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뽕쇼 빙판 유아 파이 살렛 트래블 북 빠리의 저자 여행작가 맹지나입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여행을 함께 하실 예정입니다. 바로 파리의 3대 묘지를 돌아보는 일정인데요. 묘지를 여행한다니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죠 저도 파리를 제외하고는 묘지를 구경하러 가본 적은 단 1번도 없는데 파리에는 도시 곳곳에 위치한 세계의 큰 묘지를 도보로 여행하는 워킹투어도 여럿 있을 정도로 이 묘지들은 예전부터 유명한 관광 명소로 군림합니다. 파리의 묘지는 쉽게 말하자면, 공원과도 같습니다. 낮에만 출입하고 물론 해가 지고 밤이 되면 들어갈 수 없어서 무섭지는 않습니다. 또 워낙 유명한 곳들이라 늘 방문객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전혀 무섭지가 않은데요. 파리를 빛낸 사람들이 여러 명 잠들어 있어서 그들의 팬들이 경의를 표하고 인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새 묘지는 서로 가깝지 않고 또 각각의 묘지에 묻힌 유명인들은 모두 대단한 인물들이라 셋 중 어느 하나만 가면 된다고 하나로 뭉뚱그려 나머지를 안 갈 수도 없는 그런 명소들인데요. 그래서 오늘 투어 라이브에서 저는 새 묘지의 특징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분들은 일정에 맞춰서 꼭 찾아가 보고 싶은 곳들을 우선순위에 두고 먼저 다녀오시면 더욱 효율적인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묘지 투어를 시작하며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오스카 와일드

짐모리슨

쇼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