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그리스를 밀리단위로 쪼개서 보여주고 싶은 그리스 가이드 밀리입니다. 반갑습니다~
현재 그리스 아테네에서 거주하면서 그리스 가이드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원래 한국에서 진짜 평범한 직장인이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팔자에 낀 역마살을 주체하지 못하고 회사를 관두고 세계여행을 떠났다가 지금은 그리스에서 가이드로 일하고 있어요. 친절한 그리스인과 따뜻한 날씨, 끝없는 지중해에 반해 3년 째 아테네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오신 이 그리스라는 나라는 서양 역사의 시작점입니다. 더불어 유럽의 주 종교인 기독교의 성지기도 하구요. 서양 문화와 사상의 뿌리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는 고대 그리스 시대의 가장 번영했던 도시입니다.
이 고대 도시 아테네의 흔적은 2500년의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도 도시 곳곳에 고스란히 남아 있어요. 그래서 도시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 오디오 투어 가이드는 아테네 곳곳 펼쳐져 있는 유적을 발견하며 시내 주요 명소들을 알차게 돌아 보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 제가 아테네에 살면서 느끼고 체감하고 있는 생생한 그리스의 이야기까지 함께 담아 두었어요.
이 아테네라는 도시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지도자였던 페리클레스는 이런 말을 했어요.
‘나의 소원은 여러분이 아테네의 위대성을 매일 보고, 이 아테네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저와 함께라면, 이 오디오 투어와 함께라면, 여러분도 페리클레스의 소원대로 아테네의 매력에 푹 빠지실 수 있을거에요. 자! 그럼 출발해 볼까요?

이 투어는 모나스티라키 광장에서 출발합니다. 메트로 모나스티라키 역으로 오시면 돼요. 이 모나스티라키 역을 시작으로 열 여섯 곳에 보너스 여섯 곳을 더 방문하는 코스인데요.
열 여섯개면 열 여섯개고 스물두 개면 스물두 개지 보너스 여섯 개가 뭐냐구요?
여러분들이 한 군데라도 더 보고 가셨으면 해서 제가 동선 상 함께 방문하기 애매~한 스팟 여섯 군데를 더 준비해 두었거든요. 아크로폴리스 근처 세 장소와 신타그마 광장 근처 세 장소를 추가해 뒀습니다.
저와 함께 모나스티라키 광장에서 시작하는 열 여섯개의 스팟은 제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쭉 따라가시면 되구요.
나머지 아크로폴리스 근처 세 장소, 신타그마 근처 세 장소는요. 그 지역을 지나실 때 시간 잠깐 내서 방문하면서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괜찮으시죠? 좋아요.
출발하기에 앞서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일단! 그리스도 유럽이고 유럽은 언제나 소매치기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제 이야기에 너무 빠져들어서 어둠의 손길이 여러분을 향하는 것을 못알아차리면 곤란하니깐요. 길에서 제 이야기를 들으실때 이어폰은 양쪽말고 한쪽만 꼽고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핸드폰, 지갑은 바지 뒷주머니나 자켓 주머니 보다는 가방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들고다니는 가방은 항상 앞으로! 매주세요! 앞으로 매야 내꺼에요. 옆으로 매면 우리꺼, 뒤로 매면 니꺼! 입니다. 아시겠죠?
그리고 그리스는 바닥이 대리석으로 된 곳이 많습니다. 이 대리석은 쉽게 미끄러져 넘어질 수 있으니깐요. 걸을때 항상 조심 조심 걸어주세요.
자 그리고 그리스로 여행오신 지금, 어떤 계절인가요? 여름인가요? 여러분, 한 낮에 땡볕에서 제 이야기를 들으시면, 투어 중간에 정말 쓰러질 지도 몰라요. 그러니 한낮보다는 오전시간대나 저녁 6시 이후에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스의 여름 날씨는 태양도 너무 뜨겁고 무엇보다 건조하다는 게 한국과 달라요. 그러니까 선크림과 물도 꼭 준비해 주시고 태양을 피할 수 있는 모자, 양산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겨울이시라면 간헐적으로 비가 올 수 있습니다. 꼭 우산을 준비해주시구요.
다 챙기셨나요? 좋습니다. 그러면 진짜 출발해 볼게요.

