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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도브르! 여행하고 글쓰는 정현입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주재원으로 일하는 남편과 함께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살고 있습니다. 바르샤바 한글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고, 폴란드에서 세 아이들을 키우며 경험한 이야기를 브런치 매거진 '바르샤바에서 쓰는 일기'에 연재하고 있어요. 어느새 바르샤바 살이 6년차! 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는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어서, 폴란드에서 사는 시간이 한 해 한 해 쌓여갈수록 새롭게 알게되는 이야기들이 생기고 어느새 저는 이 문화와 예술의 도시, 바르샤바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저의 취미는 좋아하는 책 한 권을 들고 달콤하고 고소한 퐁첵을 파는 폴란드 카페를 찾아가는 거예요. 이 도시를 여행하는 모든 분들께, 제가 사는 동네를 소개하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