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매일 돌아봐도 결코 지루하지 않은 도시! 런던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런던 핵심 투어를 함께 할 한나입니다. 여러분들은 런던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아름답고 웅장한 빅벤, 빨간 제복의 당당한 근위병, 화려한 버킹엄 궁전과 웨스트민스터 사원! 듣기만 해도 설렘이 가득한 런던의 상징물들이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이 모든 곳들을 저와 함께 돌아보실 건데요. 제가 처음 봤을때 느꼈던 설렘과 즐거움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국의 수도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런던은 볼거리가 참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정치와 역사의 중심인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버킹엄 궁전은 중점적으로 꼭 봐야 하는 장소입니다. 이곳 런던 핵심지역을 저와 함께 같이 돌아보겠습니다. 런던 핵심 투어의 시작은 웨스트민스터 역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 브릿지에서 시작합니다. 저를 따라 투어를 하시다 보면 멋진 인스타 인증샷도 남기고, 영국 정치 역사적 지식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투어 라이브를 통해 저와 함께하는 4시간이 금방 가실 건데요. 투어 준비되셨나요? 준비되셨다면 먼저 몇 가지 사항을 미리 듣기 해주세요.

이번 트랙에서는 웨스트민스터 역으로 가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역으로 가는 방법은 지하철, 버스, 우버, 택시 등 다양합니다. 그중 가장 편한 방법인 지하철로 이동하시는 방법을 안내해 드릴게요. 영국은 지하철을 언더그라운드 underground나 튜브 tube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지하철 라인을 숫자로 구별하지 않고 라인마다 이름이 있습니다.
주빌리 Jubilee, 서클 Circle 혹은 디스트릭 District 라인을 이용해서 웨스트민스터 Westminster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이번트랙에서는 투어를 위해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 하는 영국 역사에 대해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화면을 봐주시겠어요? 여러분들이 투어할 곳의 핵심지역은,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 왕의 대관식이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왕이 거주하는 버킹엄 궁전으로 크게 나뉘는데요. 이 상징적인 핵심 건물들이 모여있는 웨스트민스터 지역은 영국 정치의 중심지라 할 수 있습니다. 여행에 앞서 영국 정치와 역사 종교를 아셔야 이 지역의 핵심 건물들을 제대로 보실 수 있어요. 많이 들어 보셨을 것 같은데요. 영국은 흔히 의회 민주주의의 최초 발상지라고 합니다. 영국은 민주주의 국가죠. 하지만 우리나라와는 또 다르게 왕이 있는 국가입니다. 지금은 찰스 3세가 통치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왕이 모든 권력을 가진 왕정은 또 아닙니다. 의회가 정한 법 아래서 왕이 통치하는 입헌 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 말이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즉 영국 입헌군주제의 기본 모토인 “왕은 군림하나, 지배하지 않는다'입니다. 많이 들어보셨죠. 세계 최초로 의회 민주주의가 시작된 나라가 바로 영국입니다. 무슨 말인지 의회 민주주의 시작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혹시 ‘마그나카르타’라고 들어보셨나요?
약 8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요. 중세 시대 유럽 대륙은 카톨릭 종교와 왕권의 힘이 강했던 시기였는데요. 교황이 인정한 왕이 나라를 다스리던 시기였습니다. 즉, 왕보다 교황의 권력이 더 컸었죠.
이 시기에 교황 우르바노 2세가 왕들에게 ‘중동의 이슬람교도들이 자꾸 괴롭히는데 이참에 이슬람 이교도들을 다 내쫓아내자! 예루살렘을 탈환하자!’라고 군대를 보내달라 왕들을 설득합니다. 왕들은 어쩔 수 없이 교황의 눈치를 보며 군대를 보내요. 그래서 시작된 전쟁이 그 유명한 십자군 전쟁입니다. 이때 영국은 사자왕이라고 불리는 리처드 1세가 통치를 하고 있었어요. 화면 속의 사진 자료 봐주실래요. 리처드 1세 동상은 우리가 조금 있다 갈 국회의사당에 있어요. 동상을 보면 그의 용맹함이 잘 나타나있지 않나요?
사자같이 용맹하다고 해서 사자왕이라고 불린 왕인데요. 교황의 십자군 전쟁 소식을 듣고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떠납니다. 떠나면서 동생인 John 존(1166~1216)에게 나라를 대신 잘 다스려달라고 부탁하고 떠납니다. 계속 화면 속 사진을 봐주실래요.