사실 아테네는 원래 이름이 없던 도시였어요. 이름 없고 주인없는 아름다운 도시를 보고 첫눈에 반한 그리스 신화 속 신이 두명이 있습니다. 바로 지혜와 전쟁의 여신 아테나와 바다의 신 포세이돈 입니다. 두 신은 서로 이 도시를 갖겠다고 싸우다가 결국 이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선택하게 하자는 결정을 내립니다. 두 신은요. 서로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이 도시의 인간들에게 일종의 뇌물을 바치는데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하얀 말을 선물하고 지혜와 전쟁의 여신 아테나는 올리브 나무를 선물합니다. 인간들은 고민 끝에 아테나가 선물한 올리브 나무를 받으면서 이 도시의 이름을 그녀의 이름을 따 아테네라고 짓습니다.
사실 많은 나라가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신의 혈통이다, 신의 선택을 받은 도시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아테네는 차원이 다릅니다. 왜냐! 우리는 신의 선택을 기다리는 존재가 아니고 직접 신을 선택하는 사람들이거든요.
정말 도시를 향한 아테네인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이야기죠.
이런 고대도시 아테네가 1834년부터 그리스의 수도로서 역할을 하고 있구요. 서울보다 조금 작은 이 도시에 현재 그리스 전체 인구의 약 30% 정도가 살고 있어요. 현재도 이 곳이 그리스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거죠.
자, 여러분이 여행하고 있는 도시 아테네에 관한 소개는 이정도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우리 그럼 지금부터 이 위대한 도시 아테네를 한번 여행해볼까요?
여행의 출발 장소로 가서 트랙을 재생해 주세요.

자 첨부해드린 사진 속 작은 교회가 있는 광장에 도착하셨나요? 이 광장이 바로 모나스티라키 광장입니다. 아테네 사람들이 친구를 만날때 보통 여기를 약속 장소로 해요..그래서 저희도 이곳에서 출발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 장소가 모나스티라키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저기 광장 중앙에 작은 교회 보이시죠? 여기 원래 수도원이 있었고 그 수도원의 중앙에 있던 교회에요. 그래서 옛날에는 이곳을 모나스티리온, 즉 수도원이라고 불렀어요. 첨부한 사진을 보시면 그 모나스티리온이라는 이름이 아직도 지하철 역에 남아 있어요. 암튼 이 수도원이 점점 규모가 작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모나스티리, 수도원이라는 단어에 ‘-아키’라는 접미사가 붙어서 모나스티라키라는 이름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스어에서 이 ‘-아키’는 작은 것을 말할 때 쓰는 접미사거든요. 예를 들어서 그리스 음식 중에 수블리라는게 있어요. 그게 뭐냐면, 우리 한국에 트럭에서 전기구이 통닭 파는거 보신 적 있죠. 그것처럼 길고 큰 꼬치에 꽂아서 굽는 고기 요리에요. 근데 고기를 손에 들고 먹을 수 있게 작은 꼬치에 끼워서 굽죠? 그러면 그건 수블리에 아키가 붙어서. 네 수블라키. 맞아요. 그리스 오셔서 드셨나요? 안드셔보셨으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이 ‘아키’라는 어미가 사람 이름에도 붙일 수 있어요. 엄마가 자기 아이를 귀엽게 부를때나 애인을 귀엽게 부를 때도 아키를 붙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름이 밀리라면 밀라키~ 이렇게 부르는거에요. 귀여운 애칭이죠. 여러분도 같이 여행 온 짝꿍을 사랑을 담아 귀엽게 불러볼까요? 아 혼자 오셨다구요? 죄송합니다.
자 주변을 슥 둘러볼게요. 일단 저~기 멀리 아크로폴리스가 보이고 그리고 골목 골목으로 가게들이 보여요. 여기가 아테네의 남대문 시장입니다. 구경거리가 정말 많아요. 특히 작고 쓸모없지만 귀여운 거! 근데 볼때마다 그리스 생각나는 거! 이곳에서 가장 다양하고 싸게 팔고 있어요. 그래서 이 곳에서 기념품을 사가면 됩니다. 어 근데 너무 많이 사면 저랑 투어하는 내내 들고다녀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자 주변 슥 구경하면서 다음 트랙을 들어볼게요.

여러분, 지금 이 곳에서 멀리 아크로폴리스가 보이죠?
아테네는 고대의 심장인 아크로폴리스의 조망권을 철저하게 보호하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높은 건물을 절대 짓지 못하게 법으로 막아두었어요. 그 덕분에 이 근처 건물들의 루프탑에만 올라가면 어디서든 아크로폴리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가면 조명이 환하게 켜진 아크로폴리스 야경을 볼 수 있는데요. 진짜 2500년 전의 고대 유적과 현대의 화려한 기술이 만나 만들어내는 아크로폴리스의 야경은 정말 장관입니다. 이건 솔직히 그 옛날 고대 아테네인들도 절대 보지 못했던, 오직 현대 여행자들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인 셈이죠.
