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이 엽서를 보내는 곳
느린 이탈리아 우체국과 달리 바티칸우체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우편이 배송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많은 여행객들이 바티칸에 와서 '엽서 보내기'를 꼭 하는데요. 엽서 가격은 0.5~2유로, 우표 가격은 2~3유로 정도. 엽서를 쓴 후 봉투에 담으면 바티칸 모습이 담긴 기념 소인도 찍어준답니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 바티칸에서 온 엽서를 받아보며 다시 바티칸 여행을 추억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Piazza San Pietro, 00120 Roma, 바티칸 시국
이런데가 있는줄도 몰랐내요. 어차피 알았어도 바티칸 4시간 빡세게 돌아다니니까 다리 후달거려서 엽서는 못썼을듯ㅋㅋㅋ 아깝다
진짜 올까? 생각하면서 한국으로 보냈던 편지가 진짜 집으로 왔었습니다 ㅎ 그리고 여기 풀이 신기하니 꼭 써보세요
최고의 가성비 기념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마감시간 되면 사람들이 몰려서 힘들 수 있으니까 미리미리 하세요.