하지만 이 존은 우유부단하고 능력도 없는 왕의 그릇이 안되는 사람이었어요. 당시 프랑스 왕이었던 필리프 2세의 계략에 넘어가 결국 존 본인이 왕이 되겠다고 설치며 반란을 일으킵니다. 이 소식을 멀리서 들은 리처드 왕은 전쟁 도중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와요. 깜짝 놀란 존은 싹싹 빌어 형인 리처드 1세의 노여움을 풀고 리처드 1세가 죽고 나서야 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영국은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을 다스리던 시기였는데요. 능력이 없던 존왕은 필리프 2세에게 노르망디 영토 대부분을 결국 다 뺏기게 됩니다. 억울했던 존왕은 영토를 다시 되찾기 위해 전쟁을 합니다. 존 왕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전설 속의 인물과 영화가 있는데요. 혹시 로빈 후드라는 영화 보신 분 계시나요? 로빈 후드는 우리나라 홍길동 같은 인물로 영국 전설 속의 인물입니다. 리처드 1세 왕의 신임을 얻은 충성스러운 군인이었어요. 하지만 리처드 1세왕이 죽고 그 뒤를 이은 무능하고 폭군이었던 왕과 맞서 싸우는 왕의 반역자로 변하게 되는데요. 그 영화 속의 무능하고 못된 폭군이 바로 이 존 왕입니다. 영화 속의 존 왕은 무능한데다가 뭐든 자기 맘대로인 폭군이었는데요.
결국 존왕은 이기지도 못하는 전쟁을 계속하면서 시민과 귀족은 물론 교황과도 사이가 멀어지게 되는데요. 전쟁을 하려면 뭐가 필요하죠? 네, 돈이죠. 그 돈을 존왕은 귀족들에게 반강제로 뺏다 싶이 해 전쟁에 사용할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참다못한 귀족들의 반발이 심하게 되고 귀족들은 단합하여 최후통첩을 존왕에게 합니다. 충분히 먹고 살 만큼 세금도 주고 목숨도 살려줄 테니, 왕이 마음대로 전쟁을 할 수 없고 사람 또한 마음대로 죽일 수 없다. 즉 귀족의 동의 없이는 이전처럼 왕 마음대로 뭐든 할 수 없다는 내용의 문서를 만들어요. 그리고 존왕에게 사인을 받아내는데요, 그 문서가 ‘마그나 카르타’입니다. 라틴어로 마그나는 커다란 이란 뜻이고 카르타는 종이란 뜻으로 커다란 종이, 즉 대헌장이란 뜻입니다.
사진 속을 보시면 마그나카르타에 서명하는 영국 존 왕이 보이시나요? 왕을 견제하는 이 문서를 최초로 만든 시기가 약 800년 전인 1215년입니다. 이후 300년 동안 왕과 귀족은 그럭저럭 잘 지내다 16세기에 유명한 여왕이 나타납니다.
화면 속 사진으로 확인해 보실래요. 누구일까요? 네, ‘짐은 국가와 결혼했다 ‘바로 엘리자베스 1세입니다. 이 시기에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탄생하는 등 영국은 문학, 정치, 경제 모두 번성하고 전성기를 누리던 영국사에서 황금기라 불리던 시기였습니다. 결혼을 안 했던 여왕의 후계자는 스코틀랜드를 다스리던 친족인 제임스 6세가 지정되는데요. 엘리자베스 1세가 죽고 제임스 6세가 잉글랜드에 와서 제임스 1세로 이름을 바꾸어 통치를 하게 돼요. 이때 의회가 없던 스코틀랜드에서 온 제임스 1세 왕은 잉글랜드 의회와 갈등이 생깁니다. 하지만 제임스 1세는 그동안 쌓아왔던 내공으로 갈등을 그런대로 풀어가며 귀족과 큰 문제 없이 지내요. 그런데 문제는 그의 아들 찰스 1세가 왕이 되면서 시작됩니다. 이 당시는 종교개혁을 하던 시기로 카톨릭과 개신교의 갈등이 극에 달하던 시기였는데요. 찰스 1세는 왕이 중심인 영국 국교 성공회를 지지했어요. 스코틀랜드는 칼뱅이 주장한 개신교인 청교도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싶었던 찰스 1세는 스코틀랜드에도 성공회를 믿으라 압박을 합니다. 결국 스코틀랜드에서 반란이 일어나죠. 반란을 진압하며 찰스 1세와 의회의 갈등이 더 극에 달하며 내전이 일어나게 돼요. 우리가 많이 들어본 ‘시민혁명'이라고도 불리는 ‘청교도 혁명이 이때 일어납니다. 처음에는 찰스 1세가 혁명을 진압하는 듯하더니 청교도 쪽에서 올리버 크롬웰이란 사람이 등장합니다. 사진 속의 동상의 모습을 보실래요. 잠시 후 국회의사당에 가시면 보실 올리버 크롬웰 동상입니다.
