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la, ¿Qué tal? 안녕하세요. 스페인어 유튜버 코미코입니다.
우리가 함께 떠날 알함브라는 스페인의 관광객 순위 1등을 달리는 곳입니다. 알함브라는 다 둘러보는 데만 무려 4시간이나 걸리는 거대한 예술 작품 그 자체입니다. 사방이 볼거리라 뭘 봐야 할지 혼란스러울 정도죠. “와~ 멋있다!”, “우와 예쁘다~”라고 처음 보는 것들을 구경하며 사진 찍고 눈도장만 찍는 것도 좋은 여행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멋있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예쁜 것이 왜 만들어졌는지를 알면 생소해만 보이는 것들이 선명하게 보이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 겁니다. 알함브라는 한 편의 시와 같거든요. 뜻을 모르고 봐도 뭔지 모를 어떤 좋은 느낌을 느낄 수 있지만, 그 뜻을 알게 되는 순간 감탄하며 감동이 몰려오거든요. 제가 그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여행 후에도 친구나 가족한테 알함브라 사진 자랑하며 할 이야기도 많아질 테니 두루두루 추억할 수 있겠죠.
본 가이드는 제가 직접 알함브라를 방문해 우리가 걷게 될 루트를 그대로 걸으며 영상을 찍고 대본을 작성했습니다. 그 후, 스페인어 자료를 보며 보충했죠. 한국어 자료는 오류도 있고 오래된 반면, 스페인어 자료는 지속적인 연구가 반영되어 최신 정보를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장점이 있거든요. 그리고 제 장점은 재미있게 말하는 겁니다. ‘어? 가이드가 이렇게 재밌는 거였어?’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 자,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재밌고 유익한 알함브라 여행이 될 겁니다. 머리는 지식으로, 가슴은 감동으로, 가득 채워 드릴게요. 그럼 코미꼬의 오디오 가이드 출발합니다.
00:00 인사말
01:00 비디오 가이드 제작 방법

알함브라는 워낙 인기가 많아 티켓을 한 달에서 두 달 전에 미리 사야 합니다.
티켓을 살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를 스크립트에 첨부했으니 클릭해서 들어가 주시고요. 들어가신 후, ‘BUY TICKETS’을 클릭해 주시고요. 그 후 ‘Alhambra General’을 클릭, ‘PURCHASE TICKETS’을 클릭, ‘Go to step 1’ 클릭. 원하는 날짜를 선택 후, 아래로 내려가 인원을 선택하고 ‘Next’ 클릭.
이제 중요한 부분이니 집중해서 잘 들어주세요.
몇 개의 시간들이 보이죠? 알함브라 내에 있는 나스르 궁전의 입장 시간입니다. 알함브라 자체는 어느 시간에나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지만, 그 안에 있는 나스르 궁전은 선택한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지금 티켓을 구매할 때 시간을 잘 정해야 하죠. 본 오디오 가이드는 알함브라의 하이라이트인 나스르 궁을 마지막에 입장하게 제작했습니다. 따라서 나스르 궁 입장 시간을 기준으로 3시간 전에 알함브라를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예를 들어, 나스르 궁 입장 시간을 12시 것으로 구매했다면, 오전 9시까지는 알함브라에 도착해야겠죠? 만약 나스르 궁 입장 시간을 오후 5시로 했다면, 알함브라는 오후 2시까지 와야 하고요.
첨부한 표를 보시면 알함브라 운영 시간이 있습니다. 4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는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8시까지고요. 10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그에 따라 나스르 궁 입장 가능 시간도 달라지는 걸 볼 수 있죠. 나스르 궁을 보는데 대략 1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또한, 여름인 6월 중순부터 9월 초에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굉장히 더우니 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따라서 한여름이라면 오전에 방문하는 게 좋겠죠? 오전 9시에 알함브라에 가서 12시에 나스르 궁을 방문하는 거 참 좋을 것 같아요.
