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아쉬웠던 투어였습니다🥲 우선 저는 동일한 가이드분의 암스테르담 투어도 구매해서 들었는데 구시가지 장소를 소개할 때 겹치는 내용이 많았고요, 결국 구시가지 투어를 구매해서는 들은 파트가 2개 정도가 다였습니다... 투어의 내용 자체가 구시가지보다는 홍등가와 네덜란드의 성매매 문화에 완전히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어서 제가 기대했던 내용과도 달랐던 것 같고요! 물론 해당 내용을 따로 다룬다는 점에서는 누군가에게는 이 투어가 흥미로울 수도 있겠지만 투어 소개에서 더 직접적으로 암시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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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주재원으로 4년을 가족과 함께 살았습니다.
네덜란드는 여행갈만한 곳이냐고 누군가 물으면, 여행을 넘어 살고 싶은 나라가 될거라고 대답해줍니다.
그리고 그 매력을 사람들이 잘 몰라주는 것 같아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도 썼습니다.
네덜란드는 물론, 유럽의 곳곳을 다니며 보고 느꼈던 것들을 하나하나 풀어 놓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