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가 교향곡을 썼던 도시답게, 소개를 해주며 중간중간 클래식도 틀어주고 딱딱하고 단순히 교육용 오디오가 아니라 두분이서 만담을 하며 라디오 처럼 풀어주셔서 혼자서 뷔르츠부르크 갔는데도 셋이 간 느낌도 나고 너무 즐겁게 들었습니다! 그냥 갔으면 그렇구나~ 하고 말았을 건데 지식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 꿀팁들도 알려준 덕분에 알테마인교에서 저도 와인한잔 했습니다 ㅎㅎ
두분이서 함께 하는건 좋은데 내용이 그냥 가이드북에 나온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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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탁! 저희는 뷔르츠부르크에서 교환학생을 하면서 만나 지금도 독일에 살고 있는 듀오입니다. 한국에서 독문학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뷔르츠부르크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과, 프랑크푸르트에 살지만 한달에 한번은 꼭 고향처럼 뷔르츠부르크를 방문하는 직장인이 뷔르츠부르크에서 경험했던 1년을 들려드립니다.
<이세혁>
1년이라는 시간동안 뷔르츠부르크라는 도시의 매력에 빠져 뷔르츠부르크에 살게 된지 어느새 4년이 되었습니다.
전문 가이드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보고 느낀 뷔르츠부르크의 모든 것들을 많은 분들께 공유 드리고 싶습니다.
<김다손>
교환 학생을 하면서 뷔르츠부르크에 큰 열정을 가지신 독일 미술사 교수님께 수업을 들었습니다.
뷔르츠부르크 와인과 미술을 사랑하시는 분께 들었던 꿀팁을 여러분들께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