나스르 궁 입장 시간 선택은 30분마다 가능하지만, 매진이 빨리 돼서 가시고자 하는 날의 입장 시간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어느 날은 모든 시간이 열려 있지만, 어느 날은 오전 11시 입장 시간만 남아 있는 식이죠. 만약에 알함브라에 가고자 하는 날에 원하는 나스르 궁 입장 시간이 없다면 어떻게 할까요? 예를 들어, 꼭 3월 5일에 가야 하는데 그날 나스르 궁 입장 시간이 오전 9시 것밖에 안 남은 상태라면 말이죠. 그럴 경우에는 나스르 궁부터 먼저 구경하시고 다른 부분들을 관람하셔도 돼요. 다만, 본 가이드의 동선이 살짝 복잡해지고 이야기의 연결이 조금 끊길 수는 있을 거예요. 그렇다고 원래 동선과 큰 차이가 있거나 놓치는 부분이 생기는 건 아니니 염려하지 마시고요. 나스르 궁을 포함해 알함브라의 구석구석을 천천히 온전하게 방문하는 게 우선이니 시간이 애매하다면 나스르 궁 방문을 먼저 해주세요.
자, 이제 시간을 선택하셨다면 클릭한 후, 시간 안내를 하는 팝업창에 ‘Ok’ 버튼을 누른 후, ‘Go to step 3’를 클릭해 주세요. 사는 사람의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란인데 이름과 여권번호 잘 입력해 주시고요. 아래로 내려가면 알함브라를 방문하는 사람의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란이 나옵니다. 만약 사는 사람과 방문하는 사람이 동일하다면, 또 작성할 필요 없이 ‘Buyer as visitor’을 클릭해 주세요. 다 입력하셨다면 아래 ‘개인 정보 보호 및 구매 정책 동의’를 체크하시고, ‘Go to step 4’를 클릭해 주세요. 마지막 결제 창입니다. 환불이나 나스르 궁전 입장 시간은 변경이 불가하니 마지막으로 잘 체크하시고 결제를 하면 메일로 티켓이 발송될 겁니다.
00:00 알함브라 티켓 사는 방법
00:25 나스르 궁 입장 시간
01:08 알함브라 운영 시간
01:45 원하는 나스르 궁 입장 시간이 없다면?
02:31 알함브라 티켓 사는 방법 마무리

알함브라는 워낙 관광객이 많아 사재기, 되팔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여권을 지참하게 합니다. 내돈내산이 맞냐 확인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꼭 여권을 들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뒤로 메는 가방은 될 수 있으면 피해주세요. 그런 가방의 경우, 벽을 건들 수도 있어 앞으로 메게 하거든요. 그럴 경우 본인의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을 수 있고, 혹은 사진을 찍을 때마다 가방을 벗었다가 다시 멨다가 번거로울 수 있잖아요? 그러니 되도록이면 옆으로 메는 가방을 추천드려요. 게다가 4시간 동안 돌아다니는데 짐이 많으면 힘들겠죠? 또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은 만큼 에너지는 필수입니다. 물 꼭 챙겨주세요. 저는 보통 알함브라에 갈 때 힙색에 여권, 지갑, 핸드폰, 보조 배터리, 물병, 초코바 2개 딱 이렇게 들고 다닙니다. 뭐, 알함브라 내에 가벼운 먹거리나 음료를 사먹을 수 있는 시설도 있으니 더 가볍게 오셔도 되고요.
그리고 이미 티켓을 구매하신 후에 이 오디오 가이드를 듣고 있다면, 앞 챕터를 넘겼을 수도 있으니 한 번만 더 알함브라 운영 시간과 추천 방문 시간을 짚어 드릴게요. 본 가이드는 알함브라의 하이라이트인 나스르 궁을 마지막에 입장하도록 제작했습니다. 따라서 나스르 궁 입장 시간을 기준으로 3시간 전에 알함브라를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예를 들어 나스르 궁 입장 시간을 12시 것으로 구매했다면, 오전 9시까지는 알함브라에 도착해야겠죠? 만약 나스르 궁 입장 시간이 오후 5시라면, 알함브라에는 오후 2시까지 와야 하고요. 첨부한 표를 보시면 알함브라 운영 시간은 4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는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8시까지고요. 10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또한 여름인 6월 중순부터 9월 초에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굉장히 더우니 그 시간은 피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따라서 한여름이라면 오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오전 9시 알함브라에 가서 12시에 나스르 궁을 방문하는 거 좋겠죠? 만약 나스르 궁전 입장 시간이 촉박하다면 거기를 먼저 방문하시고 다른 부분을 관람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본 가이드의 동선이 살짝 복잡해지고, 이야기의 연결이 조금 끊길 수는 있겠죠. 하지만 나스르 궁전을 방문하는 게 우선이니 시간이 애매하다면 나스르 궁전 방문을 먼저 해주세요.
