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와서 뭐 사가면 좋을까해서 들었는데 특히 와사비크림이 신선했어요! 비행기나 기차에서이동 중에 들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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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시작
00:17 간단한 자기소개
02:36 마무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즐거운 여행 하고 계신가요? 혹은 여행 전 설레는 마음으로 이 투어를 듣고 계신가요? 뭐든 환영합니다!! 전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즐겁고, 알차게 만들어 드릴 강승연 가이드라고 합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드리자면, 전 23년도에 독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고 지금은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ㅎㅎ
교환학생 당시, 학기를 끝내고 엄마랑 크로아티아에서 만나,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까지! 동유럽에서 한 달간! 여행하며 즐거운 추억을 잔뜩 쌓았었는데요.
그때가 저희 엄마의 50년 평생 첫 유럽 여행이었어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좀 더 설레고 기대가 되기 마련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엄마의 “첫” 유럽여행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기억으로 만들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여행에서의 시간은 한정적인 만큼 좀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찾아다니고 헤매면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여야겠다!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MBTI도 파워P인 제가 이 여행만큼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조사하고 엑셀표로 촤르륵 정리해서 여행을 다녔어요. ㅎㅎ 역시 준비를 많이 하고 여행하니 훨씬 알차고 오랫동안 선명한 추억이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동유럽은 제가 정말 자신 있게 여러분께 알려드릴 수 있겠다~ 싶은 확신이 들었어요.
그중에서도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쇼핑! 저는 행복한 쇼핑을 주제로 이번 투어를 진행해 볼까 하는데요.
여행하다 보면 내가 이곳에 언제 다시 올지 감도 안 잡히다 보니, “사는 게 남는 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왕창 사게 되더라구요 . 그래서 저는 사실 여행 중에는 돈을 아끼지 않고, 캐리어가 터질 정도로 물건을 사는 소비요정🧚🏻이라고 불리기도 해요ㅎㅎ
화면에 첨부된 사진은 제가 사 왔던 기념품 일부 사진인데요. 이 정도면 소비요정 맞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 직접 써보고, 먹어보고, 선물해 보며 경험한 것들이 쌓이게 되면서, 어느 순간 '더 사 올걸', '괜히 샀다', '이건 진짜 잘 샀다'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갑이 가벼워지면서 얻은 저의 쇼핑 경험을 토대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정보가 아닌, 진정한 가성비와 숨겨진 보석 같은 아이템들로 꽉 채워 담아 이번 오디오투어를 만들었어요!
그럼 이제, 행복한 보물찾기를 하러 함께 떠나볼까요?
00:00 시작
00:15 장점1-합리적가격
00:57 장점 2-다양한 쇼핑 옵션
01:21 장점 3-할인 혜택
01:39 마무리
1)장점 1; 합리적 가격
자 그럼, 쇼핑에 앞서 동유럽 쇼핑의 장점을 이해하면 좋겠죠? 너무 노잼이라구요? 그래도 알면 확실히 달라요!! 간단히 정리했으니 지식도 쌓고 쇼핑하시면 완전 일석이조ㅎㅎ !
먼저 첫 번째는 다들 예상하셨을 법한 합리적 가격입니다. 동유럽 국가들은 서유럽에 비해 경제가 발전하는 속도가 느렸는데요. 그래서 임금이 낮고, 물건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도 적답니다. 쉽게 말해, 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동유럽에서는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많은 동유럽 국가들은 유로를 사용하지 않아요. 헝가리는 포린트(HUF), 체코는 코루나(혹은 코룬) 이라는 화폐를 쓰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자국 통화의 환율이 서유럽 통화에 비해 낮은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니 살까 말까 할 땐 산다! 는 마인드로 쇼핑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당
2)장점 2; 다양한 쇼핑 옵션
두 번째로, 동유럽은 전통적인 시장부터 현대적인 쇼핑몰까지 다양한 쇼핑 옵션이 있다는 점인데요! 관광시장이 활발히 성장하고 현대화가 상대적으로 늦게 진행되면서 전통시장이 동유럽 많은 곳에서 여전히 상업적인 중심지로 많이 존재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동유럽은 살 것도 많고 아이쇼핑도 너무 즐거운! 곳이랍니다~
3)장점 3; 할인 혜택
마지막은 할인 혜택인데요. 동유럽 마켓은 서유럽에 비해 할인을 자주 하는 편일뿐더러 택스리펀 시스템도 잘 구축되어 있어요.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투어 마지막에 나오니, 끝까지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행의 설렘은 배로, 걱정은 반으로"
저의 이런 바램이 더 많은 사람에게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행블로그를 운영하는 강승연 가이드입니다 :)
전 23년도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냈고, 12개국 36도시를 다녀왔답니다.
그중 주황빛 가득한 따뜻하고 고즈넉한 동유럽의 분위기, 저렴하면서도 낭만은 최대치였던 세 나라의 매력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동유럽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제가 모은 정보들 탈탈 털어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