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콘텐츠는 저장해야 볼 수 있어요. 해외에서는 인터넷이 잘 안 될 수 있으니, 미리 구매하고 다운로드 해 두세요!
00:00 인사말
00:29 더 록스는 어디?
01:02 더 록스 가이드 투어 간략 소개
안녕하세요! 시드니의 숨겨진 이야기와 매력을 안내해 드릴 여러분의 여행 디자이너, 제나입니다.
저는 9년 전 시드니에 정착한 이후, UX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이 도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일상의 아름다움을 깊이 경험해 왔어요.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곳이 바로 ‘더 록스(The Rocks)’입니다.
시드니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르는 곳, 바로 서큘러키와 더 록스입니다.
왜냐하면 시드니의 대표적인 명소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니까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하버뷰만 보고 떠나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더 록스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시드니의 시작과 호주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장소에요.
이 투어에서는 더 록스의 숨겨진 골목길을 걸으며,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장소들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드릴 거예요. 초기 유럽 정착민들의 삶, 이 지역에 얽힌 흥미로운 역사, 그리고 지금도 살아 숨 쉬는 시드니의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모습을 함께 발견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뿐만 아니라, 이 투어에서는 시드니 하버의 아름다움을 가장 멋지게 담아낼 수 있는, 현지인이기 때문에 알고 있는 숨은 포토 스팟들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색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는 장소들, 잘 알려지지 않은 전망 포인트까지 꼼꼼히 안내해 드릴 예정이니, 기억에 남는 사진을 남길 준비도 해주세요!
이 투어는 시드니의 대표 명소와 또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모두 아우르며, 가장 매력적인 동선을 따라 진행돼요. 서큘러키에서 시작해, 더 록스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골목길을 지나, 시드니 하버의 멋진 뷰포인트까지 안내해 드릴 거예요. 걷는 내내 흥미로운 스토리와 유용한 팁들이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무작정 유명한 곳만 둘러보고 끝내는 여행이 아니라, 그 장소에 담긴 이야기와 의미를 알고 여행하는 건 완전히 다른 경험이죠. 이 투어를 통해 시드니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진짜 매력을 발견해 보세요.
천천히 걷고, 귀 기울여 듣고, 시드니가 가진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느껴 보시길 바라요.
그럼, 준비되셨나요? 이제 더 록스의 골목골목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00:00 더 록스에 가야하는 이유
01:17 더 록스에서 보고 즐길거리
<사진1) 더 록스에서 바라본 오페라하우스>
더 록스에 가야 하는 이유는 정말 많습니다. 우선, 호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Opera House)와 하버브릿지(Harbour Bridge)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죠.
하지만 이곳의 진짜 매력은 역사적인 의미에 있어요. 호주는 약 6만 5천 년 전부터 원주민이 살던 땅이었는데, 1770년,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이 호주의 동부 해안, 지금의 시드니 지역을 발견했죠.
그리고 18년 후, 영국의 첫 함대가 이주민들과 함께 도착한 바로 그곳이 더 록스입니다.
<사진2) 영국의 첫 함대가 시드니에 도착하는 이미지>
그렇게 더 록스는 초기 유럽 정착민들이 첫 발을 디딘 장소로, 호주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자, 시드니의 뿌리가 시작된 곳이죠. 그만큼 역사적인 건축물과 골목 곳곳에 담긴 이야기가 풍성합니다.
또 이 역사적인 장소는 단순한 유적지를 넘어서, 현재에도 트렌디한 카페와 갤러리, 주말 마켓, 그리고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활기찬 공간이에요.
<사진3) 더 록스의 골목>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이곳에서, 여러분은 시드니의 진짜 모습을 만나게 될 거예요. 그래서 오늘 이 투어에서는, 이러한 더 록스를 더 풍성하게 즐기도록 다양하게 구성해 볼 예정이에요.
더 록스에서 가장 트렌디한 카페도 추천해 드릴 거고요. 또 시드니에서 가장 오래된 펍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른 펍들도 알려드려요.
그리고 골목골목을 돌며, 눈에 보이는 오래된 건물 하나하나에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도 들려드릴 거예요. 당연히, 하버브릿지 근처의 보물 같은 전망 스팟도 놓칠 수 없죠.
이 작은 동네에 이렇게 풍성하게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다는 사실에 분명 놀라실 거예요.
지금 바로 투어를 경험해보고
첫 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하는 디자이너 제나입니다. 9년 전 호주 시드니로 이주해 정착하며 이곳의 삶과 여행을 깊이 경험하고 있어요.
저는 UX 디자이너로서 '왜?' 라는 질문을 항상 품고 살아왔습니다. 그 질문은 자연스럽게 제가 만나는 장소와 사람, 문화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추구하게 만들었죠. 여행은 저에게 단순한 탐험을 넘어, 배움과 공감의 기회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저는 여행지의 역사와 이야기를 깊이 들여다보는 것을 즐기고, 그 경험을 글과 콘텐츠로 나누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삶을 살고 있어요.
저는 여행이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시야를 넓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그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여행이 새로운 시선과 감각을 열어주는 여정이 되길 바라며 제가 함께하겠습니다. 함께 떠나볼 준비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