자 마지막으로, 딱 1번만 더 정리해 드릴게요. 여권, 물 꼭 챙기시고요. 가방은 가볍게, 나스르 궁전 입장 3시간 전에 알함브라에 입장해라! 쉽게 잘 설명해 드렸죠?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본 챕터에서는 알함브라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알면 좋을 역사를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약 800년의 역사를 갖는 알함브라는 총 3개의 시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이슬람기. 둘째, 기독교기. 셋째, 변화기.
자, 먼저 이슬람기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이슬람 세력은 지금의 스페인 땅을 8세기부터 지배했어요. 시간이 흘러 기독교 세력이 이 땅을 점차 되찾기 시작했고, 이슬람 세력은 점점 남쪽으로 내려가게 되죠. 13세기 무렵, 이슬람 세력은 그라나다 지역을 마지막 요새로 삼기 위해 알함브라를 만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요새의 목적을 띄었기에 그라나다 전체를 볼 수 있게 높은 곳에 성곽을 둘러 건설했죠. ‘알함브라’라는 이름 역시 ‘붉다’라는 뜻의 아랍어입니다. 성이 붉게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지었다고 해요. 그러면서도 통치자가 사는 궁이었기에 안은 화려한 이슬람 양식으로 만들었고요.
그러다 1492년 기독교 세력이 이슬람 세력을 격파하며 알함브라의 주인이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알함브라의 기독교기가 시작됩니다. 기독교 세력은 그라나다 지역을 점령한 후, 이슬람의 잔재인 알함브라를 부수지 않고 보존하기로 합니다. 알함브라는 그동안 그라나다에서 정치권력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기독교가 이슬람을 무너뜨렸다는 승리의 상징으로 그것을 보존하기로 한 거죠. 어떻게 보면 이슬람의 유산을 기독교의 선전 도구로 활용한 겁니다. 알함브라를 파괴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또 다른 설이 있습니다. 알함브라의 주인이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바뀔 때 평화롭게 항복 협정을 통해 넘어갔어요. 이 항복 조약에 따르면 기독교 세력은 그라나다 지역에 사는 이슬람 주민들의 종교적 자유를 보존하기로 약속했고, 또한 알함브라와 같은 상징적 건축물을 파괴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죠. 하지만 점차 기독교는 그 조약을 위반했고, 그라나다에 사는 무슬림은 강제 개종이나 박해를 받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알함브라를 파괴하진 않고, 대신 기독교적 상징을 군데군데 새기기 시작했습니다. 알함브라의 어떤 부분을 기독교 세력이 바꾸고 새로 만들었는지 파악하는 것 또한 알함브라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니 제 가이드를 잘 따라와 주세요.
그렇게 알함브라는 1492년부터 17세기까지 기독교 왕족이 휴식처로 사용하다 군사적 요새로 사용하다 방치되기에 이르죠. 그때부터 변화기가 시작됩니다. 17세기 무렵 스페인 왕족은 정치적인 이유나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도저히 알함브라를 신경 쓸 수가 없었어요. 그동안 여기를 지배하던 이슬람 세력도 물리쳤겠다, 그라나다보다는 수도인 마드리드나 세비야, 바르셀로나가 더 중요했으니까요. 해서 알함브라는 약 100년간 방치되게 됩니다.
