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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루유 떼 (사랑합니다)~ 사랑과 낭만이 넘쳐 흐르는 도시, 체코 프라하를 소개해드릴 오늘의 가이드 여행크리에이터 또이빈입니다! 오늘은 해를 따라 이동하는 프라하의 낭만투어를 같이 떠나실거예요!
2005년 방영됐던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을 통해 처음 프라하를 알게 되었는데요, 같이 가는 사람이 누구든 간에 무조건 사랑에 빠지게 될 도시가 바로 프라하가 아닌가 합니다. 건물과 풍경이 정말 아름답고, 또 민주화 운동이나 체코의 독립 등 여러 역사가 담긴 명소가 많아서 이야기를 들으며 걷다 보면 어느새 도시에 흠뻑 빠지게 될 거예요.
특히! 오늘의 코스는 해를 따라 이동하는 워킹투어입니다. 프라하의 낭만을 더해주는 요인 중 하나는 아침부터 저녁의 아름다운 일몰까지, 프라하는 특히 주홍 지붕과 건물들의 높이가 일정한 만큼 정말 시리도록 멋진 풍경을 선사해줄거예요요
그냥 시내 워킹 투어가 아니라, 해를 따라 일출과 일몰까지 담아볼 수 있는 오늘의 투어. 최대한 효율적인 동선으로 코스를 짰으니 프라하의 하루를 정말 알차게, 그리고 낭만적으로 보내실 수 있을거예요.
여행은 3개월의 준비, 3일의 설렘, 30년의 추억이라고 하죠. 프라하의 하루를 함께 걸어보며, 저와 함께 30년의 추억을 쌓아보실 준비 되셨나요?
프라하는 야경 명소가 많을 만큼 일몰과 야경에 진심인 도시예요. 그리고 관광지가 모두 도보로 걸을 수 있을 만큼 가까워서 걸으면서 도시를 온전히 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일몰만큼이나 해가 떠오르는 풍경도 아름다워서,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를 따라 저와 함께 프라하를 걸을 거예요. 이 코스대로 돈다면 휴식 없이 쭉 진행됐을때때, 약 6시간 이내로 프라하를 모두 담으실 수 있어요. 물론 중간에 식사나 카페 등 알찬 코스도 넣어두었으니까 걱정 붙들어 매세요!
이번 프라하 투어는 잘 알려지지 않은 히든 스팟인 리에그로비공원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오늘 걷게 될 프라하 시내를 눈에 담을 거예요. 그 나라의 역사를 알면 그 여행지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듯이, 그 다음엔 프라하 국립박물관에서 프라하의 역사를 두 눈과 귀로 담아보도록 하죠! 그리고 프라하도 식후경이죠! 점심을 먹은 후, 납작복숭아를 먹으러 하벨시장에 들릴거예요.
다음으로는 본격적으로 화약탑과 구시가지 광장부터 시작해 프라하의 시내 여행명소들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둘러볼 거랍니다. 해가 지면 야경과 함께,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바로 유명한 체코 맥주! 전세계 연간 맥주 소비량 1위를 달리는 체코의 맥주는 어떻게 특별한지, 이 맥주에는 어떤 역사가 담겨 있는지 수도원의 맛있는 맥주를 먹으며 이해시켜드릴게요. 저만의 맥주 추천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저물어가는 해와 함께 하루를 함께 걸을 만큼, 모든 여행지를 아주 알차게 둘러볼 예정이니까요, 여행지에 도착할 때마다 저의 목소리와 함께해주세요!
* 여행과 맥주를 사랑하는 여행 크리에이터 또이빈
안녕하세요! 시작은 여행자였으나 끝은 현지화되어버린 체코여행, 그 낭만을 기록하는 여행 크리에이터 또이빈입니다!
체코, 특히 프라하에 여러 번 방문하면서 왜 프라하는 항상 낭만적일까? 생각해봤어요.
해가 뜨면 가장 활기찬 도시, 일몰에는 가장 낭만적인 도시, 언제나 웃고 있는
나와 같은 여행자들, 전 세계 맥주 소비량 1위 답게 맛있는 프라하 맥주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프라하를 도보로 걷는 어디나 여행지가 될 만큼 눈이 시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가장 큰 이유였답니다.
오늘은 프라하의 풍경 속을 걸어보면서 각 여행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해가 뜨는 프라하부터 해질녘의 프라하, 어느새 주홍 지붕이 땅거미로 물들 때까지
저와 함께 걸어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