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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jour, 프랑스 공인 해설사인 서안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반갑습니다.
저는 한때 미술대학에 가는 것이 꿈이었을 정도로 그림을 좋아했지만 그 사이 프랑스어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도불한지 20년이 넘었네요. 이 두가지 분야를 통역일과 문화해설사로 병행하면서 아직도 프랑스에서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지내면서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모던 컬처 속에 녹여내여 강력한 문화 강국으로 자리잡은 DNA를 가진 여러분들에게 또 다른 예술 문화 강국인 프랑스 문화를 어떻게 보여드려야할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10년 가까이 베르사유 궁전 전문 가이드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들을 이번 오디오 가이드에서 아낌 없이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요,. 이 투어를 통해 베르사유 궁전의 모든 매력을 100프로 체험하시기 바랄게요. 여행전에 참고하실 투어 준비부터 알차게 준비했으니 다음 내용들을 주의깊게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파리에서 베르사유 궁전까지 가는 방법은 모두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시외 전철 즉 RER C 선을 타시는 것이고 두 번째는 버스 171번을 사용하시는 것 세 번째는 우버 등 택시를 이용하시는 것입니다.
대중교통인 RER C선을 이용하실 때는 구글 맵 또는 시티 맵퍼 앱을 설치하시고 기차 배차 시간 간격을 확인하세요. 프랑스에서는 고장 및 정차 아니면 아예 기차가 취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여름철 공사로 인하여 Javel 역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더보기란에 링크 를 달아 두었으니 꼭 확인하시고 이용하세요
파리 서쪽에 숙소를 잡으신 경우는 전철 9호선 종점인 Pont de Sèvres역에서 171번 버스를 타시고 종점까지 오시면 도착하실 수 있고요. 세 번째로 일행이 세 명 이상 될 경우에는 우버 또는 볼트택시를 사용하셔도 적절한 가격대에 좋습니다.
일단 베르사유 궁전에 도착하신 후 궁전 건물이 보이고요. 왼편으로 궁전 왼편으로 노란 표지 A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왼편으로 들어가시면 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표지판에 가든이라고 적혀 있으니 따라가셔도 되고요.
일단 접근하시면 비수기인 11월부터 3월까지는 바로 입장이 가능하시고 성수기인 4월부터 10월까지는 정원 입구 왼편에 매표소가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 사전에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티켓을 구매하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정원 및 트리아농궁 그리고 왕비의 촌락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패스포드권이 필요합니다. 이 패스포드권은 궁전 정원 그리고 왕비의 촌락 두 개의 트리아농궁까지 모두 포함한 프리패스 입장권입니다. 단 뮤지엄 패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정원표만 정원 입구에서 구매하시면 모두 사용이 가능하세요.
투어 소개 하단에 베르사유 궁전 공식 사이트 링크와 입장권 구매방법 링크를 걸어 두었으니 가급적이면 공식 사이트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이 투어는 궁전 투어를 포함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시간 예약에 상관없이 예약을 하시면 되고 궁전을 먼저 보시고 다음에 정원을 보실 분들은 궁전에 들어가실 시간에 맞춰서 미리 미리 패스포드권을 구매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홈에 들어가셔서 언어를 영어로 선택하신 다음에 회원 가입을 하시고 티켓 리스트에 들어가신 다음에 패스포드권을 선택하시고 날짜 그리고 시간대를 선택하신 다음에 각 인원 이름을 기입하도록 되어 있는데 아무도 확인하지 않으니까 아무 이름이나 적으셔도 돼요. 그냥 한 두세 글자 알파벳 두 세 글자 그냥 적으셔서 넘어가시되 각자의 이름은 달라야 합니다. 다음 결제하시고 결제하기 전에 반드시 위의 사항에 동의한다라는 동의 사항을 체크하셔야 됩니다. 완료된 다음에는 기입하신 이메일로 티켓이 모바일 티켓이라든지 PDF 파일로 티켓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입장하실 때는 e 티켓으로 입장 가능하세요.
한때 미술대학에 가는 것이 꿈이었을 정도로 그림을 좋아했지만 그 사이 프랑스어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도불한지 27년이 되었네요. 이 두가지 분야를 통역일과 문화해설사로 일하면서 병행하면서 아직도 프랑스에서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모던 컬처 속에 녹여내여 강력한 문화 강국으로 자리잡은 우리나라 사람의 DNA로 또 다른 예술 문화 강국인 프랑스 문화를 어떻게 느낄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재미는 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