올리버 크롬웰은 청교도인들을 철기 병대로 훈련해 승리를 거머지죠. 여기서 나오는 성공회나 개신교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내전에서 승리한 올리버 크롬웰은 재판을 통해 찰스 1세에게 사형을 판결해요. 그리고 왕과 귀족들의 연회장이었던 뱅퀴팅 하우스에서 찰스 1세는 참수당하게 됩니다. 청교도는 절제와 검소를 강조하는 등 교리가 아주 엄격했는데요. 군주제를 폐지한 올리버 크롬웰이 15년 동안 영국을 독재 국가로 만들며 청교도 교리를 바탕으로 혹독하게 통치합니다. 셰익스피어 같은 대문호를 탄생시킨 영국에서 연극 문화도 없애버리고 대중음악도 금지시키고 오직 찬송가만 허용하는 등 대중문화 자체를 아예 싹 없애버리죠. 이에 실망한 국민과 귀족들은 올리버 크롬웰이 사망하자 프랑스로 망명해있던 찰스 1세의 아들 찰스 2세를 불러와 왕으로 즉위시킵니다. 사진 속의 찰스 2세 한번 봐주실래요. 프랑스에 와서 그런지 프랑스 패션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실제 찰스 2세는 영국으로 올때 프랑스 재단사도 데려 왔었다고 하네요.
어쨌든 공포 독재 정치에 질린 시민들은 왕에게 기대를 하며 찰스 2세가 오자 엄청난 환호를 했었다고 해요. 큰 문제 없이 그럭저럭 통치를 하던 찰스 2세는 후계자가 없었는데요. 이후 동생인 제임스 2세가 왕위에 오릅니다. 문제는 종교가 청교도가 아닌 카톨릭이었어요.
화면 속 사진을 봐주세요. 카톨릭 왕을 받아들이면 안 된다는 진보, 휘그당과 크롬웰보다는 낫지 않겠냐며 왕위를 유지하자는 보수당, 토리당으로 나뉘는 양당 정치가 이때 시작이 됩니다. 영국은 17세기부터 양당정치가 최초로 시작되었던 나라입니다.
화면을 계속 봐주세요. 사진 속의 제임스 2세는 딸만 둘이었고 후계자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만약 왕에게 문제가 생기더라도 제임스 2세에서 끝날 거라는 기대로 의회는 더 쉽게 왕위를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제임스 2세는 늦은 나이에 아들을 얻고 말아요. 의회가 쉽게 아들을 후계자로 받아주지 않을 거라 생각한 제임스 2세는 왕위를 아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군대를 소집합니다. 이를 알아챈 진보와 보수는 제임스 2세 왕을 몰아내기 위해 단합을 하고 계획을 세워요. 결국 개신교 국가인 네덜란드로 시집간 제임스 2세의 딸 메리 2세와 그녀의 남편 윌리엄 3세에게 급하게 편지를 써 잉글랜드 통치를 부탁합니다. 같은 개신교라는 점도 맘에 들었겠죠?
화면 속 사진을 한번 봐주시겠어요. 메리 2세와 윌리엄 3세는 보수당과 진보 양당의 지지를 얻어 영국에 무혈입성을 하게 됩니다. 제임스 2세는 어떻께 되었을까요? 네, 본인의 형처럼 프랑스로 도망가듯 망명을 합니다. 메리 2세와 윌리엄 3세는 명예롭게 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은 혁명이라고 해서 이것을 명예혁명이라고 불립니다. 메리 2세와 윌리엄 3세가 왕이 되었으니 의회에 합당한 선물을 주어야겠죠? 세금을 걷거나 군대 관련 법을 만들 때 의회가 참여하는 법을 통과시키는데 합의합니다. 민주주의 역사에서 법을 제정하는 최초의 입법기관이 이렇게 영국에서 탄생한 겁니다. 권리를 인정한 사건으로 권리 장전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지금까지 영국 의회 민주주의에서 중요한 사건들을 잠시 정리해 봤는데요. 마그나 카르타, 청교도 혁명, 명예혁명, 권리장전은 학교에서도 많이 들어본 이야기들일 것 같아요. 400년 전 이미 의회 민주주의를 최초로 시작한 나라 영국은 그로부터 200년 이후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해가지지 않는 나라, 세계 영토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등 세계 초강대국이 되는데요. 이렇게 정치가 안정되어야 국민들도 안정되고 여유가 생기겠죠. 이런 기반으로 나라 발전에 기여하는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당시 영국이 초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만큼 정치가 정말 중요한데요. 이렇게 영국을 듣고 나니 앞으로 우리가 볼 역사의 그 현장, 정치의 중심지역들이 더 기대되지 않나요? 그럼 투어 장소로 이동해 볼까요?런던 핵심 투어의 시작인 웨스트민스터 브릿지로 이동하겠습니다. (장소 이동경로는 화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먼저 웨스트민스터 역으로 잘 오셨나요? 역에 도착 후 출구 1번으로 쭉 나와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셔서 왼쪽으로 직진하시겠습니다. 바로 웨스트 민스터 브릿지가 보이시는데요. 이곳이 런던 핵심 투어의 시작입니다.

