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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역에서의 Hallo
웰컴드링크
병원이 와이너리가 되기까지
구텐탁! 저희는 뷔르츠부르크에서 교환학생을 하면서 만나 지금도 독일에 살고 있는 듀오입니다. 한국에서 독문학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뷔르츠부르크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과, 프랑크푸르트에 살지만 한달에 한번은 꼭 고향처럼 뷔르츠부르크를 방문하는 직장인이 뷔르츠부르크에서 경험했던 1년을 들려드립니다.
<이세혁>
1년이라는 시간동안 뷔르츠부르크라는 도시의 매력에 빠져 뷔르츠부르크에 살게 된지 어느새 4년이 되었습니다.
전문 가이드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보고 느낀 뷔르츠부르크의 모든 것들을 많은 분들께 공유 드리고 싶습니다.
<김다손>
교환 학생을 하면서 뷔르츠부르크에 큰 열정을 가지신 독일 미술사 교수님께 수업을 들었습니다.
뷔르츠부르크 와인과 미술을 사랑하시는 분께 들었던 꿀팁을 여러분들께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