이 아크로폴리스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근처 루프탑 세 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세 곳 다 바, 커피, 식사가 가능하고 예약하시면 더 좋은 자리에 기다리지 않고 앉으실 수 있어요. 스크립트 아래 ‘더보기’란에 구글맵주소를 남겨둘테니깐요. 아크로폴리스보면서 여유를 즐기고 싶으실 때 방문해보세요!
첫 번째는 'A for Athens' 호텔 루프탑 바입니다. 아크로폴리스와 광장이 한눈에 보이는 뷰가 예술이에요. 첨부해드린 사진을 보면 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명당자리는 워낙 인기가 많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두 번째는 '360 칵테일 바(360 Cocktail Bar)'입니다. 광장 바로 앞에 있는데, 입구를 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오디오 가이드 화면에 첨부해 드린 사진을 참고하셔서 쏙 들어가신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이름처럼 360도로 아테네 전경이 펼쳐집니다. 이 곳의 뷰도 사진으로 첨부해둘게요!
세 번째는 여기서 걸어서 딱 3분 거리인 '씨엘 아테네(Ciel Athens)'입니다. 여기는 아크로폴리스 뷰도 멋지지만, 아테네 대성당의 웅장한 모습이 바로 눈앞에 걸리는 이색적인 뷰 맛집이라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이 장소의 뷰도 첨부해 둘테니 고르시는데 참고해주세요.
이쯤에서 커피 메뉴 추천해드릴까요? ‘그리스에 왔으니 그릭 커피 마셔봐야지!’ 하시는 분들 많죠? 근데 이거 다들 드시고 실망하시더라구요. 그릭 커피는 필터 없이 원두 가루를 통째로 끓여 내는 거라, 다 마셔갈 때쯤 입안에 가루가 가득 씹혀서 먹기가 좀 힘들거든요.
아무래도 우리 한국 사람들은 무조건 아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셔줘야 살 것 같잖아요? 흔히 유럽에는 아이스커피가 없다고들 하지만 그리스에는! 있습니다! 아이스!
메뉴판을 보시고 '프레도 에스프레소(Freddo Espresso)'를 주문해 보세요. 얼음 위에 에스프레소를 붓고 기계로 거품을 쫙 내서 만든 커피인데요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그리스식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당이 떨어져서 달달한 게 땅기신다면 '프라페(Frappé)'를 추천합니다. 인스턴트 가루커피를 흔들어서 거품을 낸 그리스의 국민 아이스커피인데요. 주문하실 때 설탕과 우유를 넣어달라고 하시면, 우리가 아는 맛, 이 커피믹스 맛이 납니다. 당충전하기에 딱이죠.
자, 혹시 제 이야기를 듣고 커피가 땡기신다면 주변 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하시구요. 우린 이제 다음 장소로 천천히 이동해 볼게요! 다음 장소에 도착하시면 다음 트랙을 재생해주세요.

여러분, 눈앞에 작은 광장과 하얀 교회가 보이시나요? 이 곳이 바로 아테네 대성당입니다. 그리스 정교회의 중심이자, 종교 최고 지도자인 대주교가 있는 곳이에요.
이 대성당은 지금도 그리스 대통령의 취임식이나 국가 장례식 같은 가장 중요한 국가 행사가 다 열리는 곳이에요. 현대 아테네인들에게는 정신적 지주와도 같은 아주 성스러운 장소인거죠.
성당 안은 자유롭게 들어가 보실 수 있는데요, 종교 시설인 만큼 복장 제한이 엄격합니다. 여성분들은 바지나 짧은 치마를 입으셨다면 스카프를 허리에 둘러서 긴 치마처럼 만드셔야 하고요. 남성분들도 반바지나 슬리퍼 차림으로는 들어가실 수 없으니 조심해주세요. 마침 성당 앞 광장에 벤치와 그늘이 잘 되어 있으니까요, 복장이 안 맞으시는 분들은 여기 편하게 앉아서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이 성당은 그리스가 독립한 직후에 20년에 걸쳐 완성된 건물이에요. 그런데 당시 갓 독립한 그리스는 성당은 크게 짓고 싶은데, 돈은 없고 자원도 없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요? 아테네 시내 주변에 파괴되어 방치되어 있던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의 유적과 폐허가 된 옛 교회들의 대리석을 다 헐어다가 이 성당 벽면을 쌓아 올립니다. 그래서 지금도 성당 외벽에는 고대 그리스 문양을 발견하기도 해요.
