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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말고 빠-히
관극 팁
공연 선택 팁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5년 동안 공연 일을 하다가 현재 파리에서 공연예술을 공부 중인 유학생입니다.
저에게 공연은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자 따스한 응원입니다. 제가 공연을 시작한 계기도 바로 프랑스 연극에서 시작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라카지 (La Cage aux Folles)의 대표 넘버 "나는 나일 뿐"에서 받은 응원 덕분이었죠. 치열하고 차가운 사회에서, 남들과 비교하며 살아가던 일상 속 그 노래는 저에게 제가 좋아하는 일을 시작할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 감동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공연여행이 여러분의 파리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그 소중한 순간들이 마음속 깊이 남아 여러분의 삶을 더 따뜻하고 빛나게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