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소개

이 곳은 산타 마리아 인 트라스테베레 성당입니다. 성모마리아를 위해 지어진 바로크 양식 성당으로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입니다. 성당 내부와 외부에는 아름다운 모자이크 장식으로 되어있는데요, 정면의 모자이크 장식은 12세기에서 13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아기예수에게 젖을 먹이고 있는 성모마리아와 등불을 들고 있는 10명의 처녀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당 내부는 중세 성당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데요, 기둥은 고대 로마 건물에서 가져온 화강암으로 만들어 졌고, 바닥도 기하학적 패턴의 모자이크로 장식 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