이번 트랙에서는 사용 가능한 화장실을 안내해 드릴게요. 화면의 지도를 보시겠어요. 제가 안내해 드릴 화장실은 총 3군데입니다. 영국은 한국처럼 지하철이 모두 무료 화장실이 아닌데요. 대부분 화장실 입구에서 컨택리스 카드로 터치해서 50p를 결제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결제 가능한 컨택리스 카드가 없으시다면 중간에 카페에서 무료로 화장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도상의 화장실 1번 위치 안내입니다. 화면을 계속 봐주세요. 먼저 웨스트민스터 역에 도착하시면 역 안에 화장실이 있는데요. 출구 5&6번 방향으로 이동하시면 계단이보여요. 왼쪽으로 계단을 따라 내려가시면 화장실은 오른쪽에 위치합니다. 50p 유료 화장실이에요. 컨택리스 카드로 입구에서 터치해 결제하고 입장하세요.
화장실 2번 안내해 드릴게요 이곳은 무료 화장실입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 카페에 도착하시면 화장실이 있어요. 여기서 커피 한잔하시면서 잠시 휴식시간을 가질 건데요. 화면을 봐주세요. 카페 입구로 들어가셔서 왼쪽으로 쭉 이동하세요. 카페 화장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 여기서 꼭 사용하고 이동하시기를 바래요.
그리고 마지막 화장실 3번 위치입니다. 근위병 교대식을 관람하시고 그린파크로 이동하시는데요. 화면을 봐주시겠어요. 여기서 화면속의 그린파크역 입구로 들어가셔서 왼쪽으로 Toilets 사인을 따라가세요. 영국에서 화장실은 보통 Toilet이라고 부릅니다. 계단을 내려가시면 이곳에 유료 화장실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컨택리스 카드로 터치해서 50P 유로 결제 이후 이용 가능합니다.

이번 트랙에서는 투어 코스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런던 핵심 투어의 시작은 웨스트민스터 브릿지입니다. 브릿지위에서 런던을 상징하는 구조물 두 개를 보실 수 있는데요. 런던 하면 떠오르는! 어떤 구조물일까요? 화면을 보시겠어요. 네, 런던아이와 빅벤입니다. 그리고 브릿지 끝으로 이동해서 길을 건너실 거예요. 웨스트민스터 브릿지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고 빅벤과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옆에 위치한 빅토리아 타워 가든스 내에 있는 칼레의 시민들 동상을 보실 거예요. 설명을 듣고 그다음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성공회로 대표되는 영국의 종교 역사를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건너편 팔리아멘트 스퀘어 가든으로 이동해 위인들의 동상들을 보실 거예요. 그다음 런던에서 놓칠 수 없는 포토존, K2 빨간 공중전화박스로 이동해서 사진을 찍고 다우닝 10번가 거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실 거예요. 그다음 로열 호스가즈로 이동합니다. 근위병을 가까이에서 보실 수 있는 곳이에요. 여기에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 카페로 이동해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실 건데요. 여기에 무료 화장실이 있으니 꼭 이용하세요. 그리고 현지인 인스타 포토스팟인 다이애나 추모 워크를 찾아 인증샷을 찍고 버킹엄 궁전으로 이동하시겠습니다. 버킹엄 궁전 하면 가장 먼저 뭐가 떠오르시죠? 네, 근위병 교대식이죠. 투어 시간에 대해 안내해 드릴게요. 교대식을 보시려면 오전 10:30까지는 버킹엄 궁전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11:40에 교대식이 끝나면 그린파크로 이동해서 투어를 마무리할 건데요. 10시 반경에 버킹엄 궁전으로 가셔서 근위병 교대식까지 다 보시려면 아침 8시에 웨스트민스터 브릿지에서 투어를 시작하세요. 장소는 총 15군데로 이동할 예정이며 이동시간 포함 약 4시간 예상합니다.