그러다 1810년경 프랑스군이 스페인을 침공하며 그라나다와 알함브라를 점령하게 되죠. 이 시기 프랑스군은 알함브라를 군사 기지로 사용했으며, 철수할 때는 알함브라의 이곳저곳을 폭파했습니다. 당시 스페인은 프랑스 전쟁과 그 후의 독립 전쟁 등 복잡한 사회 문제로 방치되고 망가진 알함브라를 손볼 여력이 없었죠.
그러다 1829년 유럽 전역을 여행하며 책을 쓰던 작가가 알함브라를 방문하게 됩니다. 역사와 전설, 신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그는 알함브라의 독특한 분위기와 이슬람 문화의 흔적에 매료되었죠. 그는 알함브라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썼고, 이후 유럽과 전 세계 예술가, 학자, 관광객들이 그곳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한 작가의 작품이 알함브라를 또 하나의 작품으로 부활시킨 셈이죠. 그렇게 변화기를 거친 알함브라는 현재 모습으로 복구돼 곧 우리와 만나게 될 겁니다.
어떻게 지난 800년의 역사를 8분도 안 되는 시간에 요약해 봤는데 잘 이해하셨을까요? 자, 딱 한 번만 더 요약해 드리면, 13세기 ‘이슬람’, 15세기 ‘기독교’, 17세기 ‘방치’, 19세기 ‘파괴’, 21세기 ‘우리가 방문한다!’ 자, 이제 다음 챕터에서는 ‘알함브라 즐기기 인물 편’입니다. 이번 편에서 언급한 내용과 연관된 인물들이 주로 언급되니 이해하기 더 쉬울 겁니다.
00:00 알함브라 역사 시기
00:19 이슬람기
00:59 기독교기
02:17 변화기
03:42 요약

본 챕터에서는 알함브라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알면 좋을 인물을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알함브라 800년의 역사 동안 많은 인물들이 연관되어 있겠지만, 딱 9명으로 요약해 드릴게요.
먼저, 이슬람의 인물 3명을 알아볼까요? 첫 번째로, ‘술탄’. ‘술탄’은 하나의 인물은 아니고요. 이슬람에서 군주나 통치자를 의미하는 칭호입니다. 아랍어 ‘힘’ 또는 ‘권위’를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권력을 가진 지도자를 나타내죠. 우리가 방문할 알함브라의 주인이 술탄인 거예요.
자, 두 번째, ‘무함마드 1세’. 이 사람이 그라나다에 만든 이슬람 왕조가 ‘나스르’이고, 알함브라를 짓기 시작한 인물이죠. 따라서 알함브라에 있는 궁의 이름이 ‘나스르 궁전’이 되는 겁니다. 알함브라의 첫 번째 술탄이죠.
마지막으로, ‘보압딜’입니다. 그는 알함브라 궁전의 마지막 술탄으로 알함브라를 너무나 사랑한 자입니다. 그가 궁전을 떠나는 순간에 대한 전설이 있는데, 1492년 그라나다를 기독교 세력에게 내주며 영토를 빼앗기는 것보다 이 궁전을 떠나는 게 더 슬프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
그와 관련된 그림을 첨부했으니 한번 봐주시고요. 첫 번째 그림은 ‘그라나다의 함락’이라는 작품으로, 왼켠 말에 있는 보압딜이 기독교 세력에게 알함브라의 키를 넘기는 모습입니다.
두 번째 그림을 보시면 제일 오른쪽에 있는 인물이 보압딜이고, 그의 시선을 따라 저 멀리 보이는 건축물들이 알함브라입니다. 발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제 이 언덕을 넘어가면 알함브라를 다시는 볼 수 없거든요.
실제로 이 장소가 존재하는데 그곳에 현재 ‘el suspiro del moro’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 뜻은 이 그림의 이름과도 같은 ‘무슬림의 한숨’입니다. 얼마나 알함브라를 사랑했으면 떠나는 발이 떨어지지 않았을까요? 우리도 직접 가서 보면 그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자, 다음은 기독교 인물 3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사벨 1세’와 ‘페르난도 2세’입니다. 바로 보압딜에게 열쇠를 받은 사람들이죠. 이들은 스페인 통일의 기초를 마련하고, 이슬람 세력을 몰아내는데 큰 공을 세웁니다. 1492년, 그라나다를 정복한 알함브라를 개인적인 휴식처로 사용했죠.