제가 아테네에서 가이드를 하면서 이렇게 교회를 소개시켜 드리면 손님들에게 가끔 이런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가이드님, 교회요? 그리스 사람들은 지금도 제우스나 포세이돈 같은 올림푸스 신들을 믿는거 아닌가요?' 하하하, 어휴, 아닙니다. 그리스는 철저한 기독교 국가예요. 그것도 전체 인구의 97% 이상이 '그리스 정교회'를 믿습니다. 당장 그리스 국기만 봐도 왼쪽 위에 파란색 바탕에 하얀 십자가가 그려져 있잖아요? 그게 바로 정교회를 상징하는 십자가에요. 이렇게 국민 대부분이 기독교이다 보니까 우스갯소리로 '그리스에서 소크라테스는 욕해도, 예수는 절대 욕하면 안 된다'라고도 말을 할 정도에요.
그럼 도대체 '정교회'가 뭘까요? 우리가 잘 아는 성당이나 교회, 즉 천주교와 개신교랑은 뭐가 다를까요?
이야기는 머나먼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로마 제국 땅이 너무 커지니까 나라를 서로마와 동로마로 반씩 나눠서 다스리기 시작했어요. 이때 그리스는 동로마 제국에 속해 있었죠. 나라가 둘로 갈라지니 종교도 서서히 갈라져버리게 돼요. 서쪽의 서로마는 베드로를 초대 교황으로 세우면서 지금의 '가톨릭'이 되었고요. 동쪽의 동로마는 '우리가 오리지널 기독교의 정통을 잇는다'라며 일어났는데, 그게 바로 '정교회'입니다. 그런데 이 동로마 정교회는 주변 나라들에게 전도를 해야했는데요. 문제는 당시 주변이 이슬람교나 유대교였거든요. 이 두 종교는 조각상을 두고 기도하는 걸 아주 미개한 우상숭배로 취급해요. 그래서 동로마 제국은 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회의를 통해 대대적으로 성상을 금지시키고 파괴해버립니다. 그러면서 카톨릭과 정교회는 조금씩 다른 길을 걷게 되면서 현재의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톨릭 성당에 가면 마리아상이나 예수님 조각상이 많지만, 정교회 성당 안에는 조각상이 절대 단 하나도 없어요. 대신 온통 그림, 즉 성화가 가득 차 있죠. 그래서 정교회 신자인 그리스인은 집이나 자동차 운전석 앞에 이 성화를 꼭 하나씩 걸어두고 다녀요.
그 외에도 정교회의 또 다른 특징이 있다면 성당 지붕이 둥근 돔 형태라는 거예요. 성당 안에서 고개를 들어 천장 정중앙을 바라보면, 가장 높은 곳에서 온 세상을 다스리는 예수님의 성화가 여러분을 내려다보고 있을 겁니다.
또 성호를 긋는 모습을 통해서도 정교회 신자구나, 알 수 있습니다. 정교회는 카톨릭과 반대로 성호를 위, 아래, 오른쪽~ 왼쪽, 순서로 긋습니다. 특히 이 성호를 성당을 지나갈때 세번씩 그어야해서 버스를 타고가다 성당이 보이면 그 자리에서 성호를 긋고 있는 그리스 할머니들을 아주 흔하게 볼수 있어요.
자, 성당 내부를 경건하게 한 바퀴 둘러보시고요. 천천히 다음 스폿으로 이동하면서 트랙을 재생해 주세요!
지금 바로 투어를 경험해보고
첫 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그리스를 밀리(milli)단위로 보여주고 싶은 그리스 가이드 밀리입니다.
저는 10개월의 세계 여행 후 영국에서 가이드로 활동을 시작하고 그리스 가이드로 일하며 3년차를 맞이하고 있어요.
가이드로서 여러분의 여행과 추억의 한 부분이 된다는 것은 항상 가슴 벅찬 일입니다.
교과서 속 지루했던 그리스의 신화, 역사, 문화를 쉽고 재밌게 알려드릴게요.
돌기둥 밖에 남지 않은 그리스 유적지에서도 저와 함께라면 고대 그리스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을 거에요.
저 밀리와 함께 보이는 것 이상을 보는 그리스 여행, 출발해볼까요?
모든 콘텐츠는 저장해야 볼 수 있어요. 해외에서는 인터넷이 잘 안 될 수 있으니, 미리 구매하고 다운로드 해 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