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한국어 투어가 없어서 걱정했어요...그러다가 이 앱을 우연히 알게되서 활용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홀로코스트와 수용소에 대해 설명을 통해 관람하고 배경지식도 쌓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아우슈비츠 가는데 책자보다는 듣는 가이드가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신청했습니다. 무료입장시간이 지나서 도착하는 바람에 현지가이드 신청해서 가이드 따라 다니면서 이 투어라이브 같이 들었는데 가이드가 설명해 주는 거보다 내용이 좀 부실했어요. 그리고 에어팟 연결하면 소리가 안들려서 줄 이어폰으로 들어야 하는게 좀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이 가이드 없었으면 대충 눈으로만 보고 지나쳤을거 같은데 덕분에 자세히 보고 느낄 수 있었어요! 가이드 없이 가시는 분들은 무조건 추천입니다!
모든 콘텐츠는 저장해야 볼 수 있어요. 해외에서는 인터넷이 잘 안 될 수 있으니, 미리 구매하고 다운로드 해 두세요!
안녕하세요. 여행 작가이자 작사가 맹지나입니다.
저는 마음이 동하면 언제든 뛰어들 수 있는 바다가 있는 여행을 좋아해요.
눈부신 태양과 나른한 오후가 있는 무더운 여름, 오래 머무는 여행, 솔직한 기록과 진한 공감도 좋아합니다.
즉흥적으로 떠나는 것과 오래 품은 낯선 길에 비로소 서는 것 모두, 여행이라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여행할때 가장 행복한 저와 함께 즐거운 한걸음 한걸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려대학교 국제학 / 언론학 학사
저서 : 에세이 <이탈리아 카페 여행>, <크리스마스 인 유럽>, <그리스 블루스>, <그 여름의 포지타노>, <알프스, 행복해지기 위해>, 가이드북 인조이 시리즈의 크로아티아, 치앙마이, 스위스 편, 홀리데이 시리즈의 바르셀로나, 프라하, 포르투갈, 남프랑스 편, 지금 시리즈의 런던, 정보서 <유럽 여행 백과사전>, <여자를 위한 여행 영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