자, 다음은 그들의 손자인 ‘카를로스 5세’입니다. 그는 알함브라 내에 자신의 이름을 딴 ‘카를로스 5세 궁전’을 건설했습니다.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 알함브라 내에 있는 이슬람 건축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띠는 유럽식 건축물이죠.
자, 다음으로 외부인 3명입니다.
먼저, ‘나폴레옹’. 프랑스 군대를 이끌고 스페인을 침공한 나폴레옹이 직접 알함브라에 가지는 않았지만, 그의 군대가 그곳에 주둔한 후 많은 곳을 파괴하고 떠났습니다.
자, 그리고 ‘워싱턴 어빙’. 전 파트에서 말씀드린 그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 알함브라 이야기 덕분에 알함브라가 되살아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런데 정작 그는 책에 나폴레옹 군대의 파괴 행각 덕분에 사람들의 관심이 몰려 오히려 복원할 수 있었다는 식으로 적어놨지만 말이죠.
자, 이제 마지막으로 알면 좋을 외부 인물, 바로 ‘김병선’. 네, 접니다. 제가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드릴 테니 알함브라 여행 기대해 주세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그럼 VAMOS! 아, 바모스는 스페인어로 ‘갑시다’라는 뜻입니다.
00:00 알함브라와 관련된 인물 소개
00:15 이슬람의 인물
01:10 그라나다의 함락
01:22 무슬림의 한숨
01:35 '무슬림의 한숨' 표지판
01:53 기독교의 인물
02:29 그 밖의 외부인

시내에서 알함브라까지는 걸어서도 갈 수 있지만, 저는 버스 타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렴하면서도 편리하거든요. 먼저, 지도에 이사벨 광장 혹은 ‘Plaza isabel’을 치면 나오는 곳으로 갑니다. 거기서 동상 왼쪽 대각선 뒤쪽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C30번이나 C32번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티켓은 버스 안에서 현금이나 카드로 기사님에게 직접 결제하면 돼요. 그렇게 한 10분가량 가다 보면 ‘Alhambra - Generalife 2’ 역이 나올 겁니다. 그곳이 알함브라 입구인데 사람들이 우르르 내릴 거예요. 거기서 같이 내려주세요.
만약 같이 여행하는 인원이 3명 이상이라면 택시도 추천드려요. 버스와 가격이 얼추 비슷할 거거든요. 그럴 경우 길에 돌아다니는 택시를 잡으시고, “Alhambra, por favor” 하면 거기에 내려줄 겁니다. “Alhambra, por favor” 내린 후에 여권과 티켓을 준비해 주시고, 입구를 따라 들어와 주시면 됩니다. 들어가는 길을 영상으로 첨부했으니 참고해 주시고요. 알함브라에 입장하자마자 다음 챕터를 들어주세요.
00:00 버스로 알함브라 가는 방법
00:39 택시로 알함브라 가는 방법
01:04 그라나다 시내 ➔ 알함브라 정문 가는 길 (영상 참고)
HOLA!! 안녕하세요.
저는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는 유튜버 코미꼬입니다.
코미디를 하려면 문화와 사회, 역사 등 그 나라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알아야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데,
저는 그것을 직접 현지 친구들과 교류하며 습득했죠.
그렇게 얻게된 제 소중한 이야기들을 여러분들에게 전해주려니 기분이 좋네요.
오디오 가이드를 듣기 전에 제가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 "코미꼬"를 검색해보세요.
[2025년 12월 11일자 영상 업데이트] 알함브라 궁전, 이동 중, 숙소 등에서 다운로드 실패 가능성이 높으니, [Wi-Fi 가능한 카페]에서 시도하세요. 가능하면 국내에서 미리 다운로드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든 콘텐츠는 저장해야 볼 수 있어요. 해외에서는 인터넷이 잘 안 될 수 있으니, 미리 구매하고 다운로드 해 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