간단히 투어 코스를 지도를 보면서 알려드릴게요? 화면 속 지도를 꼭 보시면서 번호 순서대로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 우리는 런던의 심장인 웨스트민스터 지역을 둘러볼 건데요. 지도에서 화장실1이 표시된 웨스트민스터 역에서 나와 웨스트민스터 브릿지로 이동합니다. 브릿지 위에서 2번 런던아이를 보고 3번 웨스트민스터 브릿지 근처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찍고 4번 브릿지로 다시 올라옵니다. 5번 빅벤과 6번 국회의사당 방향으로 이동하여 영국의 정치 역사를 알아봅니다. 그리고 7번에서 칼레의 시민들, 8번 웨스트민스터사원, 9번 팔리아멘트 스퀘어 가든을 둘러보실 건데요. 여기서 주요 동상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실 거예요. 그리고 10번의 K2 공중전화박스, 11번 다우닝 10번가, 12번 로열 호스 가즈, 13번 세인트 제임스 파크카페, 여기서 무료 화장실 꼭 이용해주세요. 14번 다이애나 추모 워크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이동합니다. 마지막으로 15번 버킹엄 궁전으로 이동해 근위병 교대식을 보고 16번 그린파크에서 투어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런던아이는 나중에 탑승해 보고 싶은 분들은 따로 오후에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투어 시간에 대해 안내해 드릴게요. 우리가 실제 이동하는 장소는 총 15군데로 투어 소요시간은 이동시간 포함 약 4시간 예상합니다. 투어 시작 시간을 알려드릴게요. 교대식을 보시려면 오전 10:30까지는 버킹엄 궁전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10시 반경에 버킹엄 궁전으로 가셔서 근위병 교대식까지 다 보시려면 아침 8시에 웨스트민스터 브릿지에서 투어를 시작하세요.

런던 투어를 하시면서 주의사항이 있어 이번트랙에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안내를 해드릴게요. 런던에는 소매치기가 정말 많습니다. 이동 시에 항상 주의해 주세요. 백팩은 꼭 앞으로 매고 다니시고 크로스백도 타이트하게 해서 매고 다니세요. 바지 속에 지갑이나 핸드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사람 많은 근위병 교대식을 보시면 마법처럼 바지 속에 지갑이 갑자기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지갑이나 휴대폰은 뒷주머니에 절대 넣지 마세요. 그리고 카페 이용하실 때도 테이블에 핸드폰이나 지갑 잠시라도 두지 마세요. 오랫동안 걷는 투어입니다. 편한 신발 신고 다니세요.
그리고 런던 투어를 하시다 보면 길 건널 일이 많이 있는데요. 영국 시민들은 차가 안 보이는데 빨간불이라고 길을 건너지 못하는 건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요. 빨간불이라도 차만 없다면 자유롭게 보행하는 국가입니다. 세계 최초로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증기자동차를 최초로 개발한 나라인데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빠른 속도의 자동차로 인해 크고 작은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영국은 자동차 운행 속도를 제한하는 등 강력한 교통안전 정책을 가장 먼저 추진한 나라에요. 무단횡단이란 단어가 없는 나라로 런던을 다니다 보면 빨간불에 건너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보행자가 우선되는 영국이지만 항상 여행 중에는 안전하게 가급적 파란불에 길을 건너세요. 참, 언제나 길을 건널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사진을 한번 보시겠어요? 사진 속의 흰 줄이 보이시나요? 사진 속의 모습처럼 지브라 크로싱이라고 흰 줄 횡단보도에 노란 엠버 등이 있는 건널목들이 곳곳에 있는데요. 보행자가 언제나 우선시 되는 곳으로 사람이 보이면 무조건 자동차가 멈춰야 하는 곳입니다. 언제나 건널 수 있는 곳이지만 오른쪽을 먼저 보면서 차가 멈춰 있는지 확인하고 길을 건너세요. 영국은 한국과 다르게 좌측통행이고 운전석이 오른쪽입니다.
그리고 영국은 사이클링 나라답게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녀요. 런던 시내 곳곳에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니 자전거라고 무시하지 마시고 항상 잘 살피면서 다니세요.
그리고 ‘띵동' 소리가 나면 놀라지 마시고 화면을 봐주세요. 화면 속 사진이나 자막을 봐달라는 신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