠들도 너무 좋았어요! 런던에서 실제로 활동하고 계시는 패션 전문가들의 런던 패션 꿀팁도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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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영국에서 런던컬리지오브 패션을 졸업하고,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아뜰리에에서 일하면서, 직업 특성상 다양한 부티크와 촬영 장소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좀 더 재밌고 독특한 런던 생활을 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해외 출장과 런던 생활로 각 지역의 감성과 문화를 패션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풀어가며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